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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대한민국 네티즌이 열광한 KBS 화제의 칼럼!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20%12,800
판매가12,800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작품 소개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쉽다! 강렬하다! 깊다!”
“경제 기사를 읽고 눈물이 나긴 처음이다!”
부동산, 세금, 빚, 복지, 인구 등 한 권으로 읽는 한국 경제의 모든 것!




◎ 도서 소개

“날카로운 분석! 깊이 있는 통찰!”
대한민국 네티즌이 열광한 KBS 화제의 칼럼!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통찰, 호소력 있는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KBS 인기 칼럼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박종훈 지음, 21세기북스 펴냄)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는 지금 가장 ‘핫’한 경제 기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거비 상승, 감세 논란, 가계부채, 청년 실업, 빈부 격차 등을 주제로 연재했던 이 글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울린 이유는 이 같은 주요 경제 현안들이 삶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처한 현실이 그만큼 고단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일 것이다.
보수와 진보의 색깔을 떠나 대세와 군중심리에 기대지 않고 정확하게 사실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선은 매 화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대담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저자의 글을 두고 사람들은 “시간을 내서 봐야 할 글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라도 봐야 할 글”이라며 추천했다. 경제학 박사이자 오랫동안 경제 분야를 취재해온 박종훈 기자는 이 책에서 각 출입처를 거치며 직접 체득한 한국 정부의 경제 정책 흐름과 함께 현재 경제 상황을 날카롭게 진단한다. 또한 해박한 경제 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해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여러 가지 경제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곧 우리에게 다가올 최악의 장기 불황의 위협 속에서 한국 경제를 구할 대안을 모색한다.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에 쏟아진 네티즌들의 찬사
★ “요즘 어떤 기사나 전문가들보다 가장 뛰어난 글”
★ “지금 대한민국에서 혼자 진실을 말하는 남자”
★ “아직도 부동산 투자 기사를 읽는가? 진짜 경제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 “이런 보도를 할 수 있는 기자가 있다는 데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 “한국 경제의 문제점을 남다른 통찰력으로 꿰뚫어본 수작!”




◎ 출판사 서평

최악의 장기 불황!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경제를 아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고속 경제 성장의 아이콘이었던 한국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을까? 과거 1970년대의 경제 호황은 베이비붐 세대가 만들어낸 풍부한 노동력, 그리고 이들이 만든 거대한 소비시장, 그 속에서 투자와 생산이 급증하는 선순환의 구조가 만들어졌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렇게 이들이 벌어들인 소득이 대거 부동산과 주식 투자에 투입되면서 자산 가격이 지속 상승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 한국 경제의 견인차였던 인구 구조가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다. 2012년부터 생산가능인구(15~64세) 비중이 정체됨에 따라 소비 시장은 줄어들고 경제는 활력을 잃었으며, 장기 실업이나 비정규직으로 몰린 청년들은 치솟는 집값과 양육비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고 있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소멸 국가 1호’가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정부가 시대의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당장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인위적인 경기 부양책을 써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위험한 도박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렇게 왜곡된 경제구조를 그대로 둔 채 돈을 풀어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는 생각은 덧없는 허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모르면 당한다! 빚, 부동산, 세금, 복지의 숨겨진 진실
대한민국 99퍼센트를 위한 생존 전략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 경제의 오늘과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9개의 경제 프레임을 소개한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경제 정책부터 기업, 부동산, 세금, 빚, 빈부 격차, 복지, 인구, 청년 문제 등 경제 전반을 다루고 있어 경제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저성장, 장기 불황, 경기 부양책, 금리 정책, 재벌 우선주의, 부동산 상승, 국민연금, 무한경쟁, 세대 갈등, 부자 감세, 늘어나는 가계부채, 가난의 대물림, 최저임금, 무상보육 논란, 생산인구감소, 저출산 고령화, 낙수효과의 실체, 청년 실업, 복지 문제 등 언론을 장식하는 최근 경제 현안들을 명쾌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경제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눈에 보이는 팩트 이면에 숨겨진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우리 경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르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곡을 찌르는 분석과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의 구석구석을 파헤친 저자는 이러한 경제 현안들이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냉철하게 진단한 후,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거의 성장 동력을 잃어버린 현재, 가장 강력하고 소중하며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자원이 바로 ‘청년’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달러를 창고에 가득 쌓아놓은 채 국민들이 더 가난해진다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국부 (國富)를 증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창고에 금은보화를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적으로 생산과 소비가 늘어나야 한다. 우리 경제가 멕시코의 실패를 답습하기 전에 이미 200여 년 전에 나왔던 애덤 스미스의 혜안을 다시 돌이켜보기를 간절히 바란다.

