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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흥부야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굳세어라 흥부야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4,000
판매가14,000
굳세어라 흥부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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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세어라 흥부야 4권 (완결)
    굳세어라 흥부야 4권 (완결)
    • 등록일 2022.12.0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500

  • 굳세어라 흥부야 3권
    굳세어라 흥부야 3권
    • 등록일 2022.12.06.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 굳세어라 흥부야 2권
    굳세어라 흥부야 2권
    • 등록일 2022.12.06.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

  • 굳세어라 흥부야 1권
    굳세어라 흥부야 1권
    • 등록일 2022.12.07.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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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조선시대, 동양풍, 전래동화
* 작품 키워드: 성장물, 일상물, 질투, 오해/착각, 첫사랑, 츤데레공, 십장생공, 가마공, 짝사랑공, 명랑수, 순진수, 씩씩수, 임신수
* 수: 장홍우(21세) - 장부잣집 업둥이로 한량처럼 살아왔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형님에게 쫓겨난다. 이것저것 부딪치며 배우던 중 기방에 취직하게 되고 형님이 남색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 공: 장승우(27세) - 신이 얼굴 빚느라 인성 빚는 걸 까먹었다. 암암리에 십장생이라 불리는 성격 더러운 장부잣집 첫째. 동생의 빚을 갚아 주고 자신의 상단 사환으로 마음껏 부려먹는다. 만인에게 평등하게 싸가지 없지만 동생에겐 가물에 콩 나듯 따뜻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한 동양풍, 임신수 키워드의 조합을 만나고 싶을 때
*추천 글귀:
“압지. 추니 조아, 똥우 압지 조아?”
“아버지는 홍우 좋아해.”


굳세어라 흥부야작품 소개

<굳세어라 흥부야> 성년이 될 때까지 어화둥둥 고생 한번 안 해 본 개경 최고 부잣집의 업둥이, 장홍우. 홍우와 달리 은수상단을 이끌며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의 형 장승우는 홍우에게 이제 네 일을 하라고 종용한다.
그러나 세상 물정 모르는 홍우는 고리대금업자의 표적이 되고, 칭찬 상점이라는 되지도 않는 가게를 여는 등 개경에서 제일가는 상인 가문인 장씨 집안에 먹칠만 한다.

“가지가지 하네.”

한데 어째 홍우가 자립에 실패할 때마다 반가워하는 듯한 장승우!
고리대를 갚아 준 장승우의 심부름을 하며 빚을 갚아 가던 어느 날, 홍우는 그가 남색가라는 소문을 접하고 몽정을 하는데……!

“왜 피하지? 네가 좋아해 마지않는 형님인데?”

세상 물정 모르는 흥부 장홍우는 심술 고약한 놀부 장승우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다.
심술부자, 매력부자, 그냥부자, XX부자 놀부를 흥부는 거절할 수 있을까?

“나만 봐 줘.”

안 돼……. 안 돼…. ……돼. 돼!
설상가상으로 은혜 갚은 제비 덕분에 임신까지 하게 되는데?!

일방통행 짝사랑이 쌍방향이 될 때까지,
굳세어라 놀부, 아니 흥부야!

***

“남색에 빠져 정신 못 차리는 형님이 창피하다더니 정작 남색에 빠져 정신 못 차리는 건 누구지?”
“저 남색가 아니에요!”

그가 오해할까 홍우가 소리를 빽 내지르자 장승우가 전혀 즐겁지 않은 얼굴로 웃었다. 그가 홍우에게 다가가 홍우의 뒤통수를 잡고 얼굴을 가까이했다.

“하하. 장홍우 네가 어떻게 남색가가 아니야.”

웃음을 흔적도 없이 지운 장승우의 눈이 광기와 분노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형제랑 붙어먹으면서 뒤로 남자 애인까지 두는 네가. 그 애인과 만나려고 집도 버리고 뛰쳐나가려는 네가. 남색가가 아니야?”

-

“인정받고 싶었어요……. 누가 봐도 잘난 형님인데 저는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자모전가한테 사기나 당하고……. 형님한테 짐만 되는 것 같고……. 진짜로 인정받고 싶었어요. 뛰어난 형에 걸맞은 뛰어난 아우가 되고 싶었어요. 근데 그 누구도 아닌 형님한테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너무 속이 상하고…….”

훌쩍. 홍우는 흐르는 콧물을 소매로 닦았다. 눈물 대신 흐르는 것이었다.

“그딴 게 속상해?”

홍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난 여태껏 이걸 참아야 했던 게 더 속상해.”

장승우가 홍우의 턱을 양손으로 부여잡고 입을 맞추었다.



목차

1권
하나.
둘.
셋.
넷.

2권
다섯.
여섯.
일곱.
여덟.

3권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4권
열넷.
열다섯.
후일담
주선
둘째 출산기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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