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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인생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는 마음 수업
소장종이책 정가16,800
전자책 정가29%12,000
판매가12,000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작품 소개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김경일·김주환·문요한·채정호 등
대한민국 대표 정신 건강 전문가 강력 추천!

30년간 행복을 연구한 심리학자가 전하는
인생의 풍랑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태도

“단순히 심리학자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이 책의 존재가 가지는 의미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김경일 교수, 인지심리학자)

우리는 해를 거듭할수록 불행의 가능성이 커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은 개인의 소박한 여유마저 빼앗아 가고, 그렇게 스스로를 돌볼 여유를 잃은 우리의 마음은 점점 더 피폐해져 간다. 그런 우리에게 간절히 필요한 것이 바로 내공 있는 심리학자의 인생 조언이다. 이 책에는 평생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고, 그 연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며 성장해 온 심리학자의 진솔한 조언이 담겨 있다.
저자 김정호 교수는 책 속에서 명확하고 명쾌한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가 삶의 시련으로부터 진정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저항해서도, 피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시련에 구부러지기도 하고, 휘어지기도 하며 삶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때그때 닥쳐오는 시련에 흔들리며 삶을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흔들리되 부러지지 않는 마음을 만들 수 있는가? 그 방법이 이 책 속에 모두 담겨 있다.
심리학은 분명 삶을 헤쳐나가는 데 유용하지만, 딱딱한 이론만 나열해서는 일상에 적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저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탈한 일상의 경험 속에 마음을 다스리는 핵심 기법을 녹여냈다. 부담 없이 가볍게 읽으며 때로는 ‘맞아, 나도 그랬지’ 하며 웃음 짓고, 때로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위로에 참지 말고 눈물 흘려 보자. 늘 어딘가 먹먹했던 당신의 마음도 어느새 그늘진 자리 없이 맑게 갤 것이다.


출판사 서평

흔들릴수록 강해지고, 버틸수록 연약해진다!
바람 거친 절벽에서도 뿌리내려 자라는 소나무는 그 강인함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소나무의 모양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곧게 자란 나무보다 가로 세로로 구불구불한 모양이 훨씬 많다. 부러지지 않기 위해 자신이 뿌리내린 곳의 바람결에 따라 줄기의 방향을 바꾸기 때문이다. 그래서 곧게만 자라는 여느 나무와 다르게, 소나무는 그 어떤 척박한 환경에서도 가지를 뻗어 넓게 자랄 수 있다고 한다.
소나무는 한두 번 상처 입었다고 해서 성장을 포기하지 않는다. 바람의 방향에 자신을 적응시키며 역경을 받아들이고, 제 나름의 기개로 자신만의 독특한 모양을 만들어 나간다. 저자는 이 책 속에 소나무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일상의 경험에 녹여 쉽게 풀어 놓았다. 저자의 생각을 당신의 마음에 하나씩 아로새기다 보면, 당신 역시 그 어떤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자라는 소나무 같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실수는 반드시 어제의 실수보다 낫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놓고,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수도 없이 되풀이한다. 사람들에게 화를 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 놓고 누군가 잘못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다시 욱하기도 하고,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말아야지 결심해 놓고, 어디선가 나에 대한 소문이 들려오면 귀를 쫑긋 세우고 마음이 심란해진다. 하지만 그런 나를 너무 나무랄 필요는 없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닥쳤을 때 화를 내고 긴장하게 되는 것은 사람의 본성이 그렇기 때문이다. 그런 나를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다시 또 잘해야겠다고 다짐한다면 그 자체가 발전이며, 그런 자신을 칭찬해 주어도 좋다.
성장이란 그런 것이다. 단번에 다른 사람으로 뒤바뀌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손톱만큼씩 깨닫고 자라며 나라는 인간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사소한 변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책에 담긴 마음 수련법을 꾸준히 실천해 보자. 1년 뒤, 10년 뒤의 삶이 완전히 달라진다.

나를 가장 괴롭게 하는 건 나 자신이다!
삶이 힘들 때, 우리는 쉽게 환경을 탓하고 타인을 탓한다. 그런데 정말 모든 스트레스는 바깥의 환경이 만들어 낸 것일까? 저자는 사실 인생에서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말한다. 무더운 여름, 높은 기온과 습도가 우리를 힘들게 한다. 하지만 정말 날씨만이 그 원인일까? 더위를 더 짜증스럽게 만드는 것은 투덜대고 인상 찌푸리는 나 자신이다.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가 악화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의 무신경한 말과 행동만 탓할 것이 아니라, 그에게 지나치게 많은 것을 기대한 나 자신의 마음도 들여다보아야 한다. 처한 상황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자신을 제삼자의 눈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몰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멀어져 내 마음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진정한 해결책이 보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안내한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아주 작지만 꾸준한 변화를 꾀하다 보면, 어느새 그 어떤 시련도 가볍게 흘려넘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사
“살다 보면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결국 나’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왜 해야 하는가를 보여 주는 선배 심리학자의 잔잔한 충고가 더욱더 고맙고 소중한 요즘이다. 단순히 심리학자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이 책의 존재가 가지는 의미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_김경일 인지심리학자 《타인의 마음》, 《마음의 지혜》 저자

