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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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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313화 (완결)
    • 등록일 2022.06.09.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312화
    • 등록일 2022.06.07.
    • 글자수 약 4.8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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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311화
    • 등록일 2022.06.06.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310화
    • 등록일 2022.06.03.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309화
    • 등록일 2022.06.02.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308화
    • 등록일 2022.05.31.
    • 글자수 약 5.7천 자
    • 100

  •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307화
    • 등록일 2022.05.30.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306화
    • 등록일 2022.05.27.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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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판타지, 아포칼립스, 게임, 차원이동/영혼바뀜
* 키워드 : 복흑/계략공, 능글공, 까칠수, 능력수, 잔망수
* 주인공 (공) : 칼리번. 세계 멸망 때 나타나 왕을 뽑는 심판을 자처한, 후드를 깊게 눌러 쓰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선정관. 언행이 매우 가볍고 능글맞다.
* 주인공 (수) : 성명 미상. 아포칼립스 TRPG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BL 연애 시뮬레이션이었던 게임을 깨 보겠다고 목숨을 걸었다가, 그 게임에 빙의하며 정말 목숨이 위험해진다.
* 이럴 때 보세요 : 능력수가 다 해 먹는 액션 판타지가 보고 싶을 때, 독특한 세계관과 치밀한 설정의 게임 빙의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일은 네가 나를 사랑할 수도 있잖아?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작품 소개

<장르를 돌려 보려다 내 인생이 돌아감> * 키워드 : 판타지물, 미인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짝사랑공, 평범수, 강수, 까칠수, 굴림수, 능력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인외존재, 게임물, 코믹/개그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수시점

아포칼립스 TRPG인 줄 알고 시작했던 게임이
사실은 BL 연애 시뮬레이션이었다!

헤비 게이머인 나는 포기하지 않고
모든 엔딩을 수집하기로 결심하지만,
결과는 납치, 감금, 살해 기타 등등
배드 엔딩만 53개…….

“대체 왜 또 감금 엔딩이냐고!”

드디어 54번째.
해피 엔딩을 가장한 배드 엔딩을 보고
화가 나 게임을 집어던진 다음 날,
프롤로그가 현실이 되었다.

여기도 지뢰, 저기도 지뢰.
그래서 유일하게 안전한 캐릭터인
공략 불가 NPC 칼리번 옆에서
살길을 도모하리라 다짐하지만,
본 적도 없는 스토리가 자꾸 튀어나온다……?

“‘내일 다시’는 이제 없으니까. ……신중해야지, 폐하.”


▶잠깐 맛보기

순식간에 휑해진 홀에서, 선정관이 나를 돌아보았다.

“그럼 수석은 잠깐 나와 면담 시간.”

내가 눈을 동그랗게 뜨자, 선정관이 큰소리로 웃었다.

“하하, 걱정할 필요는 없어. 그냥 의례적인 거니까. 그런 거 있잖아? 댁의 아드님이 영민하여 앞날이 유망하니 제 연구실로 예약을 좀 해 놓을까 합니다, 그런 거.”

“그거 대학원생…….”

선정관의 나비가, 여전히 허공에 거꾸로 매달린 채인 나를 선정관 가까이 데려갔다. 선정관이 허리를 숙이고 내게만 들리도록 속삭였다.

“지문이 나오기 전에 움직였지, 너?”

“……!”

“너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두 알고 있었어.”

“…….”

“그러니 1:1 면담이야, 자기.”


저자 프로필

돌체

2016.11.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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