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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라면 다 피고 싶을 거라고 누가 그러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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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라면 다 피고 싶을 거라고 누가 그러던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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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라면 다 피고 싶을 거라고 누가 그러던작품 소개

<꽃이라면 다 피고 싶을 거라고 누가 그러던> 자신을 가두고 있는 폭군의 구속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었던 요정, 아이샤.
일족의 숲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녀는 위험한 남자에게 제안한다.

“나를 도망치게 해 주는 조건으로 나를 줄게요.”
“나는 신사적인 놈이 아니야.”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자와 비견해도 뒤지지 않을 영혼을 가진 용병왕 벨론.
그와의 계약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적당히 도발하는 게 좋을 거야. 나는.”
“신사적이지 않다고요. 알아들었어요.”
알아들었기는.
경고 좀 했다고 눈가를 좁히기나 하는 꼴이 결코 알아먹지 못한 티가 났다.
거기다 이 망할 꽃향기. 최음 효과가 있는 건지, 아니면 최면 효과가 있는 건지는 몰라도 어느 쪽이든 정신이 나가게 만드는 건 틀림없다.
“먹어 달라고 엉덩이를 흔드는 걸 거절하는 멍청이는 아니니.”
“읏……!”
“병사들이 들이닥칠 때까지 해 보자고, 어디.”
벨론이 목을 울리며 여자의 가는 허리를 낚아채 침대에 눕혔다. 왕의 꽃나무가 다리를 벌려 그를 가둔다.
아래가 빠질 것처럼 뻐근했다.


저자 프로필

묘묘희

2020.08.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야한 로맨스 판타지를 쓰는 사람.
낯선 세상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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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00. 프롤로그

01. 꽃이라면 다 피고 싶을 거라고 누가 그러던

02. 탈출

03. 협곡의 밤

04. 그곳에는 숲이 없었다

05. 나무와 꽃이 만발한 나라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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