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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의 청혼자작품 소개

<이계의 청혼자> 이집트 여행 중 납치당한 타니는 납치범이 며칠 전 공항에서 마주친 남자라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을 아는 듯한 남자의 말과 행동에 의문을 표하는 것도 잠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 그녀.

“어째서 이곳이 이집트라고 생각하는 거지?”
“이집트가 아니면, 어디라는 거예요?”
“아사나르티아 대륙 중심에 있는 바라크르 왕국이다. 여기에 이집트란 나란 없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납치범(?)이자 바라크르 왕국의 왕인 ‘자이르 라쉬드 알 바라크르’의 신이 정해 준 반려라는 것을 알게 된 타니는 탈출을 감행하게 되는데……!

검은 사막과 신기루 같은 황금성의 신비한 비밀,
그곳에서 펼쳐지는 환상 같은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잠깐 맛보기

“밤의 사막을 너에게 보여 주고 싶어. 특히 검은 사막의 밤은 아주 아름답거든.”
“밤의 검은 사막이요?”
“그래, 가끔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찾아가곤 하지. 모든 것을 잊을 정도로 황홀한 곳이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어느새 비밀 통로가 끝나고 그들은 밖으로 나와 있었다. 타니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만큼 신비로운 밤의 검은 사막은 시와 사막의 아름다웠던 밤보다 더 그녀에게 충격적인 마음과 기기묘묘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타니, 괜찮은 건가!”
“아! 그냥…… 나, 정말로…… 이계에 있구나, 실감이 나서…….”

지구에서는 절대 볼 수 광경이었다. 너무 아름답고 충격적이어서 혼까지 나가 버린 것 같았다. 그가 타니의 바로 옆에 앉아 그녀를 내려다보며 아련한 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이 묘하게 이곳의 아름다움과 어울려 가슴이 두근거렸다.

“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너를 기다린 나에게는 필사적인 마음이었으니까.”



목차

1장∼10장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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