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11.06.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0.5MB
- 약 8.8만 자
- ISBN
- 9791189842451
- ECN
- -
식물의 사랑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재회물, 순정남, 절륜남, 능력남/능력녀, 섹시남, 도도녀, 제주도 배경/ 목장 로맨스, 썸&쌈, 달달물, 연애 유발물
* 남자 주인공 : 고사영(31세) - 한라목장 주인 겸 지역 사진작가. 카우보이모자가 잘 어울리는 섹시한 외모의 소유자. 무뚝뚝한 행동과 오해를 부르는 말투 속에 순정남의 면모와 속정 깊은 다정함을 지녔다.
* 여자 주인공 : 최우수(30세) - 식물학 박사 겸 보태니컬 아티스트. 지성미를 기본으로 두루 갖추었지만 실상은 까칠하고 뾰족하다. 워커홀릭으로 살아가던 중 제주도에서 고사리 장마와 함께 사영을 만나 본연의 모습을 찾아간다.
* 이럴 때 보세요 : 썸&쌈, 투닥투닥,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제대로 눈 맞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식물은 한번 뿌리내리면 아무데도 못 가. 부피만 키우지 다른 사랑은 꿈도 안 꾼다고.”
식물의 사랑작품 소개
<식물의 사랑>
짧은 우기, 고사리장마가 이어준 초록빛 연인들의 속삭임
* 고사리장마
4월 중순에서 5월 초까지 안개비처럼 내리는 짧은 우기. 고사리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가랑비
안개비. 여우비
보슬비. 잔비. 실비도 아닌
고사리장마가 내리는 날 만난
엉터리 같은 말을 늘어놓는 엉뚱한 너와
“도사견, 나랑 고사리 따러 가지 않을래?”
식물학자면서 식물세밀화가, 최우수
어느 날 이후
깊게 새겨졌다고
오래 좋아했다고
많이 기다렸다고
제발 가지 말라고
언제나 함께 있자고
말할 수 없어 속만 태우는 나
“꼴통, 나랑…별이나 보러 가자.”
목장 주이자 로컬식물사진작가, 고사영
4월과 5월 사이
신기루 같은 짧은 우기가 이어준
티격태격. 아옹다옹. 옥신각신. 주먹다짐
눈만 마주치면 서로의 심장에 헛발질하는 고사리커플의
대초원 속 환장. 염장. 성장
목장 로맨스
식
물
의
사
랑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다미레
부단히
부지런히
부끄럽지 않게 쓰려고 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9부
10부
11부
12부
에필로그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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