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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교과서 헤겔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인생교과서 헤겔

세계 속의 이성을 인식하라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20%12,000
판매가12,000

인생교과서 헤겔작품 소개

<인생교과서 헤겔> 언제까지 답 없는 삶을 살 것인가!
인류의 위대한 스승에게 묻고, 대한민국 대표 지성이 답하다!




◎ 출판사 서평

위대한 스승, 헤겔에게 묻고 싶은
삶에 대한 질문과 답 29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품게 된다. 이러한 고민들을 인류의 위대한 스승 헤겔에게 묻는다면,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인생교과서 헤겔』(21세기북스 펴냄)은 헤겔에게 묻고 싶은 29개의 질문을 통해 그의 삶과 철학을 살펴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헤겔의 정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하나의’ 근본적인 메타 원리를 통한 삼라만상 ‘전체’의 해명, 인간의 지성이 꿈꾸는 극대치를 실제로 구현하고자 한 헤겔은 서양 철학사 2500년 전체를 걸쳐 가장 야심찬 인물로 꼽힌다. 헤겔은 이성을 통해 해명되지 않는 영역을 단 하나도 남겨두지 않으려는 근대의 꿈을 궁극적으로 실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엄청난 시도로 인해 헤겔은 일부 사람들에게 무류의 초인이나 무자비한 궤변가로 오해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진지하게 사유하며 개념의 순수성을 철학의 메타 차원에서 기술하고자 노력했던, 뛰어난 사상가이자 미련한 모범생이었다. 이 책 속에 던져진 질문들과 그에 대한 헤겔의 답변을 통해 독자들은 스스로 인생의 답을 찾아가는 데 일종의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아는 것이 곧 자유다! 모두의 자유로 인해 모두가 영웅인 시대를 꿈꿨던 헤겔!
헤겔에 따르면 자유는 ‘자신에 관한 앎’을 뜻한다. “자기를 현실화시키는 무한한 필연성을 자체 안에 담고 있는 것은 오직 그 자체 안에 깃들어 있는 자유다.” 그리고 자유는 자기 목적을 가지며, 이것이 “정신의 유일한 목적”이다. 자유가 정신의 유일한 목적이므로 정신적 존재인 인간은 매순간 자유를 추구하며 또 추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 한 인간의 인간성은 사라질 수 있다. 자유는 인간 존재의 장식물이 아니라 그 본질적 요소다. 따라서 자유를 성취하는 삶은 발전적인 삶인 반면, 자유가 억압당하는 삶은 비인간적인 삶이며 뒷걸음치는 삶이다. 역사의 발전이 자유에 근거한다는 사상은 헤겔 역사철학의 핵심이다. 헤겔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삶의 전체 영역을 관통하는 원리가 ‘자유’라는 사실이다. 삶과 역사의 추동원리가 자유지만, 그것은 개인의 자유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신적 자유로까지 연결된다. 여기서 한 사람의 자유가 모든 사람의 자유로 변화한다는 것은 한 사람이 영웅인 시대로부터 모든 사람이 영웅인 시대로 변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같은 질문, 다른 해석! 대한민국 대표 학자들이 빚어내는 통찰의 향연
이 책은 삶과 죽음, 나와 우리, 생각과 행동, 철학과 사상이라는 4개의 키워드와 29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참된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헤겔이 바라본 인간 삶의 의미와 죽음에 관한 그의 생각 등을 살펴보고, 2부는 ‘나는 누구인가’, ‘효과적인 의사전달은 어떻게 가능한가’의 질문을 중심으로 존재의 근원과 공동체정신에 대해 살펴본다. 3부는 ‘왜 일을 하는가’, ‘정열은 삶을 바꿀 수 있는가’ 등 구체적인 삶 속에서의 인간 행위에 관한 헤겔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4부에서는 ‘신에 대한 믿음은 필요한가’, ‘철학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헤겔이 생각한 삶의 질서에 대해 살펴본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같은 질문에 대한 두 저자의 다른 해석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다. 헤겔에게 묻고 싶은 29개의 질문 중 한 질문에 두 저자가 답한 경우도 있고, 한 저자가 답한 경우도 있다. 헤겔을 오랜 시간 연구해온 두 저자는 각자의 관점을 반영하여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풀어내고 있다. 운명을 삶의 ‘하나의’ 계기로 받아들이고 이 계기를 성찰할 때 현재의 고통과 비극 너머의 길이 열린다는 사실을 강조한 헤겔. 지나간 삶에 대한 인식이 상처를 치유하는 것임을 설파하며 ‘전체’로서의 시각을 웅변한 헤겔과의 만남은 분명 독자 여러분들 삶에 적지 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인생교과서』 시리즈
위대한 현자 19人의 삶과 철학을 대한민국 각 계의 대표 학자들이 풀어낸 총 19권의 시리즈이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현자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멘토 19명의 치열한 사유와 통찰은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자아내고, 시대를 넘어 현답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인생교과서』 시리즈는 호메로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 아우구스티누스 | 장자 | 이황 | 간디 | 데카르트 | 니체 | 칸트 | 헤겔 | 미켈란젤로 | 베토벤 | 톨스토이 | 아인슈타인 편으로 총 19권이 발간될 예정이다.

