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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의 영원작품 소개

<한 방울의 영원> 아버지의 강압으로 인해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앨리스. 그러던 어느 날 약혼자의 파티에 억지로 참석한 앨리스는 이 기회에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이 대담무쌍한 계획에 동참할 파트너를 물색하던 중 뜨거운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 그녀. 이에 온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넋을 빼앗긴 앨리스는 위험한 남자라고 경고하는 직감을 무시하고, 그의 손을 잡아채서 파티장을 달려 나가는데….

이로써 당신의 몸은 내 소유가 된 거요…




▶ 책 속에서

“도착했소.”
다리오가 앨리스를 안은 채 능숙하게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 문을 열었다. 주변의 풍경이나 빛의 변화에 적응할 새도 없이 그가 재킷을 내던진 후 다시 그녀에게 팔을 내밀었다.
“당신을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이걸 기다리고 있었소.”

다리오의 손이 그녀의 어깨를 거칠게 잡았지만 앨리스는 별로 상관하지 않았다. 중요한 건 그녀의 입술과 피부에 닿는 그 잔인할 정도로 아름다운 입술의 열정, 그녀의 젖가슴을 짓누르는 단단한 가슴의 감각뿐이었다.
“다리오….”

하지만 누군가가 문을 주먹으로 쾅쾅 두드리는 소리에 그녀의 말이 끊어졌다. 다리오의 온몸에 힘이 들어갔다.

“누구예요?”
앨리스가 속삭였지만 그가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입술에 갖다 댔다.

다시 문 두드리는 소리가 울리고 상대방이 다리오의 이름을 분노에 차서 외쳤다. 앨리스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 수 있었다.
바로 그녀의 약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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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Chapter 1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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