■ 빚더미에 의지해 건설 경기와 부동산 시장을 살리려는 지금의 경제 정책 기조는 결코 우리의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없다.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이미 성숙 단계에 들어선 경제에서 건설 경기 부양책은 잠시 통증을 잊게 하는 마취제만 될 수 있을 뿐이지, 환부를 직접 치료하는 수단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 우리 경제의 여력을 재벌에 몰아주는 정책은 조세 제도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천문학적인 이익을 보는 삼성전자의 법인세 실효세율은 웬만한 중소기업의 법인세율보다도 낮다. 이익이 늘어날수록 세율이 높아지는 누진세율을 적용하기는커녕 온갖 공제 제도 때문에 오히려 세율이 낮아지는 역진적 법인세 구조 덕분에 재벌들이 큰 특혜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 그동안 정부가 기업하기 ‘편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온갖 특혜를 제공해온 덕분에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안락한 온실이 생겼는데, 어떤 기업이 스스로 온실 밖으로 뛰쳐나가 악조건 속에서 싸우는 어려운 길을 택하겠는가? 결국 온갖 풍파를 이겨내며 강인하게 성장해온 대한민국의 재벌이 온실 속의 화초로 전락해가고 있는 것이다.

■ 우리나라에서 재벌의 역할은 매우 크고 중요하다. 하지만 내 자식이 귀하다고 아무 어려움 없이 온실 속 화초처럼 오냐오냐 해서 키우면 그 아이의 미래를 망칠 수 있는 것처럼, ‘재벌하기’에 너무나 편한 환경은 재벌 후계자들이 글로벌 경제 전쟁에서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도전 정신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빵집 같은 골목 상권에나 집착하도록 유도하는 길이 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기성세대가 줄어들자 청년들에게 장기 저금리 집값을 대출해주는 정책을 내놓았다. 청년이 집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포장이 되었지만, 자칫 미국처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면 가장 마지막에 부동산 시장에 뛰어든 청년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에서 평균 소득을 버는 청년이 부모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자신의 수입만으로 서울에서 국민주택 규모의 아파트를 산다면 원리금을 갚는 데 무려 40년이 걸린다. 이런 상황에서 빚을 져서라도 집을 사도록 유도하는 정부의 정책은 청년들에게 막대한 빚만 떠넘기게 될 것이다.

■ 우리나라 부자는 정말 세금을 많이 낼까? 기획재정부는 부유층 증세 논란이 있을 때마다 소득 상위 1%가 전체 ‘소득세’의 45%를 낼 정도로 큰 부담을 지고 있다며 부유층에 대한 증세를 반대해왔다. 더구나 일부 언론은 이 소득세 발언을 전체 세수로 착각하고, 소득 상위 1%가 45%의 ‘세금’을 내고 있다는 잘못된 기사를 내놓는 경우도 있다.

■ 더욱 심각한 문제는 우리 정부가 경제를 되살릴 진정한 성장 동력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는 점이다. 우리는 빚더미에 의지한 부양책에 우리의 남은 자원을 쏟아부어 왔다. 하지만 이미 25년 전에 우리와 비슷한 정책을 썼던 일본이 결국 참담한 실패를 겪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쌓아올린 빚더미는 점점 더 무겁게 우리의 미래를 짓누르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일본과 같은 장기 불황을 막으려면 더 늦기 전에 더욱 강력한 경기 부양책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일본 경제가 무너진 이유는 결코 경기 부양책을 쓰지 않아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빚더미의 마약과 같은 효과에 취해 일본 경제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한계상황까지 경기 부양책을 썼기 때문이었다. 경기 부양책은 결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반드시 나중에 대가를 치러야 하는 정책이다. 이 때문에 짧은 불황에는 그 고통을 줄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그 대신 부양책에 중독될 경우에는 경제 전체를 병들게 만드는 위험한 정책이 될 수 있다. (149쪽)

