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 ISBN
- 9791136820884
- ECN
- -
- 출간 정보
- 2022.03.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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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오피스 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권선징악 #짝사랑 #몸정>맘정 #오피스로맨스 #소유욕/집착 #후회남 #재벌남 #상처남 #능력남 #무심남 #오만남 #상처녀 #짝사랑녀 #다정녀 #외유내강
**등장인물
* 박희도 – 사랑만으로 이루어지는 결합에 회의적, 제 야망에 힘을 실어 줄 정략혼을 원한다. 그 확고했던 목표가 임채원과의 하룻밤 이후 흔들리기 시작한다.
* 임채원 – 직장 상사 박희도를 짝사랑한다. 일탈에 가까웠던 하룻밤 이후 시작된 그의 부적절한 집착이 버겁기만 하다.
* 이럴 때 보세요: 못된 상사의 집착이 사랑으로 변하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비밀 연애라는 조건만 제외하면 비슷해. 아, 다른 점이 한 가지 더 있네.”
“뭔데요. 혹시 원나잇으로 시작한 거 말인가요?”
“매일 하고 싶다는 부분.”
<못된 상사>
“어떻게 위로해 줬으면 좋겠는지 말해 봐.”
천하의 박희도 입에서 나온 말이 맞는 걸까.
3년을 짝사랑해 온 상대이자 워커홀릭 상사에게
비현실적인 말을 들은 채원의 머릿속은 혼란스러웠다.
아픈 엄마, 엄마를 이용하는 의붓아버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괴롭던 채원은
평소라면 감히 상상도 못 했을 말을 꺼내고 말았다.
“그럼… 안아 주세요.”
그와 함께 보낸 완벽했던 위로의 밤.
위험한 일탈은 그 한 번으로 끝인 줄 알았는데.
“나랑 만나 보는 거 어때.”
번거로운 관계는 질색이야. 사생활은 터치하지 말았으면 해. 주말 데이트, 연락 자주하기, 기념일 챙기기 같은 건 요구하지 마. 대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관계는 가능한 많이 했으면 해.
…하마터면 상사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할 뻔했다.
그의 욕망은 그녀를 원했지만, 채원이 원한 관심과 애정은 아니었다.
“제 연애관과 맞지 않아 거절하겠습니다.”
“다시 생각해 봐.”
그리고 그날부터,
철벽같던 상사의 맹렬한 집착이 시작되었다.
지은이_ MIA
[1권]
제1장 하룻밤으로 끝나야 할 위로
제2장 연애는 안 되나요?
제3장 다른 남자의 결혼 제의
제4장 질투
[2권]
제5장 드러나는 진실
제6장 너에게 빠져들어
제7장 사내 연애의 참맛
제8장 수렁
[3권]
제9장 헤어져야 하는 이유
제10장 네가 없는 계절
제11장 마지막 발악
외전
4.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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