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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깨는 로맨스작품 소개

<꿈 깨는 로맨스>

2년 전 사고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한유경은
톱스타 이윤민과 꿈에서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그런데,
혼자만의 꿈인 줄로만 알았던 꿈을 이윤민과 공유하고 있었다!
극심한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윤민은 유경에게 계약을 제안하는데…….

꿈같은 상대와의 꿈깨는 로맨스!


갑(이윤민)과 을(한유경)은 각자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
첫째 을은 갑의 요구에 성실히 임할 것
둘째 모든 꿈설계는 갑과 상의하여 진행할 것
- 만일 갑과 을이 원하는 꿈의 내용이 상충될 때는 반드시 갑의 요구가 우선시 될 것

“…그래서 이게 언제까지 유효한 계약이죠?”
“그거야 당연히 내 불면증이 나을 때까지, 뭐 그렇게 당연한 걸 물어요?”
결국 코가 베이고 말았다. 피가 철철 나는 느낌에 얼른 손을 들어 코를 만져보았다. 동그란 콧볼이 잘 달려 있긴 했다. 하지만,
“야이, 사기꾼아!”
“에헤이, 비즈니스 관계에 그런 막말하기 있어요?”
이윤민 이 악마. 사기꾼. 이게 현대판 노예 계약이 아니면 대체 뭐란 말인가!
“앞으로 오래오래 잘 부탁합니다.”
“…….”
“다른 생각하지 말고.”
“…….”
묘하게 진지해진 목소리에 윤민을 쳐다보았다. 확실히 아까의 밉살스러운 표정은 어디 가고, 진중한 얼굴이 되어 있었다. 똑바로 마주친 시선이 갑자기 의식되기 시작하면서 당황스러움에 슬쩍 눈을 피하려는데,
“한눈도 팔지 말고.”
듣기 좋은 저음의 목소리에 쿵, 심장이 요란하게 뛰기 시작했다.



저자 소개

소나무처럼 변치 않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today-song@naver.com

※출간 예정작※
19세 로맨스판타지 <후작영애의 디저트타임>

목차

제 1장 꿈속의 그대
제 2장 현실의 그대
제 3장 계약금은 선지급
제 4장 이상한 감정
제 5장 바다를 볼 때 표정
제 6장 다시 또 꿈
제 7장 꿈깨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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