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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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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20%12,800
판매가12,800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작품 소개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
20만 독자가 선택한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신정근 교수의 8년 만의 후속편,
이제는 『중용』이다!





◎ 도서 소개

20만 독자가 선택한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신정근 교수의 8년 만의 후속편, 이제는 『중용』이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중용』 60수의 힘!

여전히 사람에 치이고 세상에 휘둘리는 중년을 위한 동양철학의 지혜를 담은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20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잇는 신정근 교수의 신작으로 ‘오십’의 나이에 가장 걸맞은 고전, 『중용』의 지혜를 전한다. 『중용』의 원문 중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하는 60개의 명문장을 엄선하고 우리 삶에 적용시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을 덧붙였다. 어떤 순간에도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내 인생의 무게 중심을 잡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으로 생각의 내공을 키우는 ‘중용의 힘’을 만날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마음의 중심을 잡으면 흔들리더라도 무너지지 않는다!”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인생의 묘미

부모와 자식, 가정과 회사, 사장과 부하직원 사이에 ‘낀’ 나이, 오십.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어느새 인생의 후반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와 타인, 나와 세상 속에서 나만의 무게중심을 찾는 것이다.
전작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으로 대한민국에 동양고전 열풍을 일으킨 신정근 교수가 ‘내 인생의 사서四書’ 시리즈로 8년 만에 돌아왔다.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은 ‘논어’를 잇는 시리즈의 ‘중용’ 편이다. 전작을 통해 삶의 지혜가 절실한 마흔의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여전히 흔들리며 살아가는 오십의 독자들에게 어떤 순간에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내가 되는 법, 나만의 중심을 찾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법을 전한다.
중국 철학의 ‘사서四書’ 중 한 권인 『중용』은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삶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중용中庸’이란 어느 한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현명함’, 무엇을 할 때 끝까지 고민하고 모든 방안을 검토하는 ‘치열함’,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는 ‘완벽함’의 다른 말이라고 말한다. “사람이 기우뚱하다가도 중심을 잡게 해줄 삶의 무게추”가 바로 중용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심오한 인생의 지혜가 담긴 『중용』을 쉽게 풀이하고 그 속에서 삶에 유용한 가치들을 끌어낸다. 오늘날 우리 삶에 적용되는 문장을 선별하고 원문의 의미를 바르게 풀이하여 고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그 지혜를 삶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마음껏 흔들려라. 흔들리며 중심을 잡는 것이 인생이다!”
‘중용’으로 삶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

“위엄 있고 점잖고 곧고 바르니 존경받는다_재장중정齊莊中正”
“방구석에서조차 부끄럽지 않네_불괴옥루不愧屋漏”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화하고, 치우치며 혼란하더라도 나만의 무게중심을 지키면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은 『중용』의 지혜로 인생의 품격을 높이는 법을 일러준다.
최선의 판단이란 무엇일까? 나이를 먹어갈 수록 내가 경험한 삶의 지혜가 무조건 옳다고 믿으며 자신의 생각에만 갇혀 있기 쉽다. 하지만 그럴수록 일의 극단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누구든 틀릴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남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 (‘사태의 두 극단을 다 고려하라_집기양단執其兩端’)
중용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융통성이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며 엄격하기만 하면 멀어질 수 있으므로 너그러움을 갖추는 것, 평가의 기준이 획일적이다 보면 반발이 생길 수 있으니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 바로 이런 것이 책에서 말하는 ‘중용’이다. (‘담박하지만 물리지 않는다_담이불염淡而不厭’)
그렇다면 『중용』에서 말하는 품위 있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상황에 끌려 다니며 아등바등하지 않고 상황과 늘 거리를 두며 자신의 인생을 살찌우는 사람(‘위험을 무릅쓰면서 행운을 바라다_행험요행行險徼幸’), 자신을 무리하게 드러내지 않으며 나날이 은은하게 빛나는 사람(‘비단옷 입고 홑옷을 걸치네_의금상경衣錦尙絅’), 아랫사람을 업신여기지 않고 윗사람을 끌어내리지 않는 사람(‘윗자리에 있으며 아랫사람을 깔보지 않다_재상위불릉하在上位不陵下’). 이런 사람이 바로『중용』에서 말하는 군자다.
이처럼 이 책에는 한 차원 깊은 통찰과 삶의 내공을 키우는 지혜가 담겨 있다. 50을 앞둔, 혹은 50을 가로지르고 있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앞으로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기획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내 인생의 사서四書’ 시리즈

