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다정한 진료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다정한 진료

대여단권 7일 무료
전권권당 7일 무료

(대여 불가 제외)

소장단권판매가10%3,150 ~ 3,330
전권정가18,300
판매가10%16,470

혜택 기간: 03.22.(금)~03.31.(일)

다정한 진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 0 0원

  • 다정한 진료 외전: After treatment
    다정한 진료 외전: After treatment
    • 등록일 2022.10.07.
    • 글자수 약 11.1만 자
    • 대여 불가
  • 다정한 진료 4권 (완결)
    다정한 진료 4권 (완결)
    • 등록일 2021.10.14.
    • 글자수 약 13.4만 자
    • 대여 불가
  • 다정한 진료 3권
    다정한 진료 3권
    • 등록일 2021.10.14.
    • 글자수 약 12.5만 자
    • 대여 불가
  • 다정한 진료 2권
    다정한 진료 2권
    • 등록일 2021.10.14.
    • 글자수 약 12.6만 자
    • 대여 불가
  • 다정한 진료 1권
    다정한 진료 1권
    • 등록일 2022.10.12.
    • 글자수 약 12.2만 자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 키워드 : 다공일수, 순진수, 굴림수
* 주인공 (공) :
1. 한지혁 - 의료계의 큰손인 H 재단 창립자의 손자이자 비뇨기과의.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해교의 몸에 호기심을 가진다.
2. 우연제 - 폭력적인 성향을 지닌 한량 대학생. 가볍고 충동적인 만남을 거듭하던 중 해교를 만나 본인이 원하는 대로 그를 휘두른다.
3. 이도윤 - ‘선비’라는 별명을 가진 다정한 성격의 대학생. 동정을 고수하며 별명에 걸맞게 살아왔으나 해교를 만난 뒤 그 모든 게 전과 같지 않다.
* 주인공 (수) : 차해교. 순진하고 다소 맹한 성격의 미인. 양성구유라는 사실을 숨기고 성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오다가, 세 사람을 만나며 삶이 급격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계략공에서 개아가공, 다정공까지 다양한 매력의 공들에게 사랑받는 순진수가 등장하는 씬 맛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넘어왔다. 지혁의 개수작이 먹혀들었다.


다정한 진료작품 소개

<다정한 진료> * 키워드 : 현대물, 나이차이, 다공일수, 다정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굴림수, 도망수, 질투, 감금, 할리킹, 하드코어, 3인칭시점, 양성구유, 도구플, 유두플, 스팽킹, 원홀투스틱, 모유플, 장내배뇨, 배뇨플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 및 신체에 대한 저속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4권에 포함된 IF 외전은 본편과 다른 결말을 가정하여 다루고 있으며, 새롭게 출간된 외전 〈After treatment〉는 본편과 이어지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사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원해서 개업한 것도 아닌 비뇨기과를 운영하며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한지혁.
어느 날 그의 병원에 차해교라는 이름의 환자가 찾아온다.

‘씨발. 도저히 여기 있을 게 아닌데 이게 왜 여기에 있지.’

양성구유.
해교가 그런 특이 체질이라는 것에 호기심이 생긴 지혁은
진료의 탈을 쓰고 해교의 몸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한편 해교는 양성구유라는 사실을 들키면서
고압적이고 폭력적인 연제에게 관계를 강요받고,
연제의 친구인 도윤과 우연히 엮이며 또 다른 관계가 형성된다.

그렇게 세 남자와 얽히며
하루아침에 일상이 뒤바뀐 해교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쾌감에 눈을 뜨는데…….

“어떡하긴. 느끼면 되지. 그 좋은 게 뭐가 힘들다고 그래요.”


▶잠깐 맛보기

이제 검사를 핑계로 무식하지만 눈길을 끄는 차해교의 아래를 벗겨 볼 생각이다.
평소 같은 남자의 성기를 볼 때마다 욕지거리가 새어 나왔는데 본인도 이해되지 않는 계획이었다. 아래도 얼굴처럼 새하얄까. 그런 생각을 하던 지혁은 왠지 모르게 입술이 마르는 듯해 혀를 꺼내 아랫입술을 적셨다.

잠시 후 베드와 진료실을 가르는 커튼이 걷히며 니트릴 장갑을 낀 지혁이 등장했다.

“그렇게 웅크려 있으면 아무것도 못 하죠. 차해교 씨, 엎드려 보세요.”

엎드리라는 지혁의 말에 해교는 꾸물거리다가 몸을 뒤집어 누웠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온몸을 쭉 뻗은 채 목덜미처럼 새하얀 엉덩이를 까고서.
살집이 없는 몸 중에서 유일하게 오동통한 둔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지혁에게서 피식, 하는 웃음소리가 샜다.

“하하. 그렇게 아예 누워 버리면 어떡하라는 겁니까. 환자분, 병원 처음 와요? 제가 진료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해 주세요.”

“그……게 어떤 자세인지, 몰라서요…….”

“무릎을 꿇고 엎드리세요.”

“……?”

“개처럼 엎드리라고요.”

지혁의 말에 얼굴이 벌게진 해교는 양 무릎을 베드 위에 대고 팔꿈치로 몸을 기댔다. 반나체 상태로 굴욕적인 자세를 하고 있자니 부끄러워 얼굴이 달아올랐다. 이건 진료잖아. 진료일 뿐이야. 여러 번 스스로를 세뇌하듯 되뇌던 해교가 붉게 물이 든 얼굴로 지혁의 손길을 기다렸다.

어떡하지. 분명히 보고 놀랄 텐데. 여기서는 도저히 할 수 없다고, 큰 병원에 가라고 하면 어떡하지. 큰 병원은 더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릴 텐데. 정말 큰 병에 걸렸으면 어떡하지.
해교가 ‘어떡하지’를 수십 번 반복하며 갈등하는 동안 지혁은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잃었다.

씨발. 도저히 여기 있을 게 아닌데 이게 왜 여기에 있지.


저자 프로필

취향저격

2022.06.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트위터: shootforyours
이메일: joasogogijoa@gmail.com

대표 저서
젖는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뒷과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대여 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다정한 진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대여 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1권〉
1~4장

〈2권〉
4~7장

〈3권〉
7~10장

〈4권〉
10~11장
에필로그
IF 외전 1~3

〈외전: After treatment〉
1. 메리 크리스마스
2. 봄
3. 여름
4. 가을
5. 그리고
6. 겨울


리뷰

구매자 별점

4.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45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