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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엔딩을 봅시다!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황제 엔딩을 봅시다!

황제 엔딩을 봅시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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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 엔딩을 봅시다! 216화 (완결)
    • 등록일 2024.04.22.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황제 엔딩을 봅시다! 215화
    • 등록일 2024.04.2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황제 엔딩을 봅시다! 214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황제 엔딩을 봅시다! 213화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황제 엔딩을 봅시다! 212화
    • 등록일 2024.04.1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황제 엔딩을 봅시다! 211화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황제 엔딩을 봅시다! 210화
    • 등록일 2024.04.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황제 엔딩을 봅시다! 209화
    • 등록일 2024.04.0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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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게임빙의 #차원이동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미인공 #황제공 #상처공 #존댓말공 #병약공 #이중인격공 #내숭공 #집착공 #불면증공 #미남수 #다정수 #능력수 #얼빠수 #헌신수 #강수 #마족수 #수면제수 #쌍방구원 #권선징악 #왕족/귀족 #게임물 #사건물 #성장물 #수시점

* 공: 칼리안 듀 룬피에
<황녀의 대부> 게임의 주인공 에스텔라 젠 룬피에의 아버지(?)이자 스텔라룬피에 제국의 황제. 태양처럼 눈부신 백금발과 시린 바다 빛깔의 눈동자를 가진 미인. 그러나 그 황홀한 미모가 무색하게도, 그가 일삼는 폭정과 광증은 모든 제국민의 두려움의 대상이다. 그러나, 자신의 적통성을 의심하던 이들을 모두 숙청하고 피의 황좌에 오른 폭군은 때때로 몹시 상식적이고 심지어는 권태로운 면모를 보이는데. 신하들은 이것이 그가 앓고 있는 '광증'의 부작용이라 여긴다.

* 수: 키이스 녹턴(김이수)
즐겨 하던 게임에 빙의해버린 불운한 플레이어. 수만 번의 플레이로 이미 모든 종류의 엔딩을 다 본 게임이지만, 막상 피부로 맞닥뜨리자 모든 상황이 당혹스럽기만 하다. 그중 제일은 황녀인 에스텔라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황제 '칼리안 듀 룬피에'라는 변수. 에스텔라를 황태자로 잘 키워내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이건만, 이 세계와 유리된 듯하면서도 자신에게만은 솔직한 갈망을 내보이는 칼리안에게 이수는 자꾸만 마음이 기우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신에게 기대지 않는 인간들의 찬란한 모험기가 읽고 싶을 때.
자신조차 몰랐던 오랜 그리움을 마침내 해갈하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나는 이 게임이 끝나도, 그를 떠날 수 없을 것이다. 사랑스럽고 안타까운 나의 황제를.


황제 엔딩을 봅시다!작품 소개

<황제 엔딩을 봅시다!> 극악무도한 난이도의 육성 게임 <황녀의 대부>. 드디어 모든 엔딩을 보려는 찰나, ‘김이수’는 갑자기 모니터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언제나 화면으로만 보던 ‘시스템 창’이 눈앞에 펼쳐지고, 그곳에 떠오른 퀘스트는 <황녀의 대부>의 주인공, ‘에스텔라’를 황제로 만드는 것. 성공 보상은 ‘귀환’, 실패 패널티는 ‘게임오버’라는 사실만 인지한 채 이수는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는데.

하루빨리 에스텔라를 황제로 잘 키우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 하건만, 에스텔라의 황위 계승과 일신의 안위라는 각자의 목표를 위해 함께하게 된 ‘칼리안 듀 룬피에’의 행동이 어딘지 이상하다. 오만하고 잔혹하기보단 초연하고 위태로워 보였으며, 황후와 황녀를 끔찍이 여겼다던 게임의 설정과는 달리 자신의 딸이라는 에스텔라에게도 영 시큰둥하다. 그런 황제가 유일하게 집착하며 매달리는 것은 다름 아닌 키이스(김이수). 이수 역시 모든 것을 가진 황제의 지극히 인간적이고 다분히 초라한 모습에 형용할 수 없는 애틋함을 느낀다.
한편 ‘태자 경합’이 진행될수록 ‘바깥’에서 볼 때는 알 수 없었던 <황녀의 대부> 속 진실들이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

“나도 어린아이라면 좋을 텐데. 아무것도 안 해도 품에 안겨서 당신의 사랑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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