동양고전을 삶에 적용시키는 신정근 교수의 사서 시리즈. 지금은 사서를 읽을 시간! 『논어』 『중용』 『대학』 『맹자』를 일컫는 사서는 함께 읽으면 더욱 빛을 발한다. 『논어』는 복잡한 삶에서 지켜야 할 고갱이를 말한다. 『중용』은 흔들리는 삶 속에서도 중심을 잡아 평범함의 가치를 새삼 느끼게 한다. 『대학』은 삶을 이끌어가는 생각의 집을 짓기 위해 갖추어야 할 설계도를 간명하게 그리게 한다. 『맹자』는 세상이 나와 다르더라도 꿋꿋하게 내 길을 걸어가는 기개를 말한다. 천년의 지혜가 담긴 사서를 통해 우리 삶을 더욱 깊이 있고 아름답게 일구는 기회를 선사한다.

* 『대학』 『맹자』 편 출간 예정.


◎ 본문 중에서

『중용』 하면 평온하고 차분한 이야기가 나오리라 예상할 수 있다. 『중용』은 극단이 판을 치는 ‘소은행괴’의 세상에서 주위에 널려 있고 누구라도 실천할 수 있는 평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쉰의 나이도 조명이 쏟아지는 특별하고 화려함보다 공기처럼 편안하고 일상처럼 부담 없는 보통에 다시 눈이 가는 때다. 보통이 결국 오래가기 때문이다. 『중용』과 쉰의 나이는 평범함에서 잘 어울린다. _21쪽(01 괴벽 | 해괴한 주장을 하고 괴상한 짓을 벌이다_소은행괴)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가는 군자라면 먼저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 밖의 다른 일에 신경 쓰지 않는다. (…) 내가 놓이는 상황마다 충실하게 살다 보면 거기서 배울 것은 배우면서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주위 사람을 이해하며 삶의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이에 자신이 처한 상황에 압도되어 어찌할 줄 모르며 아등바등하지 않는다. 자신은 상황에 놓여 있지만 그 상황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자신을 조금씩 가꾸며 인생을 살찌울 수 있다. _32~33쪽(04 요행 | 위험을 무릅쓰면서 행운을 바라다_행험요행)

할 말을 딱 부러지게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하면 얼마나 고상하고 멋진가. 할 행동을 제때에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하면 얼마나 우아하고 멋진가. 마이크 잡으면 놓을 줄 모르고 상황 파악을 못하고 상식 없이 굴면 말과 행동이 모두 화를 부르게 된다. 화근이 된다. 언행상고는 언행이 화근보다 예술이 되게 하는 지침이다. _94쪽(18 상보 | 말과 행동이 서로 돌아보게 하자_언고행행고언)

마음도 확고하게 기준이 서 있으면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복잡해서 머리가 아플 수는 있지만 어찌할 줄 몰라 당황하지 않는다. 이것이 마음의 중심이고, 그 중심을 잡는 힘이 마음 근육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이 확고하게 중심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중용』만큼 마음 근육의 중심을 잡는 문제를 두고 고민한 책이 없다. _104쪽

도대체 무엇이 하루 몇 분이라도 자신을 돌이켜보지 못하게 할까? 그것은 바로 일상의 비정상화다. 우리가 일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으려면 시간에 맞춰 살 것이 아니라 시간을 이끌어가며 살 필요가 있다. 먼저 하루 얼마의 시간이라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아울러 내가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안에 불빛을 비춰 부끄러워할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마음은 숨길 곳이 아니라 자주 들여다봐야 할 곳이다. _124쪽(25 성찰 | 안으로 돌이켜봐도 허물이 없다_내성불구)

부모가 자식을 엄격하게 키우다 보면 사이가 다소 멀어질 수 있으므로 너그러울 필요가 있다. 이것이 바로 자식을 키울 때의 중용이다. 평가 기준이 획일적이다 보면 경우에 따라 가혹한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융통성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평가할 때의 중용이다. 경험이 많다는 것을 강조하다 보면 섬세하지 못하고 놓칠 우려가 있을 수 있으므로 꼼꼼한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능력을 균형 있게 키울 때의 중용이다. _167~168쪽(35 담백 | 담박하지만 물리지 않는다_담이불염)

내게 진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중용』에서는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해법을 내놓는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아야 나 자신에게 진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4