01 예수 | 차정식, 김기석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0일
02 부처 | 조성택, 미산 스님, 김홍근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5일
03 공자 | 신정근, 이기동 지음 | 15,000원 | 2015년 7월 15일
04 무함마드 | 최영길 지음 | 13,000원 | 2015년 7월 10일
05 퇴계 | 김기현, 이치억 지음 | 15,000원 | 2015년 12월 28일
06 간디 | 류성민, 류경희 지음 | 16,000원 | 2016년 1월 18일
07 니체 | 이진우, 백승영 지음 | 15,000원 | 2016년 2월 15일
14 칸트 | 김진, 한자경 지음 | 15,000원 | 2015년 11월 3010일
07 니체 | 진우, 백승영 지음 | 15,000원 | 2016년 2월 15일
08 톨스토이 | 김성일, 이강은 지음 | 15,000원 | 2016년 5월 15일
09 아리스토텔레스 | 유원기, 이창우 지음 | 15,000원 | 2016년 5월 27일




◎ 본문 중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은 보통 개인을 향한다. ‘나 개인의 삶이 무슨 의미를 갖는냐’는 물음으로 이해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철학자 헤겔에게서 개인의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다. 삶을 언급할 때 그는 이미 ‘삶’, ‘생’, ‘생명’에 대한 철학적이고 보편적인 의미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말하는 삶의 개념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선 것이다. - 41쪽

개별적 차원의 용서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와 무관하게, 법 집행자인 국가는 범죄 자체에 대응하는 형벌을 가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는 아름답거나 멋지지는 않지만 훨씬 정의로운 사회다. - 74쪽

행복이 개인의 만족과 개인적 의지의 실현에 머문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행복이 아니다. 진정한 행복은 ‘개인적 자기’를 넘어선 ‘보편적 자기’의 상태에서 달성된다. 행복을 말할 때 개인의 욕구와 감정을 결코 배제할 수 없지만 이기적인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은 행복과 무관하다. - 82쪽

헤겔은 운명을 대하는 지혜를 가르쳐준다. 주어진 운명과 거리두기를 해보라는 것이다. 운명적 삶이 현재 나의 삶이라 할지라도 이 삶과 거리를 둘 때, 여기서 발생한 공간만큼 새로운 삶의 가능성이 열린다. 직접적으로 주어진 운명에 대해 거리를 두는 것은 그것에 대해 성찰하는 것이며 주어진 삶과 현재의 삶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러한 성찰과 인식은 운명을 극복하는 힘이 될 수 있다. - 98쪽

무와 유한성으로 종결되는 삶이나 현재의 만족으로 끝낼 것인가, 아니면 유한성을 무한성과 매개하면서 유한한 현재 속에서 무한성을 재발견할 것인가. 이것은 포스트모던의 상황 속에서 인간이 마주한 선택지이자 헤겔 철학의 대안이다. 헤겔은 자연적 죽음의 유한성보다 그 이상을 바라보는 ‘정신의 명예’를 택했다. - 133쪽

삶과 역사의 추동원리가 자유지만, 그것은 개인의 자유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신적 자유로까지 연결된다. 사회적 갈등의 해결이 개인과 사회의 관점에만 묶여 있을 때 해당 사회는 역사 발전과 무관할 수 있다. 전체적 관점은 여전히 중요하다. - 230쪽

헤겔이 보기에 진정한 자유는 오로지 호혜적인 간주관적 원리에 따른 공동체적 질서에서야 비로소 그 참된 실현이 가능한 것이지,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각자의 욕망을 추구하는 사회는 새로운 원시상태일 뿐이다. - 291쪽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습니까’라는 물음은 헤겔에게서는 ‘당신은 신을 압니까’로 바뀌어야 하며, 이에 대한 헤겔의 대답은 “네, 나는 신을 압니다. 신이 존재하는 것도 알고, 신이 어떻게 존재하는지도 압니다”가 될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헤겔이 ‘앎’의 대상으로 승격시킨 개념적 ‘절대자’를 모시는 최고의 거룩한 예배는 교회가 아닌 이성의 왕국으로서의 철학에서만 이루어진다. - 341쪽


저자 프로필

권대중

  • 출생 1965년
  • 학력 아헨대학교 철학부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미학과 학사
  • 경력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
    한국미학회 사업이사
    한국헤겔학회 연구이사
    한국철학회 대외협력위원

