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05.24.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3.3MB
- 약 15만 자
- ISBN
- 9791136814029
- ECN
- -
어쩌다 우리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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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능력남#능력녀#츤데레남#짝사랑남#전문직#직진남#순정남#상처녀#잔잔물#힐링물#달달물#말만썸인사이
* 남자주인공: 서재희 – 32세, 벤처캐피탈 책임심사역에서 투자회사로 스카우트된 인재.
순간의 실수로 소윤의 옆에 다른 놈이 서게 뒀지만, 다시 그런 짓을 벌이지 않기 위해서 질주한다.
* 여자주인공: 채소윤 – 32세, 카페 ‘미소’ 사장.
연속 2회 이상 라테 아트대회에서 우승한 실력 있는 바리스타.
빗길에 넘어졌을 때도, 집에 있는 전등이 고장 났을 때도 번번이 서재희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것이, 서재희가 아니면 안 되는 채소윤이 되는 길인 줄도 모르고.
* 이럴 때 보세요: 썸 타자고 손 내밀었는데 썸 빼고 다 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보면 모르냐, 내가 지금 너한테 작업 거는 중인데.”
어쩌다 우리작품 소개
<어쩌다 우리>
“취해서, 잠깐 정신이 어떻게 됐었던 거 같아. 없던 일로 하자.”
10살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녀석이 썸을 타자고 한 그 말을,
어떻게든 되돌리고 싶었다.
하지만,
“나 지금 너한테 작업 거는 중인데.”
서재희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것처럼 태연하게 손을 잡아 왔다.
왼손에, 서재희가 그득하다.
그저 예쁘고 고집 센 친구라 생각했다.
하지만,
스물여덟의 겨울부터 시작된 두근거림.
채소윤은 서재희에게 친구가 아닌 여자였다.
“오늘부터 1일 말고, 그냥, 썸만 할래.”
술술 넘어와 사람 마음 들뜨게 해 놓고,
없던 일로 하자며 도망을 간다.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
“손도 잡은 사이에, 이제 와서?”
이렇게 쉽게 놓아 줄 거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
“무르지 마.”
연애에 이르기 위한 후진 없는 질주.
그와 그녀의 관계는 이제 시작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지은이_ 보라영
보랏빛 로맨스 위를 걷고 있습니다.
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borayeong
-출간작-
[스탠바이 미], [꽃보라], [더 카페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흔들어]
-출간 예정작-
[함부로, 겁도 없이]
목차
프롤로그
1장. 보면 모르냐
2장. 나 너 좋아해
3장. 좋아서 들이댄 여자는 너 하난데
4장. 시도 때도 없이
5장. 나만, 만지고 싶어
6장. 내 애인
7장. 안고 또 안아도
8장. 어쩌다 우리
9장. 더, 더 가까이
10장. 사랑해
11장. 고마워
12장. 목요일의 프러포즈
에필로그 1. 받아들이기
에필로그 2. 어불성설
에필로그 3. 네가 너무 예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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