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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의 세계 상세페이지

냉소의 세계작품 소개

<냉소의 세계>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해, 재회물, 원나잇, 능력남, 재벌남, 상처남, 철벽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당신을 원하니까, 애쉬.

애쉬링 도일은 같은 아마추어 극단에 속한 친구의 부탁으로 재커리 테플에게 접근해 거짓말로 망신 주는 역할을 맡는다. 그렇게 4년 후, 다시 마주친 그 남자는 애쉬링의 바람과 달리 그날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는데…?


▶잠깐 맛보기

“왜? 당신이 원하는 게 뭔데?”

애쉬링은 입술을 깨물었다. 그러다 불쑥 말했다.

“당신과 닿고 싶어요.”

당신 입술을 내게 대 줘요.

차마 그 말은 할 수 없었다. 그녀 자신이 사랑받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 때문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정말 이걸 원해?”

애쉬링은 고개를 끄덕였다. 열이 날 정도로 욕정에 불타 말없이 애원하고 있었다.

그러다 그가 느긋하게 말했다.

“당신이 어디까지 나갈까 궁금했는데….”

하지만 열에 들떠 흐릿한 그녀의 뇌를 무언가가 관통했다. 방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말. 그녀를 불안하게 만든 어조.

그녀는 굳어졌다. 몸을 뒤로 뺐다.

템플이 자세를 바로 하고 손을 거두었다.

본능적으로 그녀는 가운을 여며 가슴을 가렸다.

“그게 무슨 뜻이에요?”


저자 프로필


목차

Prologue
1~12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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