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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인간관계

나를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관계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감정 수업
소장종이책 정가16,800
전자책 정가29%12,000
판매가12,000

나를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작품 소개

<나를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먼저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인간관계로 인해 상처를 받으면 커다란 돌덩이가 가슴에 얹힌 것처럼 답답하고, 가슴이 칼에 베인 듯이 고통스러우며, 때로는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힘들다. 이렇게 답답하고 고통스럽고 힘들다는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감정’이다. 상처로 인해 발생한 감정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상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을 이해해야 하고,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 교수이자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한 임상심리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고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미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회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인간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 같은 유쾌한 감정을 주는 동시에, 필연적으로 화나 슬픔, 수치심, 불안 등의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도 만든다. 이러한 관계의 양면성 때문에 사람들은 한편으로 관계를 맺고 싶어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관계로부터 도망치고 싶어 한다.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행복하고 싶은데 상처받을까 봐 두렵기도 한 것이다. 이러한 딜레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 있다. 관계에서 유발되는 상처를 원천봉쇄하려 하기보다는 그 상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상처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을까? 이 책에 바로 그 방법과 해답이 있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우리가 관계로 인한 상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깨닫게 해준다.

감정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해소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았을 때 그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감정은 모른 척하고 꾹 참고 누른다고 사라져 주지 않는다. 상처받은 감정은 우리 가슴속 구석구석 쌓여 굉장히 집요하게 신호를 보내며 해소되기를 요구한다. 이는 두통, 소화불량, 무기력, 우울, 갑작스러운 짜증이나 화, 눈물, 집중력 저하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여기서 우리는 감정이란 해결의 대상이 아니라 해소의 대상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흔히 감정에 북받치면 그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하려고 하는데 그것은 오히려 문제 해결에 방해가 될뿐더러 역효과만 난다. 감정은 먼저 해소되어야 한다. 감정을 해소한다는 것은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밖으로 드러내고,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굳이 상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화가 나면 ‘화나, 화나, 화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게 소리 내어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그 감정은 일정 정도 가라앉는다. 이렇게 먼저 감정이 해소되어야 우리는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돌보겠는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는 필연적인 것이다. 때문에 중요한 건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받게 된 상처를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이다. 관계에서 유발된 상처를 돌보고,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는 주체는 궁극적으로 내 자신뿐이다. 별것 아닌 일인데 큰 상처를 받게 되는 것도, 아주 큰 일인데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것도 모두 내 손에 달려있다. 그렇다면 인간관계를 잘 맺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신과의 관계를 잘 맺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상대도 나를 존중하지 않을 것이고, 내가 나를 돌보지 않는다면 상대도 나를 돌보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결국 내가 나를 대하는 방식에 따라 나를 대한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어떤 상황에서도 남이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나 자신을 존중하고 보살펴야 한다. 나를 지키는 것은 오직 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나라는 진정한 벗을 만나 인간관계를 맺고 지탱하고 확장하고 회복하는 지혜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이지영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상담·임상심리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상담·임상심리학 석사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 경력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전임교수

2016.05.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지영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부 정교수.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상담·임상 심리학을 전공하여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에서 전임 상담원 및 특별 상담원으로 근무했고, 서울대병원에서 임상심리 수련 과정을 이수했다.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한 상담심리사 1급이자 임상심리전문가, 보건복지부가 공인한 정신보건임상심리사, 한국게슈탈트상담심리학회에서 인정한 게슈탈트치료전문가다. 한국상담심리학회와 한국임상심리학회의 학술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상담심리학회 홍보이사와 한국게슈탈트상담심리학회 선임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서울디지털대학교 군경소방상담 전공주임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정서조절코칭센터와 정서조절코칭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 《정서조절코칭북》과 《나는 왜 감정에 서툴까?》의 일부 내용은 국정교과서 내용으로 채택된 바 있으며, 《생각이 크는 인문학 : 감정》과 《어린이 심리스쿨》은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 연구원의 ‘으뜸책’으로 선정되었다.

목차

Prologue 다가가긴 두렵고 홀로 있긴 외로운 당신에게

Chapter 1. 상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당신이 상처받는 진짜 이유
상처받았을 때 나타나는 감정 변화
아프다는 건 감정이다
생각이 아픔을 만든다

Chapter 2. 감정은 상처의 신호다
아픔은 흔적을 남긴다
감정은 똥이다
관계는 행복과 불행의 뿌리다
가장 고통스러운 감정, 외로움
관계를 위협하는 감정, 시기심

Chapter 3. 우리는 늘 같은 문제로 싸운다
대화가 갈등으로 번지는 세 가지 이유
해결과 해소는 다르다
때로는 감정도 삼켜야 한다
어떤 갈등도 멈추게 하는 대화법

Chapter 4. 누구에게나 부모 귀신이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숨어도 피할 수 없는 부모 귀신
부부의 상처는 아이에게 돌아간다
꽉 막힌 관계를 풀어주는 한마디

Chapter 5. 행복도 불행도 되풀이된다
부모의 불행이 반복되는 이유
애착을 두고 벌이는 겁쟁이 게임
비난은 견고한 댐도 무너트린다
대화에도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Chapter 6. 거저먹는 사랑은 없다
낭만적 사랑의 두 얼굴
짝사랑에도 갈등이 있다
가장 매력적인 연인의 조건
실연의 아픔에서 벗어나는 다섯 단계

Chapter 7.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
“라떼는 말이야” vs “오케이 부머”
조직 내 갈등의 정체는 분노다
이해와 동의는 다른 것이다
적을 만들지 않고 일하는 법

Chapter 8.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상처와 나를 분리하라
아픔을 마주하면 세상이 커진다
어려운 감정을 다스리는 두 가지 방법
나와의 관계를 먼저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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