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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 숲의, 여신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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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 숲의, 여신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영물 숲의, 여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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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판타지, 신화, 초월적 존재
* 키워드 : 집착남, 순진녀, 능력녀
1. 타라스크 - 숲 전체를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을 만큼 강력한 검은 마룡.
2. 보어 - 디안만 보면 쫓아다니는 멧돼지 영물.
3. 아투르 - 디안을 어릴 때 지켜 주고 보살피던 거대한 곰 영물.
4. 유니 - 디안을 사람으로부터 지켜 주고 여신을 보좌하던 유니콘.
* 여자 주인공 : 디안. 영물들이 사는 숲에 버려져 숲에서만 자라왔다. 가슴에 여신의 상징이 박혀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기승전결이 탄탄한 고수위물이 당길 때
* 공감 글귀 : “네가 이렇게 음탕한 줄 알았었다면 진작 맛있게 먹었을 텐데.”


영물 숲의, 여신작품 소개

<영물 숲의, 여신>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신화,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복수, 운명적사랑, 초월적존재, 역하렘, 절륜남, 집착남, 다정남, 능력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씬중심

어릴 때부터 숲에서 버려져 그곳에서 자라 온 디안.
그녀는 이상하게 자신만 보면 달려드는
멧돼지를 피하다가 상처를 입게 돼
숲에 있는 치유의 샘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 쓰러져 있는 한 남자,
타라스크를 집으로 데려와
영물을 사람으로 변하게 해 주는 능력을 받는데…….

"네가 이렇게 음탕한 줄 알았었다면 진작 맛있게 먹었을 텐데.”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잠깐 맛보기

그가 잠시 떨어져 나가고 난 뒤에야, 양 손목이 세게 붙들려 있었단 걸 알았다. 그는 디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하아, 뭘, 하려는 거야?”

“널 다시 보면 꼭 이러고 싶었어.”

우린 처음 봤는데.
디안은 생각하길 반쯤 포기했다. 그가 하는 말은 왠지 다 알아듣기가 힘들었다.

“넌 왜 키도, 목소리도 나랑 다 달라?”

“나는 남자니까.”

남자?

“수컷이라고.”

아.

디안의 눈이 어느새 내린 어둠 속에서도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였다.

‘그럼…….’

네 고간에 있는 몽둥이도 남자라서 달린 거야?


저자 프로필

파이얌

2023.07.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lagmei1@naver.com


목차

영물 숲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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