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막의 청혼 상세페이지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사막에서 펼쳐지는 현대로맨스, 해외로맨스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무뚝뚝남, 당당/당찬녀, 나쁜남자, 재회, 속도위반
* 남자주인공: 중동출신 자영업자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사막의 왕
* 여자주인공: 연락두절된 연인을 찾아나선 당찬 여인
* 이럴 때 보세요: 우여곡절 많은, 선임신 후연애의 감금 로맨스가 궁금하다면!
* 공감 글귀: “내가 바로 베라트의 수장이 되기 위해 자신의 형을 체포하라고 명령
한 사람. 그 형이 죽기 전날 밤 승리를 자축했던 사람. 그 사람이오.”


사막의 청혼작품 소개

<사막의 청혼> 로렌의 연인은 중동 출신 자영업자인 자피르. 어느 날 자피르가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그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로렌은 그의 고국 베라트에 폭동이 일어난 사실을 알게 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인을 찾아 혼란스러운 베라트를 찾은 그녀. 그리고 우연히 사지 멀쩡하게 살아 있는 자피르와 마주친 로렌은 배신감과 안도감에 냅다 그의 뺨을 때린다. 그런데 그 다음 순간, 덩치 큰 경호원들이 나타나 그녀를 감옥으로 끌고 가는데…!

내 아이를 낳을 때까지는 어디도 못 가!



▶ 책 속에서

“로렌, 여기 왜 온 거지?”

“당신 밑에 있는 깡패들에게 물어보시죠. 아, 미안해요. 깡패들이 아니라 당신 경호원들이죠.”

“지금은 진실 게임을 할 때는 아닌 것 같소.”

“누가 진실을 얘기하고 있는지 볼까요? 아까 그 사람이 말한 게 사실인가요?”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에게 고정된 채, 영원의 시간이 흐르는 것 같았다. 그러나 마침내 로렌은 진실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자피르가 어깨를 으쓱했다. 그 가벼운 몸짓 하나가 로렌의 세계를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 놓았다.

“그렇소. 내가 바로 베라트의 수장이 되기 위해 자신의 형을 체포하라고 명령한 사람. 그 형이 죽기 전날 밤 승리를 자축했던 사람. 그 사람이오.”
그의 말이 면도날처럼 날카롭게 메아리쳤다.
“조심하는 게 나을 거요. 당신 이미 실수를 했잖소. 다음번에도 관대할 거라고는 장담 못하오.”


저자 프로필

타라 팜미

2017.03.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Chapter 1~ Chapter 13
Epilogue


리뷰

구매자 별점

4.1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