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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하고 투명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연약하고 투명한

소장단권판매가2,400 ~ 3,300
전권정가21,500
판매가21,500
연약하고 투명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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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연약하고 투명한 (외전 2)
    연약하고 투명한 (외전 2)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8.5만 자
    • 2,600

  • 연약하고 투명한 (외전)
    연약하고 투명한 (외전)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6.7만 자
    • 2,400

  • 연약하고 투명한 5권 (완결)
    연약하고 투명한 5권 (완결)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9.7만 자
    • 3,300

  • 연약하고 투명한 4권
    연약하고 투명한 4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300

  • 연약하고 투명한 3권
    연약하고 투명한 3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 연약하고 투명한 2권
    연약하고 투명한 2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9.2만 자
    • 3,300

  • 연약하고 투명한 1권
    연약하고 투명한 1권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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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일상물
-작품 키워드: 헤테로공, 헤테로수, 서핑천재공, 스포츠물, 플러팅공, 인싸공, 아싸수, 자낮수, 성장물, 연상공, 연하수
-공: 송박하.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것보다 잘하는 게 훨씬 많은 남자. 그런데 바닷가에서 만난 민준과의 연애는 왜인지 너무 어렵다.
-수: 유민준. 뼛속까지 헤테로라고 생각했는데 송박하라는 남자에게 빠져 버렸다. 뒤늦게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는데, 그 말을 믿어도 될까?
-이럴 때 보세요: 쌍방 후회하는 청량한 연애담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줄곧 너만 기다렸어.”


연약하고 투명한작품 소개

<연약하고 투명한> 스물셋. 취업 준비와 진로로 고민이 많던 시기. 연애도, 학업도, 뭐 하나 잘 되는 게 없는 시기였다. 그래서 민준은 여름방학이 되면 바다로 향했다. 바다만이 유일한 구원이었으니까.
그렇게 해마다 방문했던 강원도 바다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천재적인 서퍼, 남자의 이름은 송박하였다.

“민준 씨는 나 어때요?”
“……서핑 잘하고, 잘생기셨어요. 같은 남자로서 부럽죠.”
“그것뿐? 난 민준 씨도 나한테 호감 있다고 느꼈는데. 틀렸어요?”

이래도 되는 걸까? 박하에게 설레는 마음을 다잡아 보려 하지만 뜻대로 잘되지 않는다.

“그때 우리 카드 게임 했을 때 불붙었던 거, 솔직히 민준 씨도 느꼈잖아. 그렇죠?”

평생을 헤테로인 줄 알고 살아왔던 민준. 간지럽다 못해 징그러울 정도로 플러팅을 보여 주는 박하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래서 오늘 좀 제대로 확인해 볼까 하는데. 물론 민준 씨 허락을 구해야겠지만.”

아직 연애에 서투른 민준과 닳고 닳은 남자 박하의 연약하고 투명한 연애담!

***

“어허. 형 운전해야 해.”

박하가 진지한 말투로 나무랐다.

“자기야, 여기 섰어요.”

나는 다분히 놀리는 의도로 자기라 불렀다. 그런데 그 단어가 뭐라고, 박하는 그때마다 바보같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했다.

“어허. 자기 남편 흥분하잖아. 그만-!”
“어? 또 섰네. 장난 아니다.”

고간에 대고 하는 발장난이 거슬렸는지 박하가 국도 갓길에 차를 세웠다. 변속 레버를 브레이크에 걸자마자 그가 내 쪽으로 몸을 돌렸다.

“덤불 안에 보안관들 숨어 있어. 조심해야 해.”

어린 애 훈육하는 듯한 진지한 태도에 나는 입술을 삐죽였다. 왜 갑자기 근엄한 척 구는 건데. 본인이야말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야한 장난 같은 거 잘도 하면서.

“겁쟁이.”




목차

1권
프롤로그
그 해 여름 (1)
그 해 여름 (2)
그 해 여름 (3)

2권
그 해 여름 (4)
그 해 여름 (5)
그 여름의 끝

3권
송박하로부터
Back To School (1)
Back To School (2)

4권
송박하로부터, 그 두 번째
그 해 가을

5권 (완결)
Carmel by the Sea
송박하로부터, 그 세 번째
Midnight Breeze
송박하로부터, 마지막
Blossoms Of Winter Night
Green Room

6권 (외전)
1. Love’s Sweet Exile
2. 흐린 기억 속의 그대
3. 자각

7권 (외전 2)
1. 보스턴 보이
2. 알로하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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