■ 성장만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들은 흔히 ‘파이를 키우기도 전에 나눠 먹을 생각만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과 달리, 실제 경제에서는 어떻게 분배하느냐가 경제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 기본 시스템과 규칙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구조에서 도대체 누가 최선을 다하겠는가? 지금처럼 인구 구조 악화와 기술혁신의 둔화로 장기 불황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우리 경제를 지킬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은 바로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분배 시스템을 바로 잡는 것이다.

■ 지금 우리나라는 정부가 온갖 부동산 부양책을 퍼부어 가까스로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청년들의 인구는 물론 소득까지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정부의 지원 없이 집값이 계속 오르기는 쉽지 않다. 장기적으로 집값은 물가 상승률 수준을 크게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각종 유지 비용이 들어가는 ‘집’에 의지해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점점 더 불안한 대비책이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박종훈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부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부 석사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학사
  • 경력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후버 연구소 객원연구원
  • 수상 2007년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보도기자상

2014.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저자소개


이름: 박종훈약력: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후버 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지냈다. 한국은행에 입행했다가 1998년 KBS 경제부에 입사하여 대표적인 경제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감독위원회 설립과 함께 긴박하게 진행됐던 외환위기 극복과정을 취재했다. 그 뒤 9.11테러를 뉴욕 현장에서 직접 취재했고, 2002년 신용카드 버블 붕괴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굵직한 경제 이슈들을 담당해왔다. 이러한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제·금융 관련 탐사보도와 기획보도를 통해 2007년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보도기자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기자협회 등에서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2015년, 빚더미가 몰려온다』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대한민국 경제,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1장 - 경제 정책
정부는 왜 눈앞에 닥친 위기도 못 보는가?

01 그들이 경제 위기를 예측하지 못하는 이유
임계상태의 경제는 ‘베를린 장벽’처럼 붕괴된다
작은 모래알 하나가 산사태를 일으키는 이유
금리 인상만 지연시킨다고 경제가 살아날까?

02 0%대 저성장의 충격에 대비하라!
빠르고 손쉬운 성장의 시대는 끝났다
가장 미약했던 다섯 번째 ‘혁신의 물결’마저 끝났다
엄습해오는 한국 경제의 민낯

03 수출 우선주의가 경제를 붕괴시키는 이유
세계 최고의 부자와 최악의 빈곤이 공존하는 나라
수출에만 매달렸던 나라의 비극
임금 상승 없는 수출 주도형 전략은 왜 위험한가?

04 정부는 모르는 진짜 경제 부양책
가장 강력한 투자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게다가 핀란드의 교육이 더 싸고 더 효율적이다
혁신의 주체가 될 청년에게 ‘역전의 사다리’를 놓아라!

2장 - 기업
1등만 살아남은 경제는 왜 위험한가?

01 재벌 우선주의가 경제에 치명적인 이유
1등을 놓치지 않아도 위기는 찾아온다, 닌텐도의 교훈
한 기업에 매달린 경제는 얼마나 위기에 취약한가, 노키아의 교훈
경제진화론을 우생학으로 왜곡하지 마라!

02 재벌만 살아남은 경제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왜 한국의 재벌 2, 3세들은 손쉬운 사업에만 몰두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재벌의 도전 정신을 앗아간 것은 바로 안락한 환경이다
애덤 스미스가 공정한 경쟁을 강조한 이유

03 삼성vs포드, 무엇이 경제를 살리는 길인가?
모두가 가난해진 경제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근로자가 무너지면 기업도 생존할 수 없다
보수적인 경영자 헨리 포드가 임금을 인상한 이유

3장 - 부동산
집, 살 때인가? 팔 때인가?

