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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올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마더 올가

소장단권판매가2,200 ~ 3,500
전권정가5,700
판매가5,700
마더 올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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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마더 올가 (외전)
    마더 올가 (외전)
    • 등록일 2023.03.17.
    • 글자수 약 6.6만 자
    • 2,200

  • 마더 올가
    마더 올가
    • 등록일 2020.04.29.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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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역하렘, 오해, 복수, 첫사랑, 재회물, 비밀연애, 삼각관계,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외유내강,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남자주인공: 미겔–금발 벽안의 우성 알파. 사회성이 뛰어난 사이코패스. 올가의 새 아들이자, 미망인이 된 새어머니를 범한 패륜아.
*남자주인공: 휴고–강직한 기사 출신의 우성 알파. 마찬가지로 사생아이자 미겔의 형제. 형보다 먼저 올가를 탐한 사디스트.
*여자주인공: 올가–결혼식도 치르기 전에 서른 살 연상의 남편이 죽어 버린, 향기조차 없는 열성 오메가. 알파 형제의 페로몬에 취해 격렬한 발정기를 보내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배덕과 쾌락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본능의 베일 뒤에 가려진, 한 여자를 공유하는 형제의 미친 계략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맞혀 봐요, 어머니. 지금 자궁을 찌르는 게 누구의 것인지.”


마더 올가작품 소개

<마더 올가>

다리를 벌려 주세요, 어머니.
넓게, 더 넓게요.
태어난 적 없었던 그 습한 길에
제 검붉은 뿔로 기어들어 갈 겁니다.

제 뿔이 빠져나오면
어머니를 욕망한 뱀 머리가 미끄러져
묵은 독니로 순결한 자궁을 갉작대겠지요.

아, 사랑하는 어머니.
그대에게 목말라 죽어 가는 형제를 보우하사
다리 사이 단물로 축여 주십시오.

배덕한 부부의 연을 맺고
만리향 짙은 목소리로 속삭여 주십시오.
순애(殉愛)하는 지아비들이여.
네 팔과 네 다리에 입 맞춰 주십시오.
열애(熱愛)하는 아들들이여.

#역하렘 #오메가버스 #새어머니를 #탐하는 #알파 #형제



“맞혀 봐요, 어머니. 지금 자궁을 찌르는 게 누구의 것인지.”
땀에 흠뻑 젖은 앞머리를 쓸어 넘긴 미겔이 짓궂게 속삭였다. 바로 옆, 좆질에 여념 없는 동생의 어깨에 팔꿈치를 올려 기댄다. 축축했다. 헐벗은 휴고의 짙은 살갗 역시 연속된 정사로 인하여 기이하고 뜨거운 열을 뿜고 있었다.
“올가.”
푸른 눈의 형제는 엉망으로 흐느끼고 있는 올가를 홀린 듯 내려다보았다.
직접 무릎을 버티어 잡고 벌리고 있는 그녀의 음부는 헤집어 대는 좆 때문에 온통 붉게 헐었다. 하도 울어 눈가 또한 짓물렀다. 방 안의 불빛을 못 견딜 만큼 괴로워하기에 임시방편으로 비단 안대를 매 준 참이었다. 비단으로 가려진 눈가는 이미 환희의 눈물로 흥건했다.
미겔은 방 안을 가득 채운 만리향을 폐 깊숙이 흡입했다.
아, 올가와 짝이 되고 나니 그녀의 향이 더욱 생생해졌다. 어느 정도냐면, 페로몬을 약간 맡은 것만으로도 그녀의 감정까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어서 대답해 보세요. 수천 번을 번갈아 찔러 댔는데 설마 아직도 구별이 안 됩니까?”



#if외전 #마침내 #부인을 독점하는 #하녀와 도련님 #수녀와 악마

*If 외전 안내입니다. 오메가버스 세계관은 유지하였으나, 본편과는 별개의 커플링으로 각각 두 편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첫 번째 이야기. If, Miguel. 사랑을 비웃던 콧대 높은 도련님 미겔과 그의 어린 하녀로 저택에 들어온 하녀 올가의 이야기입니다.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이었습니다.
꿈결에 나는 삼대독자였고,
그녀는 내 짝이 되기 위해 하녀로 나타났죠.



*두 번째 이야기. If, Hugo. 사랑에 미친 악마 휴고와 배덕한 관계에 중독된 발칙한 수녀 올가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천사답지 못한 여신의 종이었고,
나는 그녀의 가랑이를 탐한 짐승이었다.
우리는 음탕하였기에 추락하였다.
끝없이.


저자 프로필

포포친

2019.1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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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편》
Prologue
1. 미로에서의 조우
2. 동정녀 미망인
3. 낙향 기사
4. 실패
5. 전야
6. 검붉은 모략
7. 오소리 사냥
8. 타락
9. 짝
10. 무효의 선택
Epilogue

《외전》
Side story 1. If. Miguel
Side story 2. If, Hugo
Side story 3. True Ending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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