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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온 더 락스 상세페이지

러브 온 더 락스작품 소개

<러브 온 더 락스> 감당하기에 너무나 섹시한 남자!

라디오 디제이 헤더 그레이슨은 여자를 무시하는 회사 동료와의 말다툼 끝에 시답잖은 내기를 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유능한 지방 검사이며 섹시한 독신남, 제이슨 나이트를 유혹하는 것! 가볍게만 생각했지만 헤더는 곧 그것이 엄청난 실수였음을 깨닫는다. 제이슨을 꼬셔서 키스를 하기는커녕 그에게 가까이 가는 것조차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괴로워하던 어느 날, 헤더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제이슨과 마주치는데…!


▶책 속에서

「당신은 누구요?」
제이슨이 의심스런 어조로 물었다.

「당신의 음성 사서함에 목소리를 남겨 뒀는데, 기억하세요?」

「왜 나를 만나려고 하는 거요? 당신의 메시지에는 무슨 일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밝히지 않았던데…」

헤더는 너무 잘생긴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제이슨 역시 너무나 잘생긴 축에 속했다. 잘생긴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자기도취에 빠지는 경향이 있지. 아무튼 그녀는 제이슨 나이트를 좋아할 필요까지는 없었다. 그저 그와 세 번 정도 데이트만 하면 되었다. 그게 뭐가 어려운 일인가?

「왜 나를 보자고 한 거요?」
제이슨이 조급한 듯 다그쳤다.

왜 항상 중요한 일이 있을 때면 난 헐렁한 셔츠에 꽃무늬 스커트를 입고 있을까? 이럴 줄 알았다면 뭔가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정장 차림을 했을 텐데. 하지만 후회해 봤자 너무 늦었다. 헤더는 용기를 내서 말했다.
「어디 가서 커피나 한잔 하는 게 어때요? 내가 살게요. 아무 조건도 없어요. 그러면 내가 뭘 원하는지 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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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ontents : 프롤로그 / 1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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