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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붙잡을 수 있다면 상세페이지

당신을 붙잡을 수 있다면작품 소개

<당신을 붙잡을 수 있다면>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신데렐라, 신분차이, 능력남, 재벌남, 유혹남, 집착남, 상처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도도녀, 외유내강

♣로열패밀리 시리즈
당신의 그 사랑이 필요해

자메이르 공주의 웨딩드레스 디자인을 맡게 된 안질리크 소브테어. 그녀는 이를 계기로 공주의 오빠이자 왕세자, 카심 이븐 누어와 만나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지만, 각자의 복잡한 사정으로 상대에게 쉬이 다가가지 못하는데….


▶잠깐 맛보기

“오늘 밤 이후로 절 다시 만날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은 거예요.”

그녀의 목소리가 그의 마음에 기분 좋으면서도 아픈 감각을 일깨우게 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만남을 이어 가다니 우리의 목숨이 걱정될 정도요. 그럼에도 주말에 이곳에 있으라고 할 참이었소. 일요일에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자메이르로 에스코트해야 하지만, 늦게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할 거요.”

“주말을 여기에서 보낼 생각은 없었어요.”

그녀가 어젯밤의 불안한 눈빛을 하고 말했다. 이번에도 그녀의 여동생 문제였다.

“그랬소?”

그녀의 시선 속에 죄책감과 욕망이 충돌하고 있었다.

“조정할 수 있으면 해 볼게요.”

그녀의 목소리는 패배 비슷한 것을 담고 있었다.

그는 다시 그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을 거부하는 여성에게 익숙하지 않았다. 그녀의 항복을 얻어 내고자 끝없이 노력했다. 강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그녀가 자신에게 모든 것을 내던지길 원했다.

“당신이 원하는 게 뭔지 말해 보시오.”

“이미 알잖아요.”


저자 프로필

다니 콜린스

2017.01.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12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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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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