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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행하고 매일 이사합니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가끔 여행하고 매일 이사합니다

움직이는 행복, 밴 라이프

대여 90일 5,250
구매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10,500(30%)
판매가9,450(10%)

혜택 기간: 10.12.(월)~11.02.(월)


책 소개

<가끔 여행하고 매일 이사합니다>

“두 평의 공간으로도 충분합니다.”
‘남들처럼 사는 삶’에서 벗어나
‘나답게 지내는 시간’을 말하다

“우리의 생활은 가느다란 줄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는 모습이었다. 당장의 문제는 없었지만, 어느 날 두 사람 중 누구 하나가 아프거나, 다치거나, 해고당하면 금방이라도 기우뚱대다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질 것만 같은, 일종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기분이었다.” _본문 중에서

때때로 우리는 스스로를 지우며 먹고사는 일에 매달린다. 자기만족과 자기계발이라는 포장을 내세우지만, 사실 남들과 똑같이 살기 위한 발버둥이다. 그것을 깨닫기까지 우리는 긴 시간을 소비하거나 혹은 영영 모른 채 오늘을 버리고 만다. 아직 오지 않은 내일에 오늘의 희망을 배팅하는 것이다.

이 책은 삶을 고스란히 살기 위해 매일의 이사를 마다하지 않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 평 남짓한 밴으로 모든 짐을 옮기고 살아가는 이 연인도 한때는 일상을 잊고 살았다. 매일 표정을 감추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만 안고 있던 이들에게는 마음을 꿰맬 시간이 없었다. 그렇게 일상 대부분의 것을 포기해도 결국 돌아오는 건 월급 절반의 월세였다.

하지만 가난한 주머니보다 더 부족한 건 나를 돌보는 시간이었다. 결국 번아웃 증후군이라는 진단명을 받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고장 난 마음을 수리하고 방향을 찾아야만 했다.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아주 작고 생각보다 더 불편한 집, 밴으로 옮긴다는 건 큰 결심이었다. 하지만 매일 이사하는 번거로움 속에서 처음으로, 온전히 그들을 위한 질문을 갖게 되었다. 편안하고 안락한 집을 지키기 위해, 오지 않을 미래를 위해 지금을 버릴 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저자 프로필

하지희

2020.09.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한민국 거제에서 프랑스 오베르뉴까지 11번이 넘는 이사를 거치고도 부족해 매일 이사하는 집에 살게 된 사람. 90년대 한국의 공교육을 받았음에도 왼손잡이를 고수한 고집으로 프랑스로 요리 유학을 떠난 사람.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 며칠이고 지낼 수 있고, 대로변 주차장에서도 편히 잘 수 있는 사람.
브런치_ @jeeheeha


저자 소개

저: 하지희
대한민국 거제에서 프랑스 오베르뉴까지 11번이 넘는 이사를 거치고도 부족해 매일 이사하는 집에 살게 된 사람. 90년대 한국의 공교육을 받았음에도 왼손잡이를 고수한 고집으로 프랑스로 요리 유학을 떠난 사람.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 며칠이고 지낼 수 있고, 대로변 주차장에서도 편히 잘 수 있는 사람.
브런치_ @jeeheeha

사진: 사무엘 주드
프랑스 비엔느에서 나고 자라 비행기 한 번 타본 적 없다가 가끔 여행하는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집에서 살게 된 사람. 원하는 피사체를 찍기 위해 다섯 시간이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 발가락을 다쳐도 몇 시간이고 등산을 할 수 있고, 지도만 보고도 최적의 정박지를 찾아낼 수 있는 사람.
인스타그램_ @les_vangabonds

목차

프롤로그
돌부리에 걸려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으니까


1장. 작아진 집: 두 평의 공간에서 삽니다
구급대원과 요리사가 만나다
프랑스에서 번아웃 진단을 받다
밴 라이프, 처음 뵙겠습니다
우리 집을 찾습니다
* 밴을 고를 때 따져볼 5가지
필요한 만큼, 가질 수 있을 만큼
* 가진 짐에 비해 밴이 너무 작다고 느껴진다면
700만 원짜리 우리 집
저희 두 사람 허락해주세요
모두 정리하고 밴에서 살기로 했어요
* 밴 라이프를 시작하기 전 생각해볼 5가지
이제 우리도 집주인이 되었습니다
*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2장. 매일의 집: 우리의 지금을 보냅니다
우리 집은 17세입니다
두 평만큼의 오늘
* 밴에서 사는 우리에게 가장 유용한 5가지
고작 4시간의 산책
머리를 냄비에 감아보았습니다
물 5리터로도 씻을 수 있는 사람
양말이 세 켤레뿐이라서
없으면 없는 대로
최악과 최고의 부엌에서
* 밴에서 요리할 때의 팁

3장. 바퀴 달린 집: 매일 또 다른 행복으로 향합니다
주소도 없지만
도시에서 살아남기
매일 이사합니다
이토록 반가운 반전
매일의 플레이리스트
* 우리만의 플레이리스트
좋아하는 날씨가 있나요?
공동묘지에서 크루아상을
전망 좋은 집에 삽니다
* 밴에서 살 때 알아두면 유용한 5가지

4장. 함께하는 집: 여전히, 우리입니다
싸우자, 오늘은
각자 제자리로
오늘을 위한 연습
개인의 산책이 필요한 순간
우리 집으로, 어서 오세요
좋아하는 일로 삶을 채운다면
우리, 같은 배를 탔네요
고마워, 내일도

5장. 생각하는 집: 내 집 바깥을 바라봅니다
더 이상의 세제는 없다
전기도 만들어 쓰는 사람
우리는 쓰레기통 다이버입니다
20리터 냉장고는 진화인가요, 퇴화인가요?
우리도 밥값을 합니다
밥 한 그릇이면 충분해요
이 세상, 공짜는 없습니다
오늘은 흐림입니다

6장. 성장하는 집: 이 길 끝에서 우리는 만나게 됩니다
실전에서만 마주하게 되는 것들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생활비 40만 원의 비밀
이제 밴 라이프 2년 차
집에도 조건이 있다면
* 밴에서 살며 생긴 작은 변화 20가지
실험은 계속되어야 한다
요즘 젊은것들의 밴 라이프
* 밴을 꾸밀 때 참고하면 좋은 8가지
이기적인 결정의 뒷이야기
그리고 그의 이야기

에필로그
온 세상 전부가 마치 우리의 집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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