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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카시오페이아 상세페이지

로열 카시오페이아작품 소개

<로열 카시오페이아>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속도위반, 신데렐라, 신분차이, 원나잇, 유혹남, 후회남, 상처남, 철벽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로열패밀리 시리즈
내가 해 줄 수 있소.

카시오페이아 브로되르, 통칭 소피는 계모 밑에서 자신과 이름이 같은 카시오페이아 호텔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베리나 왕국의 왕세자 리스가 호텔을 방문하고, 수영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강력한 끌림을 느끼는데…?


▶잠깐 맛보기

“당신도 오기를 바랐는데.”

“지금 여길요?”

“저녁 식사 말이오.”

리스는 명확하게 말했다.

“당신은 도대체 정체가 뭐요?”

소피는 망설였다. 전부 다 말해 버릴까? 그런다고 이 사람이 신경이나 쓸까?

“내가 주제넘은 짓을 하고 있다면 그렇게 말해요. 그리고 바로 돌아가면 돼요.”

“잘 모르겠어요.”

소피는 한기를 느끼고 몸을 감싸 안으며 솔직하게 말했다. 발을 뜨거운 물에 담그고 있는 것만으로는 몸을 충분히 데울 수 없었다.

“아버지가 이 호텔을 어머니를 위해 매입하셨어요. 어머니는 호텔 이름을 내 이름을 따서 지었죠. 카시오페이아. 하지만 내 친구들은 나를 그냥 소피라고 불러요.”

“카시오페이아.”

그는 그 단어를 음미하듯 천천히 발음했는데, 그 음성이 소피를 묘하게 전율하게 했다.


저자 프로필

다니 콜린스

2017.01.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Prologue
1~10
Epilogue


리뷰

구매자 별점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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