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2014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재테크 전문가들의 비결을 하나로 집대성한 책.
저금리·저성장 시대 속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한다."
- 신제윤 금융위원장






대한민국 1호 부동산 전문 PB 고준석, 부동산학 박사 박원갑, 경매 달인 이영진
한국형 가치투자 전문가 김민국, 노후설계 최강자 강창희, 세계 경제구루 짐 로저스
부동산‧금융 최고 전문가 12인의 2014 재테크 대전망!

12,000명이 선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재테크 릴레이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올해, 집 사도 될까 그냥 전세로 살까? 장기 불황의 시대, 주식 시장은 살아날 것인가. 금쪽같은 내 1억, 어디에 투자해야 손해 안 볼까. 노후설계, 가장 큰 리스크는 무엇일까. 미국발 양적완화 축소가 국내 부동산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2014년 체감 경기는 바닥이다. 양극화, 부익부빈익빈, 전세대란, 하우스푸어, 물가상승, 글로벌 경제 위기가 경제 뉴스를 장식하는 시대, 앞으로 돈은 어디로 모이고 어느 곳으로 흐를 것인가. 돈의 흐름을 읽는다면, 투자의 방향도 잡히지 않을까. 그리고 혹시 지금 힘든 상황을 넘으면, 부자로 가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정년퇴임을 앞둔 남편과 함께 노후설계를 받으러 온 50대 여성, 30억대 자산을 굴릴 노하우가 궁금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들어왔다는 70대 노신사, ‘세계적인 투자가의 귀한 얘기를 들을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 않느냐’며 짐 로저스 회장의 강연을 들으러 온 말년 병장…….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닌 현실을 날것 그대로 알려주려 한 의도를 어떻게 알았는지 수많은 관람객이 궁금증이 가득한 눈빛을 보이며 속속 모여들었다. 2013년 12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는 그렇게 12,000명의 발길을 끌어당겼다.
각 금융회사는 부스를 마련해 1대 1 상담코너를 운영했는데, 사람들은 PB(프라이빗뱅커)들과 재무 상담을 하면서 몹시도 진지했다. 전문가 강연 세션에는 매번 1,000여 명씩 입장해 세미나실을 가득 메웠다.
첫날, 짐 로저스 회장의 기조강연이 시작되자 청중이 몰리면서 동시통역 이어폰이 모두 동이 나는 바람에 행사진행 요원들의 것까지 수거해 나눠주기도 했다. 그러고도 이어폰을 구하지 못한 청중은 강연내용을 타이핑하는 기자의 노트북 주변으로 몰려들었고, 순식간에 ‘노트북 중계 강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스마트폰을 스피커에 대고 한 시간 내내 강연내용을 녹취하는 40대 여성도 있었다. 강연을 마친 연사들은 질문을 하기 위해 쫓아온 청중에게 둘러싸인 채 일일이 답변을 하느라 한참 동안 행사장을 떠나지 못했다.
이 책은 ‘제1회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성황리에 진행한 현직 최고 투자 고수 12인의 생생한 명강의를 고스란히 담은 국내 유일의 재테크 트렌드 전망서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다양한 재테크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장 확실하면서도 믿을만한 전략과 핵심 아이디어를 모아 엮은 이 책은 2014년 성공적인 투자, 안정적인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그야말로 ‘재테크 종합선물세트’다.


그동안 궁금했던 재테크에 관한 모든 의문과 갈증에 해답을 주는
대한민국 돈의 지도
은행권 최초의 부동산 전문가 고준석 신한은행 청담역 지점장과 박원갑 부동산학 박사, 그리고 부동산 투자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김희선 알투코리아 전무의 날선 토론을 통해 전 국민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와 2014년 전망을 짚어본다. 부동산 불패 신화는 끝났다는 입장과 이미 집값은 바닥이고, 올해 부동산 경기는 풀릴 것으로 진단하는 의견 사이의 첨예한 공방전 속에서 번뜩이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투자 귀재 짐 로저스 회장은 최근 자신이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 왜 거기에 투자하는지 솔직하게 얘기해준다. 또 경매 분야의 국내 최고 달인이라 불리는 이영진 이웰에셋 대표는 2014년 경매 시장 예측에서 ‘5,000만원으로 경매 투자에 성공하는 법’ 등 실전 경매 요령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은퇴설계 분야에서 국내 최강자로 꼽히는 강창희 미래와금융연구포럼 대표는 노후설계의 발목을 잡는 세 가지 착각과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리스크에 대해 조목조목 이야기한다.
미래에셋 창업 3인방이자 ‘미스터 펀드맨’으로 유명한 주식투자의 고수 구재상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 대표는 탁월한 통찰과 혜안을 발휘해 2014년 돈의 흐름과 전 세계 주식투자의 향방, 투자 타이밍과 종목 선택 요령까지 속 시원히 밝힌다.
그밖에 한국형 가치투자 전문가 김민국 VIP 투자자문 대표는 ‘백억 모은 사람들의 비밀’이란 주제로 부자들의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또 신동일 국민은행 대치PB센터 부센터장은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습관을 일러준다.
내 손에 만약 1억이 있다면 부동산, 예금, 주식과 펀드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 불리는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팀장과 박승안 우리은행 투체어스강남센터장, 백혜진 삼성증권 투자컨설팅팀장은 자산 규모에 따른 1대1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준다. 손에 쥔 돈이 3,000만 원, 1억 원, 5억 원, 10억 원일 경우를 가정해 부동산‧예금‧주식‧채권 등 어디에 어떻게 맡기는 것이 돈을 불리는 데 더 유리한지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왜 다시 재테크인가.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살아남는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해법을 알려주는 책.
중산층이 무너져가고 갈수록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있는 이때, 왜 하필 ‘재테크’인가? 왜 우리는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가?
이 책의 목적은 무엇보다 재테크에 대한 오해를 푸는 데 있다. 재테크는 결코 돈이 있는 사람만 하는 게 아니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가 고착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이제는 우리 모두가 재테크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좀처럼 돈을 모으기 힘든 환경이기 때문이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살 길을 찾아야 한다.
재테크는 이 불안정한 시대를 살아가는 상식이다. 재테크 정보가 많을수록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지며 당당하게 살아갈 기회도 늘어난다. 인정하든 하지 않든 지금이 지식정보화 사회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만큼 알지 못하면 당하고 만다. 일단 당하면? 끝장이다. 양극화가 극심해 다시 올라오는 건 성공신화를 써야 할 만큼 엄청난 인내와 피땀을 필요로 한다. 그러니 내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방법, 내가 쥐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눈을 떠야 한다.


이 책에 담긴 따끈따끈한 재테크 최신 정보와 주요 전략
* 침몰하는 부동산 시장, 희망은 있는가?
* 전세 0퍼센트, 월세 100퍼센트 시대 올까?
* 2014년, 주식이 좋을까 채권이 나을까?
*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의 3저(低) 시대, 재테크 필살기는 없을까?
* 초고령사회 노후 준비,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
* 중대형 주택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 5천만 원으로 3억짜리 부동산을 사는 경매법은?
* 2014년, 어떤 종목을 골라야 성공할까?
* 금값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