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 ISBN
- 9791187738695
- ECN
- -
- 출간 정보
- 2017.03.3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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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힌 꽃잎> 세상의 이치에 따라 계절이 변한다 하여도 따뜻한 우리의 사랑은 변하지 않을 거라 약속했다. 진실한 사랑에 지독하리만치 배신당한 아름다운 꽃 설아는 사랑을 버리며 복수를 다짐하는데…….
강렬한 페로몬 향을 동반한 민준이 그녀에게 속삭인다. "바람처럼 너에게 휘둘려 줄 테니까 내 뼛속까지 이용해도 좋아." 제멋대로인 겉모습과는 다르게 그가 보내는 절절한 사랑에 마음이 조금씩 움직인다.
숨통을 조이는 복수의 서막이 오르고, 당당히 변해가는 설아는 완벽한 복수도 사랑도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이 가져다준 격정적인 파격 멜로 로맨스.
*소설 속 등장하는 인물과 단체 사건은 모두 픽션이며 사실과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출구 없는 벼랑 끝으로
미친놈이 되기로 작정했기에…….
사랑한다. 내…… 심장아.
금수저, 천만 배우 이아리.
단 17분…….
깊고 날카로운 침묵이…… 공기를 갈랐다.
지배층이 되신 걸 환영합니다.
거칠게 색(色)을 탐하는
모조리 씹어 먹을 만큼 치명적이고 중독적인 남자.
왜, 그런 꼴로 여기에…….
그 빚…… 지금 갚아. 당장!
아득해져가는 의식의 흐름 끝에서
오만한 소리가 혀끝을 떠나
악마보다 더 악마(惡魔)같은
그녀가 애원하도록 쾌락의 끝에서
부(富)와 권력(權力)이 동시에 존재하는 곳, 화륜관(花侖館)
가슴도 덩달아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 정신의 지배자가 설아라는 사실을
널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고······.
3개월 후: [봉우리를 틔운 꽃잎처럼]
강민준 내가 널 좀 이용해야겠어.
설아와 민준의 거리는 10미터
새하얀 피부 청초한 얼굴 분명 ‘설아’였다.
내 안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내가 널 책임질게.
너 먹어야지 나도 먹을 거야.
현금 100억 원
지독하게 처참해질 복수에
알싸한 고통마저 황홀했다.
우아하고 신비로운 손짓과 몸짓.
나에겐 네가 곧 법이자 신앙이야.
연분홍빛 꽃잎이 바람을 타고
갑작스레 터져버린 용암처럼
피로 물든 광기 어린 삐에로
그 여자가 죽었다고.
붉디붉은 장미 한 송이
도톰한 아랫입술을 살짝 물어
전부를 걸고 사랑했던 여자.
오늘부터 같이 살려고
딱, 5초만 안겨있을게요.
그 보다 더 깊이 반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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