“‘나’는 구속이고 감옥이다. ‘나’라는 이름의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결핍을, 스트레스를, 나에게 쏟아지는 화살을 있는 그대로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래야 자유롭고 행복하고 평온한 ‘진짜 나’로 살아갈 수 있음을 저자는 구체적이고도 일상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생생하게 보여 준다.”
_김주환 연세대학교 교수 《회복탄력성》, 《내면소통》 저자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까? 마음을 아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산속에서 산의 모습을 제대로 알 수 없듯이, 마음 안에서 마음을 잘 알기는 어렵다. 마음을 가만히 바라보는 또 하나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또 하나의 마음을 만나게 된다.”
_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관계를 읽는 시간》,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저자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깊은 연륜으로 꽉 차 있는데 심지어 쉽고 재미있다. 모든 챕터가 꼭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막역하게 쓰여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일상의 소소한 상황들, 내면의 감정과 생각들, 매 순간 나의 안팎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들이 행복이라는 식탁을 풍성하게 채우는 소담한 재료라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이 재료들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 김정호 교수의 깊은 지혜와 넓은 통찰에 몸과 마음을 맡겨 보자.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충만한 행복을 찾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_강수원 밝은빛태극권 부원장

이 지구에 와줘서 고마운 심리학자이자 명상(연구)가의 체현된 글이다. 이 책은 자연스럽고 지혜로운 책이며, 개인적 경험을 담은 사적인 책이기도 하다. 김정호 교수의 글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알아차림(자각)을 통해 어떻게 외부 세상과 ‘있는 그대로’의 통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를 관조하도록 안내한다. 이 책을 가만히 주의 기울여서 읽어 나간다면, 자신의 몸-마음-가슴에 관한 사용 전략을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_김정숙 아시아행복연구원장, MBSR 및 MSC 국제지도자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는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모르면서도, 때로는 안다고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몸과 마음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려 준다. 마치 처음 접하는 물건의 사용법을 쉽게 풀어쓴 설명서처럼,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자신의 오랜 경험으로 터득한 몸과 마음의 현명한 사용법을 사려 깊게 안내한다. 책에서 저자가 권하는 마음 수행을 하나하나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해 나가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행복이 한 걸음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_전진용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현실적이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다. 당장 지금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실증적이다! 오랜 경험의 심리학자답게 탄탄한 이론을 적용하고 실제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다룬다. 경험적이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대상에서 확인된 노하우만을 다룬다. 필수적이다! 몸과 마음의 사용법을 모르고 살아온 우리에게 가장 기본적인 사용 전략과 실행방법을 안내한다. 수행적이다! 이 책을 읽는 것 자체가 수행이요, 마음공부이며 행복과 성장을 향한 수련이다.
_채정호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고통의 곁에 우리가 있다면》 저자

김정호 교수의 글은 차분하다. 일상의 경험이 진솔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문장 하나하나 속에 지혜가 들어 있다. 계율을 지키며 살아가면서 집중력을 키워서 지혜를 얻도록 부단히 노력해가는 그의 모습은, 요란스레 부처님의 가르침을 강조하지 않아도 그의 글 속에 은은히 살아있다.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당신도 어느덧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_회인 최영희 메타 통합심리치료 연구소장 《공황장애 극복 설명서》 저자


저자 소개

심리학에 몸담은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배우고 성장하는 게 즐거운 심리학자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심리학회장, 대한스트레스학회 이사장, 한국건강심리학회장,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심리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국건강심리학회 산하 MMPT 연구회 회장, 서울 심리지원동북센터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말의 알고리즘(공저)》, 《명상·마음챙김·긍정심리훈련(MMPT) 워크북》, 《마음을 공부해야 행복하다》 등이 있고, 공역서로 《받아들임》, 《긍정심리학》, 《행복심리학》 등이 있다.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에서는 전문적인 심리학의 지혜뿐만 아니라, 저자가 살아오며 피부로 느낀 삶의 지혜를 화려한 수식 없이 진솔하게 풀어냈다. 내실 있는 문장으로 풀어놓은 저자의 경험에 때로는 눈시울 뜨겁게 공감하고, 때로는 가볍게 웃음도 지어내다 보면, 당신의 마음도 어느새 대지 깊이 뿌리내려 만개해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오늘의 당신은 어제보다 지혜롭다

1장 나를 미워하면 온 세상이 적이 된다

억지로 밀어내면 더 강하게 밀려든다
진짜 적은 내 안에 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먼저다
내가 나를 가장 모른다
사람은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다
중심을 잡아야 쓰러지지 않는다
당신이 선택한 오늘을 사랑하라

2장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 애쓰지 않는다

나를 아프게 한 건 항상 나였다
질문만 잘해도 문제가 해결된다
마음에도 알고리즘이 존재한다
행복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다
불운을 행운으로 바꾸는 삶의 태도
하는 일이 괴롭다면 의미를 떠올려라
기대하지 않으면 삶이 편해진다

3장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고통은 마주해야만 사라진다
딱 한 사람에게만 이기면 된다
넘어졌다면 다시 일어나면 그만이다
걱정을 없애려면 생각을 멈춰야 한다
더 가질수록 오히려 불행해지는 이유
나를 사랑하는 것이 먼저다

4장 흐르는 대로 가볍게 산다
약도 과하면 독이 된다
머리의 온도가 곧 마음의 온도다
마음에도 비타민이 필요하다
나를 위해 타인에게 친절하라
이타심은 이기심에서 시작된다
미움의 악순환을 끊는 법
다정함이 우리를 구원한다
항복이 행복이다
후회 없는 마지막을 맞이하려면
내가 틀릴 수도 있다

책을 마치며 – 당신의 마음이라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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