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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이중행성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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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행성 3권 (완결)
    이중행성 3권 (완결)
    • 등록일 2022.07.11.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이중행성 2권
    이중행성 2권
    • 등록일 2022.07.11.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이중행성 1권
    이중행성 1권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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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사건물, #연예계

*작품 키워드: #현대물, #애증,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츤데레공, #후회공, #사랑꾼공, #상처공, #미인수, #자낮수, #까칠수, #단정수, #무심수, #계략수, #상처수, #구원, #복수, #오해/착각, #연예계, #단행본, #시리어스물, #사건물, #잔잔물, #톱배우공, #신인배우수

*공: 하윤제(31세, 187.8cm):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에서 내려온 적 없는 로얄층의 주인. 팬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하또잘(하윤제 또 지만 잘났지). 연예계 생활에 염증을 느껴 잠정적인 은퇴를 선언하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중, 저예산 독립 영화 <동류>의 친족 살해 전과범 “강태준” 역으로 캐스팅되어 오유월과 호흡하게 된다. 도무지 흠결이라곤 없어 보였던 그의 삶 속 아주 미세한 틈만을 파고 들어오는 오유월로 인해, “사생활 논란 없이 완벽한 배우”라는 타이틀에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수: 오유월(22세, 176.4cm): 한영대 연극영화과 2학년, 현재 신분은 휴학생이다. 열 살 무렵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아이를 전면에 내세워 논란을 일으켰던 문제작 <무지의 죄>로 영화제에서 아역상을 휩쓸었으나, 이후 모종의 이유로 연예계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춘 바 있다. 감독과 작가의 요구에 따라, 영화 <동류>의 “주은총” 역으로 자신을 캐스팅하기 위해 찾아온 배우 하윤제에게 겁 없이 “내기”를 제안한다.

*이럴 때 보세요: 퀴어 코드가 다분한 영화의 상대역으로 호흡하는 한편, 서로에게 단단히 연루되도록 만든 과거의 한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톱배우공과 아역 출신 신인배우수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앞면이든 뒷면이든 좋아요. 보여주고 싶은 만큼만 내보여요. 어떤 일면이든, 그걸 사랑하는 건 내 몫이니까.


이중행성작품 소개

<이중행성> 데뷔 12년차의 탑배우 하윤제는 오랜 시간 지속된 연예계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잠정 은퇴를 선언한다. 그렇게 2년 가까이 활동을 쉬던 중, 동창이자 영화감독인 권승주의 제안으로 저예산 독립 영화 <동류>에 출연하는 이례적인 복귀를 준비하게 된 윤제. 그런데, 감독과 작가가 그의 상대역으로 캐스팅하기 위해 쩔쩔매는 중인 신인 배우 “오유월”이 보면 볼수록 재미있다. 영화 촬영과 동시에 시작된 모종의 “내기”를 통해, 윤제는 오유월의 삶을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들과 그가 캐스팅에 응한 진짜 이유를 알아가는 한편, 속절없이 그에게 끌리는데…….

[본문 중에서]

“내기하실래요?”
생뚱맞은 말이었다. 고개를 갸웃한 윤제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내기?”
“무료한 인생에 심심풀이 정도는 되어드릴게요.”
상당히 건방진 언사다. 윤제는 황당함을 감추지 않고 헛바람을 내뱉었다. 그럼에도 딴죽을 걸 마음은 들지 않았다.
“대신,”
색이 옅은 입술이 둥글게 휘어진다. 끝이 살짝 쳐진 눈매에는 웃음기가 없었다. 그 부조화가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들키지 마세요.”
마치 잘 짜인 연극처럼, 적당한 텀을 두고 다음 대사가 이어졌다. 윤제는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다. 컷 전환의 타이밍이다.
“저도 그럴 테니까.”
퀵 팬. 이게 드라마라면 아마도 이 기법이 어울릴 것이다.



목차

[1권]

#1
#2
#3

[2권]

#4
#5
#6

[3권]

#7
#8
#9
#Epilogue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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