01 사기극을 닮은 부동산 부양책
한국인이 번 돈보다 더 부자가 된 이유
수요가 사라진 부동산에 미래는 없다
폰지 사기를 닮은 부동산 부양책은 반드시 실패한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저금리 대출 정책의 비밀

02 바나나의 저주에 걸린 한국 부동산
바나나의 멸종 위기를 닮은 한국 경제
위기를 넘는 힘은 ‘종의 다양성’이다

03 요동치는 집값, 살 때인가? 팔 때인가?
노래하는 ‘부동산 황제’가 실패의 상징으로 전락한 사연
당신은 과연 폭락 직전에 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앞으로 집값은 오를 것인가? 떨어질 것인가?
부동산을 살 때 반드시 검토해야 할 3가지 체크포인트

4장 - 세금
세금은 군대보다 더 무서운 무기다

01 연말정산 ‘세금 폭탄’, 기업에는 ‘감세 추진’
부자의 세금을 깎아준 만큼 누군가는 세금을 더 내야 한다
오너의 자녀가 기업을 물려받아야만 경제가 좋아진다?
기업 상속 공제에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린 독일
노력이 차이를 만들지 못하는 나라에서는 혁신이 있을 수 없다

02 부자 증세하면 정말 경제가 무너질까?
위대한 번영의 비밀
경제 원론은 왜 빗나갔을까?
부자 감세가 호황을 가져온다는 신화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한국vs미국,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03 한국 부자는 정말 세금을 많이 낼까?
‘세금 안 내는’ 저소득층부터 증세해야 형평성이 높아진다?
다른 나라들은 상속세를 속속 폐지하고 있다?
공정한 조세 개혁만이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는 길이다

04 감세, 불황을 앞당기는 치명적인 유혹
전통까지 바꾸는 세금의 힘
정부의 일방적인 짝사랑으로 끝난 법인세 감세
그렇게 쉽게 따먹을 수 있는 열매는 없었다

05 불공정한 세금은 어떻게 경제를 망치는가?
정부가 사치성 소비에까지 보조금을 줬던 나라, 아일랜드
국가의 건축 양식까지 바꾼 조세의 힘
경제 시스템까지 바꾸는 세금, 과연 한국은 공정한가?

5장 - 빚
이미 당신에게는 2000만 원의 빚이 있다

01 빚더미에 깔린 경제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옐로스톤 공원은 산불을 끄지 않는다
빚더미에만 의존한 정책은 언제나 경제를 파멸로 이끌었다
임계상태의 한국 경제, 어떻게 파국을 막을 것인가?

02 가계 부채, 세계의 경고 속에 태평한 대한민국
경고를 무시한 일본, 버블 레이디의 저주에 빠지다
최후의 순간까지 그들은 빚더미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경기 부양책, 묘약인가? 마약인가?

03 내 돈 지키는 금융회사 사용설명서
왜 그들은 와인에 부동액을 넣었을까?
‘공포 마케팅’이 당신의 돈을 노린다
단골에서 ‘호구’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04 한국 경제 대격변 이제부터 시작된다
빠른 추격자 전략의 종말
불황으로 치닫는 세계 경제, 한국을 위협하다
한국 경제에 ‘엔드게임’이 시작되다

6장 - 빈부 격차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01 재벌 세습이 일상화된 대한민국
한국은 왜 ‘세습형 경제’가 되었을까?
한국 경제의 미래를 위협하는 가난의 대물림
세습 경제의 끝은 함께 파멸하는 것이다
역전의 사다리가 가장 강력한 부양책이다

02 세계는 임금 인상 열풍, 거꾸로 가는 한국
임금 인상 열풍, 미국을 강타하다
왜 미국의 백만장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찬성할까?
최저임금 인상에도 일자리가 늘어난 이유
근로자가 가난한데도 경제가 살아날 수 있을까?

03 ‘부자의 돈’은 아래로 흐르지 않는다
왜 러시아 농부는 옆집 소를 죽여달라고 했을까?
공정함을 추구하는 인간, 이를 부정한 낙수효과
부자는 돈을 쓰지 않는다. 다만 쌓아둘 뿐이다

04 그리스를 무너뜨린 부패, 과연 한국은 다른가?
그리스인들은 결코 나태해서 망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가 망한 이유, 수영장에 물어라!
부패는 경제의 윤활유가 아니라 걸림돌이다
무엇이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요소인가?

