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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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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75화
    • 등록일 2024.04.3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74화
    • 등록일 2024.04.29.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73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72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71화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70화
    • 등록일 2024.04.23.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69화
    • 등록일 2024.04.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68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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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오메가버스, 현대물, 오해/착각
* 키워드 : 강공, 후회공, 집착공, 까칠수, 짝사랑수
* 권이혁 (공) : 34살. 알파.
태성을 조폭 조직에서 건실한 건설 기업으로 키워 낸 장본인. 그리고 그 공은 비서인 혜성의 노고에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늘 곁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혜성이 갑자기 퇴사를 통보하자, 이혁은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한다.
* 천혜성 (수) : 26살. 베타였으나, 오메가로 형질 변환이 일어났다.
태성 기업 비서 팀 팀장. 이혁과 함께 태성 기업을 발전시키며 그에 대한 마음을 키워 간다. 하지만 이혁의 곁에 있을 수 없는 이유가 생기며 퇴사를 결심하고, 귀촌 생활을 택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조폭을 머리로 이기는 까칠수와 무자각 집착공의 능글 플러팅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혜성아. 나 너 못 놔.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작품 소개

<조폭 비서의 귀농 일기> * 키워드 : 오메가버스,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강공, 후회공, 집착공, 능글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무심수, 단정수, 짝사랑수, 계략수,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나이차이, 조직/암흑가

권이혁과 천혜성을 두고 사람들은 얘기한다. 두 사람은 전생에 부부였을 거라고.
조직 폭력배가 건실한 회사 대표가 되기까지 6년. 이혁의 옆에는 늘 혜성이 있었다.
둘은 완벽한 파트너였다. 혜성이 폭탄 발언을 하기 전까지는.

“귀농할 겁니다, 저.”

혜성은 그렇게 갑작스레 퇴사를 선언해 버리고 이혁의 곁에서 떠난다.

“혜성아. 나 너 못 놔.”

하지만 그와 순순히 멀어질 생각이 없는 이혁은 혜성이 떠난 이유를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대표님, 혹시…… 제 옆집에 사십니까?”
“응.”

분명 혜성을 이런 곳까지 부른 쓰레기가 있다.
이혁은 확신을 가지고 혜성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뒷조사까지 하지만,
정작 아주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다.

“이상하네. 왜 너한테서 달콤한 냄새가 나지.”


▶잠깐 맛보기

“술을 얼마나 드신 거예요.”
“몰라. 주는 대로?”

이혁의 목소리는 평소와 다를 바 없어 보였지만 혜성은 알았다.
지금 그가 취했다는 것을.

“이불 가져다드릴 테니까 거기서 주무세요.”

혜성이 침구를 꺼내기 위해 방으로 가려고 일어날 때였다.

“……!”

갑자기 이혁이 상체를 일으켜 혜성의 손을 잡고 휙 잡아끌었다.
무방비 상태에 있던 혜성은 그대로 넘어가 소파에 누워 버렸다.

“무슨 짓…….”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이상하네. 왜 너한테서 달콤한 냄새가 나지.”

‘설마 페로몬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나.’

그건 영 좋지 않은 신호였다.

“대표님. 일단 좀 떨어져 보세요.”

그때 별안간 이혁이 혜성의 목에 입술을 문대었다.
간질거리는 느낌이 온몸을 애태우기 시작했다.

“대표님, 잠깐……. 아…….”

입술을 비비던 이혁이 천천히 목을 핥으며 빨기 시작했다.


저자 프로필

찹쌀호두과자

2023.07.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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