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맥아더가의 보물 상세페이지

맥아더가의 보물작품 소개

<맥아더가의 보물> * 키워드 : 서양풍, 전문직,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다정남, 상처남, 능력녀, 상처녀, 이야기중심, 평범녀

당신이 필요하오.

마구간 사업을 운영하는 프레슬리 맥아더. 그녀는 의붓어머니가 자신 몰래 소중한 종마를 해링턴가에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프레슬리는 그 계약을 무효로 하기 위해 케인 해링턴을 찾아가지만, 케인은 어째선지 원금 대신 다른 걸 요구하는데….


▶잠깐 맛보기

“케인.”

그녀가 가쁘게 이름을 불렀다.

“저 마구간에서 곧장 와서 지저분해요.”

그가 그녀에게 가까이 기대며 손바닥으로 그녀의 매끄러운 머리의 양쪽을 붙잡았다. 그는 그녀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고 싶은 충동이 너무나 거셌지만, 그는 그녀와 몇 센티미터의 거리를 두고 멈췄다.

“이건 확실히 짚고 넘어갑시다. 나도 당신처럼 하루 중 일정 시간 이상을 땀 흘리며 지저분한 것들을 다루며 일하고 있소.”

그와 가깝게 밀착해 있는 상황에 그녀가 한숨을 쉬자 그가 미소를 지었다.

“난 당신에게 반했소. 프레슬리, 전에도 말했지만 그건 당신이 드레스를 입었기 때문이 아니오.”

그가 하반신을 더욱 밀착하며 그녀를 압박했다.

“난 당신이 지저분한 것도 좋고, 깨끗한 당신도 좋소. 또한 아름다운 당신도 좋소. 당신을 가질 수만 있다면 다 좋아.”

“그래요.”

그녀가 신음했다.

그는 입술로 그녀의 피부를 지분거리며 그녀의 귓불까지 올라갔다. 그 보드라운 부위를 꽉 깨물어 준 뒤 그가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지금 나한텐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오.”

“그게 뭔데요?”

“어서 당신의 부츠를 벗기는 거.”


저자 프로필


목차

1-17
Epilogue


리뷰

구매자 별점

4.2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