『중용』에서는 주위 사람이 한 번 해서 성공하면 나는 백 번 시도하고 주위 사람이 열 번 해서 성공하면 나는 천 번을 하라고 제안하고 있다. 숫자로 보면 주위 사람보다 적어도 백배 이상의 노력을 하라는 말이다. 이때 백배는 단순히 횟수나 양이 아니라 무슨 일이든 내게 익숙해져서 내 것이 되는 시간을 가리킨다. (…) 이렇게 사람마다 도달하는 시간이 다르니 일찍 이루는 남과 비교해서 서둘러 포기하지 말고 내게 맞는 시간과 길을 찾으라는 맥락으로 이해하면 좋겠다. _211쪽(43 지선 | 진실하려면 옳고 그름에 밝아야 한다_성신명선)

대팽두부과강채大烹豆腐瓜薑菜 가장 좋은 반찬이란 두부, 오이, 생강, 나물이고
고회부처아녀손高會夫妻兒女孫 가장 좋은 모임이란 부부, 아들딸, 손주라네.
김정희가 71세 때 쓴 예서체 대련이다. 71세라면 세상에서 맛있다는 음식 다 먹어보고 세상에서 이름난 모임에 다녀보았을 터이다. 노년에 다시 돌이켜보니 늘 곁에 두고 먹는 일상의 소박한 음식이야말로 가장 맛있는 음식이고, 아무런 긴장 없이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가족이야말로 가장 좋은 만남이란 사실을 새삼 알게 된 것이다. 평범한 일상의 발견이다. _259쪽 "


저자 프로필

신정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석사
    서울대학교 철학 학사
  • 경력 한국철학회 위원장
    성균관 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저자소개



이름: 신정근약력: 성균관 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 베스트셀러<마흔,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의 작가앞뒤로 갓먼당과 방아산이 자리하고 그 사이 남강이 흐르는 의령 장박에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동서철학을 배우고 동양철학으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뒤에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줄곧 10년 넘게 재직하면서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공부를 하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이 과정에서 그간 관심을 갖지 않았던 미학과 예술을 새롭게 공부하며 관심을 넓혔다. 그 사이에 조선시대 사가독서와 같은 연구년을 맞이해서 1년간 방문학자로 베이징의 중국사회과학원에 다녀왔다. 1년 간 중국에 머물면서 문화와 역사를 가진 몇 십 곳의 도시를 가족과 함께 다니며 교과서와 현장이 만나는 답사를 했다. 지금까지 한국동양철학회와 한국철학회 등에서 총무, 편집, 연구 분야의 위원, 이사, 위원장을 맡아서 학회 활동을 수행했고 사단법인 선비정신과 풍류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인문학과 예술의 결합을 다양하게 실험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양철학 분야의 연구를 줄기차게 해왔고 그 결과 전문 서적과 대중교양 서적을 왕성하게 출간했다. 저서로는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어느 철학자의 행복한 고생학』『동양철학의 유혹』 『사람다움의 발견』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중용, 극단의 시대를 넘어 균형의 시대로』『철학사의 전환』 『신정근교수의 동양고전이 뭐길래』『논어-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랑이다』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동중서의 춘추번로: 춘추-역사 해석학』 『백호통의』 『세상을 삼킨 천자문』 『유학, 우리 삶의 철학』 『동아시아 미학』 『의경, 동아시아 미학의 거울』 『소요유, 장자의 미학』 『중국근현대미학사』등 30여 권의 책이 있다. 앞으로 동양 예술미학, 동양 현대철학의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인문학과 예술의 결합을 이룬 신인문학 운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중국 예술미학의 총서를 기획하고 있다.
"

목차

"◎ 목차
저자의 글_ 삶의 중심을 잡는 것, 그것이 중용이다
일러두기

1강 극단 치우친 세상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01 괴벽 해괴한 주장을 하고 괴상한 짓을 벌이다_ 소은행괴
02 무모 싸우다 죽더라도 꺼리지 않다_ 사이불염
03 무지 뭘 먹어도 맛을 아는 이가 드물다_ 선능지미
04 요행 위험을 무릅쓰면서 행운을 바라다_ 행험요행
05 자만 어리석으면서 무조건 제 고집을 피우다_ 우호자용

2강 발각 모든 것은 결국 알려진다
06 합체 잠시라도 떨어질 수 없다_ 불가유리
07 조신 혼자 있는 상황에서 삼가다_ 신독
08 누적 그만두지 않으면 오래간다_ 불식즉구
09 선지 완전한 진실은 신묘하게 들어맞는다_ 지성여신
10 결합 사물의 몸을 이루므로 세계에서 빠뜨릴 수 없다
_ 체물불유

