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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The Master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주인: The Master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주인: The Master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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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 The Master 3권 (완결)
    주인: The Master 3권 (완결)
    • 등록일 2020.06.05.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주인: The Master 2권
    주인: The Master 2권
    • 등록일 2020.06.0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 주인: The Master 1권
    주인: The Master 1권
    • 등록일 2020.06.05.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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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판타지, 감금, 개그>시리어스물
* 키워드 : 뱀파이어공, 강공, 잔망수, 박복수
* 주인공 (공) : 주인.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뱀파이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없어 삶에 아무런 감흥도 없이 사는 중이다.
* 주인공 (수) : 조신우. 아버지의 빚 1억 9천3백2십6 원 때문에 자살 시도를 하다 뱀파이어, 주인을 만난다.
* 이럴 때 보세요 : 블랙코미디 요소를 담은 시리어스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 집이지. 이제는 네가 지낼 곳이고. ……돌아와서 기쁘군. 잘 쉬었나?”


주인: The Master작품 소개

<주인: The Master>

*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애증, 강공, 뱀파이어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절륜공, 잔망수, 미인수, 상처수, 도망수, 박복수, 인외존재, 질투, 감금, 초반개그물, 피폐물,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오늘 죽긴 하는 거야?”

아버지가 남긴 엄청난 빚에 떠밀려
한강 다리 위에서 자살을 결심했던 날
조신우는 수상한 뱀파이어, 주인을 만났다.

한데 자신의 명령에 따라
누구든 조정할 능력을 지녔다는 그는
명령을 안 듣고 멋대로 행동하는 신우를
급기야는 자신의 집에 가둬 버린다.

그에 신우는 그의 지배권 속에서
미묘한 공포와 부자연스러움을 느끼며
주인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가는데…….

“생각해 봤지. 왜 널 죽일 수가 없는 걸까…….
내 결론은 난 끝없이 널 괴롭힐 수 있다는 거야.”


▶잠깐 맛보기

“제가 그쪽 말을 안 들은 게 있어요?”

“응.”

“뭔데요?”

그러자 남자는 갑자기 이상한 말을 했다.

“옷 벗어.”

“네? 갑자기요? 왜요?”

기가 막힌 건 신우였고 어처구니없는 것도 신우였지만 그런 표정은 남자의 얼굴에서도 읽을 수 있었다. 남자는 여전히 믿을 수가 없다는 듯 고개를 까딱하고는 다시 한번 이상한 지시를 했다. 양 볼이 터지도록 스스로의 뺨을 갈기라는 말이었다. 신우가 히익, 하는 얼굴을 하자 이번에는 저 황홀한 야경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보라고 했다.

“지금 집 밖으로 나가라고요?”

“그래, 나가.”

“저 가도 돼요?”

남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신우가 어정쩡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향하자 남자가 다시 불렀다.

“아니, 그쪽 말고 이쪽.”

그쪽은 문이고 이쪽은 창이었다. 거실 창이었다. 신우가 야경을 보며 감탄한 그 창이었다.

“미쳤어요? 여기가 몇 층인데 저리로 나가요. 창밖에 계단 있나?”

신우가 창으로 다가가 밖을 확인하고는 다시 돌아왔다.

“도대체 아까부터 무슨 이상한 소릴 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창밖으로 나가요. 유리도 완전 통유리잖아요.”

남자는 아주 진지하고 차분한 얼굴로, 장난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경직된 표정으로 신우에게 그랬다.

“날 봐.”

“보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무결점인 남자의 얼굴에서 유일하게 밸런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남자의 동공이 유달리 작다. 아까부터 이랬나? 처음 봤을 때부터?



목차

1권
0.
1.~22.

2권
23.~42.

3권
43.~63.
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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