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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3,600
판매가13,600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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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외전)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외전)
    • 등록일 2023.11.09.
    • 글자수 약 9.6만 자
    • 3,400

  •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3권 (완결)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9만 자
    • 3,400

  •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2권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2권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400

  •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1권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1권
    • 등록일 2023.06.15.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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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 배경/분야 : 동양풍/BL

* 작품 키워드 : #동양풍 #판타지 #미남공 #강공 #절륜공 #츤데레공 #임신수 #병약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인외존재 #신분차이 #오해/착각 #단행본

* 구아벨(공) : 영수(靈獸) 중 최고위 종족인 용족. 불과 번개를 다루며 지독한 투전광(鬪戰狂). 숱한 종족을 멸절시킨 끝에 새 적수를 찾아 다른 차원으로 떠나고자 했으나 원수 같은 형에게 낚여 잠시 발이 묶인 상태. 목적 달성이 코앞이건만, 근처를 맴도는 비실비실한 시종이 눈에 밟힌다.

* 아테(수) : 없다시피 한 영력에 여간한 인간보다 몸이 약한 하급 영수. 별의 영수인 아버지의 피를 받았어도 하늘에 오를 수 없는 실패작. 죽음보다 외로움이 더 두렵다. 홀로 오롯하고 강한 구아벨을 동경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아주 먼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서툴고 길치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만은 넘치는 이들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왜 잘생긴 건가요. 그 성격에… 못생기기까지 했으면… 좋아할 일은… 평생 없었을 텐데….>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작품 소개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하늘 용의 거처인 히얀 산꼭대기에는 성이 한 채 있다.
만병만상(萬病萬傷)을 치료할 수 있는 목욕탕이 있는 곳.
세상 누구나 열망하지만, 출입을 허락받은 건 오직 신령한 영수들 뿐이다.

성에서 제일 가는 귀빈, 뇌룡 구아벨.
하인 중 제일 허약한 아테가 그의 시중을 들게 된다.
묘하게 인연이 닿은 가장 강한 것과 가장 약한 것.
오랜 시간 함께 하며, 조금씩 서로에게 끌리는데….

“하! 됐다, 내가 괜한 짓을 했지!”
물에 젖어 무거워진 소매가 철퍼덕 소리를 내며 바지에 부딪힌다. 마른 옷이 축축하게 젖어 들거나 말거나, 구아벨은 아랑곳없이 뒤를 노려보았다.
그러면서 야멸치게 쏘아붙였다.
“약한 것을 곁에 둬봐야 답답하고 짜증 나는 일만 생기는 건 알았다만, 이렇게 한심한 꼴은 또 처음 본다. 나도 네가 지긋지긋하다!”
“!”
“처음부터 너 같은 것을 곁에 두는 게 아니었어. 주인이나 종이나, 남 등신 만드는 재주는 똑같구나. 네 옷은 탈의실 의자에 뒀으니 주워 입고 나가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거라.”
구아벨이 탕을 나서며, 마지막으로 잇소리를 냈다.
“원하는 대로 해주마. 오래오래 보지 말자꾸나.”
세게 문이 닫힌다. 쿵쿵 성난 걸음이 멀어진다. 탕은 고요해졌다.
혼자 남은 아테는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멈출 줄 모르는 눈물이 수면 위로 쏟아졌다.


저자 프로필

금기린

2022.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프롤로그
#1
#2
#3

2권

#4
#5
#6

3권

#7
#8
#9
#외전 : 서로가 몰랐던 어느 날에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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