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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그릇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깨어진 그릇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깨어진 그릇 표지 이미지

깨어진 그릇작품 소개

<깨어진 그릇>

“네 깨어짐 때문에 내가 너를 택했단다!”

촉망받는 외과의사에서 아프리카 선교사로
전부를 드려 부르심에 순종한 김태훈 선교사의 간증

박보영·이재훈 추천

그는 젊은 날에 촉망되는 미래를 내려놓고 기꺼이 주님 손에 자신을 드려 아프리카로 떠나 주님이 가장 아끼시는 ‘깨어진 그릇’이 되었습니다.
- 박보영(인천방주교회 원로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며 지금까지 걸어온 그의 여정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복음의 능력을 충분히 증거합니다.
-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크고 작은 결정이 놓였던 삶의 굽이마다 항상 먼저 가셔서 그를 기다리셨던 하나님과 그분의 살아계신 말씀을 만나게 해줍니다.
- 조은아(고든콘웰신학교 교수)



부서지고 실패한 인생을 찾아오신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

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하기 일주일 전이었다.
‘하나님, 저는 깨어진 그릇 같아요.
하나님께서 쓰시지 못하는 그릇이요.’
깨어진 그릇…. 눈물이 흘렀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다.
‘네 깨어짐 때문에 내가 너를 택했단다.’
나를 택해주셨다고 하셔서 더 눈물이 쏟아졌다.
‘하지만 깨어진 그릇은 소용이 없는 그릇 아닌가요?
어디에도 쓸 수 없잖아요.’
‘네 깨어짐 때문에 내가 십자가에 달렸단다.’
그렇다. 부서지고 실패한 내 인생에 찾아오신 예수님이
사랑과 희생으로 내 실패와 수치와 죄악을
모두 덮어주시고 가려주셨다.
‘네 마음을 내가 받았다.’


출판사 서평

“깨어진 그릇 같은 제 인생을 드립니다!”
고난 중에도 전부를 드린 김태훈 선교사의 말씀을 살아내는 삶

의과대학 재학시절 복음을 깊이 깨닫고 선교적 부르심의 소망을 키워오던 김태훈 선교사는 젊은 날 모두가 선망하던 외과의사 자리를 내려놓고 하나님 음성에 순종하여 아프리카로 떠났다. 그러나 이듬해 마흔 생일을 앞두고 파킨슨병을 진단받고 눈물로 기도하던 중 ‘네 깨어짐 때문에 내가 너를 택했다’ 말씀하시는 주님 음성에, 깨어진 그릇 같은 인생이지만 전부를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간절한 신앙고백이 담긴 이 책은, 위기와 고난 속에서도 오직 부르심을 따라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 우리가 드릴 평생의 예배요, 깨뜨릴 옥합임을 보여준다. 방글라데시와 남수단을 거쳐 에티오피아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이자 국제 보건의료 전문가로 사역하기까지 그가 걸어온 순종과 고난의 걸음걸음이 담겨있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갑자기 찾아온 인생의 고난으로 낙심하고 좌절한 분들
*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릇이 되고 싶은 분들
* 나를 향한 주님의 부르심과 소명을 찾고 싶은 분들
* 의료선교와 아프리카 선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


저자 소개

김태훈

noahseah@gmail.com

‘진심’을 넘어 ‘일심’과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길 원하는 자비량 의료선교사(에티오피아)이자 복음 사역자이다. 서울대 의대 재학 시절, 복음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간절히 구하던 그는, 간담췌외과·소아외과 의사로 촉망받던 미래를 내려놓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하지만 1년여가 지난 즈음, 본격적인 사역을 앞두고 파킨슨병을 진단받았다. 외과의사로서 사망선고와 같은 진단을 받고 스스로 깨어진 그릇, 찢어진 그물처럼 느껴져 눈물로 기도하던 그에게 주님은, ‘네 깨어짐 때문에 너를 택했고, 작지만 전부를 드린 네 마음을 받았으니 가던 발걸음을 계속 가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에티오피아를 더욱 사랑하며 그 땅을 위해 전적인 헌신의 삶을 사는 그는, 깨어진 그릇 같은 연약한 우리 인생도 하나님 손에 들리면 귀히 쓰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가족으로 아내 김희연 선교사와 에티오피아를 아빠만큼이나 좋아하는 서진, 하진, 채진 삼 형제가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간담췌외과 임상강사, 서울아산병원 소아외과에서 촉탁 임상교수를 지냈다. 한국국제협력단 방글라데시 국제협력의사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남수단과 에티오피아에 최초로 파견한 보건의료 전문의로 근무했다.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을 공부했고, 현재 에티오피아에서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이자 국제 보건의료 전문가로 사역 중이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인트로 쏟아지는 소나기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


1 빚어진 그릇 The vessel molded … from dust to clay
한 번의 예배를 위해 평생을 살다

2 생기가 불어넣어진 그릇 The vessel alive … breathing into clay
숨결로 드린 예배와 고백들

3 바람을 탄 그릇 The vessel moves … riding the wind of the Spirit
마음을 드리다

4 음지에서 건조된 그릇 The vessel … in the shade
비인기 진료과인 외과를 선택하다

5 불 속에 던져진 그릇 The vessel … in the Fire
우리는 서진한다
나의 부르심, 비전, 전략

6 깨지기 위해 보내진 그릇 The vessel … sent to be broken
남수단, 하나님의 샬롬이 필요한 곳
우리에게도 성경 이야기를 나눠주면 좋겠어
사람에게 가는 선교

7 깨어진 그릇 The vessel … broken, yet chosen
네 깨어짐 때문에 내가 너를 택했단다
문에서 기다리시는 주님
약한 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예수님에게 배우는 기도

8 토기장이 손에 다시 들려진 그릇 The vessel … in His hands again
활짝 열린 창문의 삶을 살다
끝나지 않는 예배
끝을 향하여-제삼의 증인

아웃트로 - 다시 은혜의 빗줄기 속으로 걸어가기

에필로그
아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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