2016.07.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저자소개


이름: 최신한약력: 한남대학교 철학과 교수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튀빙겐대학 철학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회 연구위원장, 한국해석학회 회장, 한국헤겔학회 회장, ㈔대한철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한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헤겔연맹·국제슐라이어마허학회 정회원이자 철학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헤겔철학과 종교적 이념』 『독백의 철학에서 대화의 철학으로』 『지평 확대의 철학』 『슐라이어마허-감동과 대화의 사상가』 『정신현상학-자기내적 거리유지의 오디세이아』 『헤겔철학과 형이상학의 미래』 등이 있으며, 『종교론』 『인간적 자유의 본질 외』 『종교철학』 『해석학과 비평』 『현대의 조건』 『해석학 비판』 『스피노자 학설』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이름: 권대중약력: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서울대학교 미학과와 동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헨대학 철학부에서 헤겔 미학을 분석 및 비판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한신대 등에 출강하다가 2003년부터 현재까지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연구 분야는 서양근세철학, 독일관념론, 미학, 정신철학, 종교철학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미학의 역사』(공저), 『미학의 문제와 방법』(공저) 등이 있고, 『헤겔의 체계』 『예술의 죽음과 부활』 『세계의 밀착』 등의 번역서와 「헤겔의 언어철학」 「헤겔의 반낭만주의적 낭만주의」 「관념론적 정합론으로서의 헤겔의 진리관」 「헤겔 지능론의 근본적 운동방향으로서의 내향적 상기」 「사실적 진리와 예술적 진리」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발간사
서문

1부 삶과 죽음
1. 참된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사람들 관계의 생동성에 있다_최신한
참된 삶은 생동적인 삶 그리고 의미 있는 삶_권대중

2. 죄와 용서의 관계는 무엇인가?
상호인정은 용서와 화해의 다른 이름이다_최신한
원죄에서 원복으로, 그리고 복수에서 형벌로_권대중

3.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영원한 직관의 황홀한 만족’ 상태_최신한
행복은 개인의 기분 문제가 아니다_권대중

4. 운명이란 무엇인가?
삶은 자신의 상처를 다시 치유할 수 있다_최신한

5.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절망과 불행은 삶의 통과점에 불과하다_최신한
불행의 존재의 필연성, 그리고 종교적 귀의의 위험성_권대중

6. 고통이란 무엇인가?
고통은 새로운 만족과 기쁨의 정신적 조건_최신한

7. 죽음이란 무엇인가?
자연적 유한성 그 이상을 바라보는 ‘정신의 명예’_최신한
죽음 문제는 ‘삶’ 문제이며 사후세계는 ‘이 세계’다_권대중

2부 나와 우리
8.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 안에서 자유로우며 나에게 자유롭게 맞선다_최신한
나는 시공간 속에서 현실화된 신적 주체성_권대중

9. 이웃이란 누구인가?
‘나인 우리’와 ‘우리인 나’_최신한
이웃은 ‘나’를 성립시키는 필요조건이다_권대중

10. 성性과 가족의 실체는?
이성의 확고한 틀 가운데 붙들린 인륜성_최신한

11. 효과적인 의사전달은 어떻게 가능한가?
가장 효과적인 의사전달은 타자의 정신을 움직이는 것_최신한
멋진 말보다는 정확한 말을 하라_권대중

12. 교육과 도야는 왜 필요한가?
교육과 도야가 진정한 자유인을 만들어낸다_최신한

13. 국가란 무엇인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이성의 현실태로서의 국가_권대중

14.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자유의식의 진보이자 자유 개념의 발전_최신한
이성의 자기실현, 그러나 만드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_권대중

3부 생각과 행동
15. 왜 일을 하는가?
인간의 얼굴을 한 공동체를 가능하게 하는 ‘노동’_최신한
소외된 노동을 통한 간주관적 보편성의 달성_권대중

16. 사유는 무엇인가?
사유는 곧 존재다_권대중

17. 우연이 우리 삶을 지배하지는 않는가?
우연을 필연의 틀에서 보려는 이성은 포기될 수 없다_최신한

18. 욕망이란 무엇인가?
욕망은 극복되어야 할 반쪽짜리 주체성_권대중

19.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미는 이념의 감성적 현현이다_권대중

20. 정열은 삶을 바꿀 수 있는가?
삶을 바꾸고 역사를 새롭게 쓰는 정열_최신한

21. 낭만이란 무엇인가?
낭만주의를 넘어 참된 낭만으로_권대중

22. 악한 사람이 잘 사는 사례는 도대체 무엇인가?
고통 너머 세계에 대한 희망으로서의 ‘신정론’_최신한

4부 철학과 사상
23. 신에 대한 믿음은 필요한가?
믿음의 영역에서 앎의 영역으로 넘어간 ‘신’_최신한
신은 그 의미에 따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_권대중

24. 철학은 무엇인가?
과학보다 더 깊이, 더 과학적으로 묻고 대답하는 것_권대중

25. 신화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새로운 지평에서의 성찰은 새로운 삶으로 연결된다_최신한

26.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는 이념이다_권대중

27. 종교는 번창하는데 왜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가?
세상을 바꾸는 힘은 깨어 있는 의식을 요구한다_최신한

28. 정신이란 무엇인가?
정신은 타자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것_권대중

29. 자연이란 무엇인가?
자연은 ‘이념’의 타자태이자 정신의 출발을 위한 필요조건_권대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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