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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윗 미(Run with me)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런 윗 미(Run with me)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런 윗 미(Run with me)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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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힐링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원나잇 #몸정>맘정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존댓말남 #절륜녀 #상처녀 #무심녀 #잔잔물 #힐링물 #고수위 #도망가자

* 여자주인공: 서지우 – 불운의 아이콘, 불행의 시그니처. 잘 풀린 적이 없는 인생, 그냥 끝내 버리려고 제주도에 왔다. 우연히 주운 돈 봉투의 주인 진이한과 뜻하지 않은 동행을 하게 된다.

* 남자주인공: 진이한 – 그녀의 표정을 본 순간 알았다. 그녀가 자신의 삶을 끝내기로 결심했음을. 그런데 왜일까. 그냥 둘 수가 없다.

* 이럴 때 보세요: 한 뼘만큼의 희망도 없는 내일을 사는 것이 두려워질 때. 아주 작은 위로라도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당신이 너무 희미해서… 자세히 볼 수밖에 없었어요.”


런 윗 미(Run with me)작품 소개

<런 윗 미(Run with me)>

“저 좀, 같이 태워 주시면 안 될까요?”
“그, 그러세요.”

폭우가 쏟아지는 제주 공항.
여행비를 잃어버린 몽땅 잃어버린 남자 이한과
30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주운 여자 지우.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이었을까?

내일까지만 살고, 죽어야지.

정리가 끝난 방을 휘둘러본 지우가
마지막으로 전등 스위치를 내렸다.
오래된 건물 바닥 위로
그녀가 끄는 캐리어 바퀴 소리가 무겁게 울려 퍼졌다.

딱 하루만 더 살아 봐야지.

어쩐지 꼭 오늘이어야만 할 것 같았다.
기억나지 않는 어젯밤의 꿈에서처럼 쫓기는 기분으로
이한은 김포공항행 버스를 탔다.
늦지 않기를 바라는 그의 머리 위로 잔뜩 먹구름이 끼었다.

내일 죽기를 결심한 여자와
내일 하루만 더 살아 보기로 한 남자의 여행.



저자 소개

지은이_ 서도경

dodoknovel@gmail.com

-출간작-
[구원자의 구원자]
[아주 사적인 업무]

목차

01. 점유이탈물
02. 마음의 소리
03. 시간의 유사
04. 도망
05. 시작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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