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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나이트 스캔들 상세페이지

원 나이트 스캔들작품 소개

<원 나이트 스캔들>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외국인/혼혈, 연예계, 기억상실, 복수, 권선징악, 원나잇, 몸정>맘정, 재벌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털털녀

♣그날 밤에… 시리즈
우리 아는 사이인가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지만 본능적인 끌림으로 하룻밤을 보낸 한나 라이더와 브락 맥닐. 하지만 뒤늦게 브락의 풀 네임을 들은 한나는 충격에 빠진다. 이후 영문도 모르고 자신을 피하는 한나를 찾아 촬영장에 온 브락은 머리에 조명을 맞고 쓰러지는데….


▶잠깐 맛보기

“다시 둘만의 역사를 쓸 기회가 생겼는데 진심으로 첫날밤 일은 잊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그는 한 손을 그녀 얼굴로 가져가더니 손등으로 턱선을 따라 감질나게 애무했다.

“아니면 그날 기억은 그대로 살려 두고 싶어요?”

“당연히 그 기억은 살려 두고 싶죠. 그래도 기억을 못 하는 당신한테는 좀 불공평한 듯싶어요.”

그는 그녀의 손을 자신의 입술로 가져가 손등에 입을 맞췄다.

“게다가 ‘첫 순간’을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어요?”

그가 맛보고 싶은 여러 부위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글쎄요, ‘첫 순간’을 먼저 끊은 사람일지는 미지수인데요.”

그녀의 손이 남자의 가슴팍으로 타고 올라가 턱시도 재킷 아래로 쑥 들어갔다.

“난 도전을 즐기는 편이죠.”

그는 그녀를 집에 데려다준 날밤의 일을 상상하면서 뜨거운 피가 들끓어 올랐다.

“그래도 서로를 더 잘 알게 된 오늘 밤은 완전히 다른 느낌일 거 같네요. 우리 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어요. 어떻게 진전시킬지.”


저자 프로필


목차

1~13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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