05 무너진 그리스는 과연 ‘복지 천국’이었나?
연금 소득대체율 95%, 그런데 왜 노인 빈곤율은 높을까?
과잉 복지? 78만 원 세대의 그리스 청년들
아동의 절반이 굶주리는 가짜 ‘복지 천국’
그리스의 미래는 부패 극복에 달려 있다

7장 - 복지
복지는 분배가 아닌, 성장의 열쇠다

01 불황 속 영국에 30조 원을 안겨준 ‘비밀병기’
단돈 12만 원이 안겨준 30조 원의 경제 기적
불황을 넘는 가장 강력한 엔진은 사회안전망이다
부패한 국가는 인위적인 부양책을 선호한다

02 ‘임금 없는 성장’은 어떻게 경제를 파괴하는가?
분배 구조를 바꿔 파이를 키운 칭기즈칸의 지혜
소득 불평등, 경제 성장의 치명적인 독
공정한 분배는 성장의 디딤돌이다

03 미래세대를 위한 복지 투자는 세금 폭탄인가?
복지는 한낱 퍼주기식 포퓰리즘인가?
누가 감히 복지 투자를 단순 비용이라고 단언하는가?
장기 불황에서 우리를 구할 최강의 무기

04 청년이 무너지면 당신의 연금도 위험하다
노인 한 명의 연금에 매달린 두 젊은 영혼
미래에 대한 투자를 포기한 나라에서 승자는 아무도 없었다
당신의 노후가 두렵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에 투자하라!

8장 - 인구
인구 감소가 가져온 최악의 경제 불황

01 한국 경제를 노리는 ‘침묵의 살인자’
피터 드러커가 경제를 내다보는 열쇠, ‘인구’
유럽 경제를 집어 삼킨 ‘일본화’의 공포
인구 고령화가 키워낸 ‘침묵의 살인자’
그래도 희망은 남아 있다

02 인구 소멸 국가 1호 대한민국,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무적 스파르타를 패망으로 이끈 ‘인구 소멸’
왜 한국의 청년들은 출산 파업을 택했을까?
멸망을 피할 수 있는 열쇠는 아직 남아 있다

03 인구절벽! 당신의 노후가 위험하다
다가오는 초고령화 시대,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
0%대 예금 금리, 그 충격에 대비하라!
인구절벽 앞에 이제 미다스의 손은 없다
부동산에 건 대한민국의 노후, 과연 안전할까?

9장 - 청년
21세기 가장 소중하고 강력한 자원, 청년

01 최악의 청년 실업률, 일자리는 왜 사라졌을까?
3D 산업을 기피하는 청년을 욕하지 마라!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을 높여라! 독일이 시위한 까닭은?
우리가 기술력에서 결코 독일을 따라잡을 수 없는 이유
‘기업하기 쉬운 나라’에서 기업은 더 쉽게 망할 뿐이다

02 한국에서 창업은 왜 위험한 도박이 되었나?
패자부활의 기회가 위대한 창업을 만드는 열쇠다
파산한 사람의 미래를 갉아먹는 한국 금융 시스템
성공하는 것이 더 위험한 나라에서는 미래가 없다
왜 미국은 불공정거래에 극약 처방을 내릴까?

03 벼랑 끝에 몰린 청년, 왜 ‘붕괴’를 택했나?
절망의 신인류, ‘마쿠도 난민’
희망이 없어서 행복해요, ‘포기’를 택한 일본 청년들
청년의 가치를 깨달은 나라만이 살아남는다

04 21세기 최고의 자원, ‘청년’ 쟁탈전이 시작된다
죽음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농노의 가치
청년을 버린 나라는 어떻게 공멸의 길을 걷게 되는가?
청년이 살아야 우리의 미래도, 당신의 노후도 살아난다

05 청년을 버린 나라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그리스와 아이슬란드, 같은 시기 다른 대응
주방용품 혁명, 아이슬란드의 청년과 경제를 살리다
청년의 가치를 아는 나라만이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에필로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있다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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