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어느 날, 당신은 내 빛이 되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어느 날, 당신은 내 빛이 되었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어느 날, 당신은 내 빛이 되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어느 날, 당신은 내 빛이 되었다. 3권 (완결)
    어느 날, 당신은 내 빛이 되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0.10.13.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어느 날, 당신은 내 빛이 되었다. 2권
    어느 날, 당신은 내 빛이 되었다. 2권
    • 등록일 2020.10.13.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어느 날, 당신은 내 빛이 되었다. 1권
    어느 날, 당신은 내 빛이 되었다. 1권
    • 등록일 2020.10.13.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회귀물, 일상물, 일공일수, 선결혼후연애, 임신물, 쌍방각인물, 달달물, 힐링물, 구원물, 알파공, 다정공, 미인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재벌공, 순정공, 임신수, 강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재벌수, 첫사랑, 해피엔딩.

*강이혁(공) - 대한민국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대명그룹의 이사이며 극우성 알파이다.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들로 형성된 성격 탓에 매사 무관심하고 감정을 잘 알지 못한다. 일적으로 완벽주의적인 성격이며 눈꼬리가 올라간 싸늘한 인상과 차가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시온에게는 모든 것이 풀어진다.

*이시온(수) - 대한민국에서 이 자의 손을 지나지 않는 돈은 없다. 라는 속설이 있을 만큼의 대부호, 사업가 지명의 둘째 아들로 전 세계에 몇 없는 유니크 오메가이다.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평소 감정 기복이 차분한 편이다. 이혁과의 아기를 가진 채로 회귀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에게 충실한 두 사람의 다정하고 달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리의 시간은 이제 시작된 거예요. 전이 어떠했든 지금이 중요한 거니까요.”
“같은 시계를 보고, 같이 시간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내 빛이 되었다.작품 소개

<어느 날, 당신은 내 빛이 되었다.>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두 사람은 서로를 무의미로 두었던 1년을 보내게 된다. 어느 날, 이혁의 러트로 인해 밤을 보내게 되는데….

뉴욕으로 출장을 가게 된 이혁과 시간이 지날수록 몸도 마음도 망가지는 시온. 극심한 불안을 이기지 못한 시온은 저택 밖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이혁과 밤을 보낸 날로 돌아온 시온이 던진 한마디 “가지 말아요. 내 옆에 있어 줘요.”
시온의 말에 한국에 남은 이혁은 점점 시온에게 감정을 느끼게 되고, 시온 또한 다정한 그에게 빠지게 된다.

다정한 두 사람의 다정한 이야기.


알파와 오메가에게 있어 각인이란 일생에 단 한 번 뿐이었다. 각인은 상대방이 온전하게 새겨질 때 이루어진다. 단순히 ‘사랑’이라는 감정만으로 각인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각인을 하는 순간이 첫 경험이자 마지막 경험이 된다는 의미였다. 각인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공통적인 각인 후의 효과만 알 뿐, 느낌이나 과정은 누군가의 말을 통한 간접 경험을 통해 알 수밖에 없었다.

이혁은 마주한 두 눈 사이로 시온이 제 옆에서 사라졌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가 없다고 느낀 순간 제 세상에는 빛이 사라졌었다. 그리고, 시온과 닿는 순간 잃었던 색이 돌아왔다. 이혁은 흐린 무채색의 세상을 되새기며 입을 열었다.

“당신이 없다고 생각한 세상은 온통 회색빛이었어.”
“….”
“당신이 없어진 세상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이었지.”

어둡기만 한 세상에서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제 것이었던 모든 것들이 제 뜻을 따라주지 않았다. 이혁은 죽어버린 제 세상에 찬연한 노을빛과 함께 걸어온 시온을, 다시 색을 되찾아가던 세상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당신이 있어야만 제 세상에 색이 입혀지는 것 같습니다.”



저자 프로필

TUKU

2020.10.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TUKU0818

목차

I
II
III


리뷰

구매자 별점

4.1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1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