3강 곤란 중용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
11 포기 서민이 중용대로 살지 않은 지 참 오래되었네
_ 민선능구
12 지속 한 달도 충실하게 중용을 지킬 수 없다_ 불능월수
13 위험 서슬 푸른 칼날을 밟는 것이 더 쉽다_ 백인가도
14 중단 중간쯤에 이르러 주저앉다_ 반도이폐
15 삼재 사람이 천지와 나란히 서다_ 여천지삼

4강 단순 사실 쉬운데 어렵다고 생각할 뿐이다
16 부부 도의 실마리를 부부 관계에서 찾다_ 조단호부부
17 근처 도는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_ 도불원인
18 상보 말과 행동이 서로 돌아보게 하자_ 언고행행고언
19 비근 먼 곳을 가려면 반드시 가까운 곳부터_ 행원자이
20 사전 일은 미리 대비하면 제대로 풀린다_ 사예즉립

5강 중심 마음 근육의 중심 잡기
21 천명 하늘이 명령한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_ 천명지위성
22 근원 지각할 수 없는 절대 중심_ 미발지중
23 중심 치우치지도 기울어지지도 않다_ 불편불의
24 생득 나면서 알고 편안하게 움직이다_ 생지안행
25 성찰 안으로 돌이켜봐도 허물이 없다_ 내성불구

6강 균형 삶 근육의 중심 잡기
26 중립 가운데 서서 기울어지지 않다_ 중립불의
27 공정 윗자리에 있으며 아랫사람을 깔보지 않다
_ 재상위불릉하
28 용기 부끄러워할 줄 아는 것은 용기에 가깝다_ 지치근용
29 증거 증거가 없으니 믿지 않네_ 무징불신
30 병행 나란히 자라나더라도 서로 해치지 않는다
_ 병육이불상해

7강 중용 삶에 중용이 들어오는 순간
31 시중 군자는 중용을 때에 맞춘다_ 군자시중
32 집중 사태의 두 극단을 다 고려하라_ 집기양단
33 명심 가슴에 꼭 품고서 절대로 놓지 않는다_ 권권복응
34 증험 보통 서민에게 타당성을 묻다_ 징제서민
35 담백 담박하지만 물리지 않는다_ 담이불염

8강 진실 나와 우리를 움직이는 진실의 힘
36 진실 진실이란 하늘의 길이다_ 성자천도
37 변화 부분에 간절하면 진실해지리라_ 곡능유성
38 종시 진실하지 않으면 존재가 있을 수 없다_ 불성무물
39 자타 진실은 나를 이루고 남도 이루도록 한다_ 성기성물
40 덕성 덕성을 존중하고 학습으로 이끌다_ 존덕성도문학

9강 정직 진실을 삶의 틀로 담아내라
41 구경 스스로 균형을 잡고 현자를 우대하다_ 수신존현
42 격려 잘하면 우대하고 못하더라도 기회를 주다
_ 가선이긍불능
43 지선 진실하려면 옳고 그름에 밝아야 한다_ 성신명선
44 학행 널리 배우고 돈독하게 실천하라_ 박학독행
45 노력 남이 열 번에 성공하면 나는 천 번을 한다_ 인십기천

10강 효성 죽음을 통해 삶을 돌아보다
46 성복 재계하고 정갈한 태도로 성대하게 차려입다
_ 재명성복
47 계승 뜻을 잇고 일을 풀어나가다_ 계지술사
48 제사 고치고 늘어놓고 펼치고 올린다_ 수진설천
49 동락 함께 술을 권하며 빠짐없이 어울리다_ 여수체천
50 치국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듯_ 여시제장

11강 감응 진실하면 이루어지는 것들
51 생물 각자의 자질에 따라 생명력을 북돋우다_ 인재이독
52 수명 덕이 높은 자는 하늘의 부름을 받는다_ 대덕수명
53 효과 정치는 사람에 달려 있다_ 위정재인
54 모범 사상적 근원을 전하고 시대의 문법을 세우다
_ 조술헌장
55 확장 하늘과 짝이 되다_ 배천

12강 포용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
56 생동 솔개가 하늘을 날고 물고기가 연못에서 헤엄치다_ 연비어약
57 중정 위엄 있고 점잖고 곧고 바르니 존경받는다_ 재장중정
58 은은 비단옷 입고 홑옷을 걸치네_ 의금상경
59 신중 방구석에서조차 부끄럽지 않네_ 불괴옥루
60 비교 덕은 새털처럼 가볍다_ 덕유여모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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