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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 ISBN
- 9791168376717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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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22.09.22. 출간
이번에는 평범하게 살아보려 했는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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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BL 가이드
*배경/분야 : BL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애증,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강공, 존댓말공, 까칠수, 츤데레수, 상처수, 굴림수, 후회수, 구원, 회귀물, 오해/착각, 왕족/귀족, 기다리면무료, 삽질물, 피폐물, 성장물
*공 : 미케론 레이라이트 –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빛의 기사. 날카롭고 냉철한 외모를 가진 미남이다. 딱딱하고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기지만 곤란해 보이는 사람을 가만 내버려 두지 못하는 면모도 가지고 있다.
*수 : 레비아트 키네시스 – 재앙을 불러온다는 붉은 눈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에게 외면받아왔다. 상처가 깊어 매사에 비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 시선을 두려워하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며 성장해 나가는 공/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저는 백작님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평범하게 살아보려 했는데작품 소개
<이번에는 평범하게 살아보려 했는데> 마리엘 남작에게 집착하다가 제국에서 중죄로 여겨지는 흑마법에 손을 댄 레비아트.
빛의 기사 미케론에 의해 처단당하고 만다.
이렇게 삶이 끝날 줄 알았는데, 그에게 새로운 삶이 한 번 더 주어졌다.
이번 생은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모든 걸 포기하기로 했다.
그런 그에게 미케론이 계속 다가오는데...
***
나는 미케론 레이라이트의 모든 것이 싫었다.
미케론에 대해 떠올린 순간, 느껴질 리 없는 고통이 머리를 찌르고, 망가진 기억들이 뇌를 어지럽혔다.
그런데...
“저 불꽃, 백작님의 눈 색 같네요.”
이번 생엔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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