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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걸리버여행기 상세페이지

청소년을 위한 걸리버여행기작품 소개

<청소년을 위한 걸리버여행기> 명작에는 아름다운 영혼이 담겨져 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고전을 읽지 않은 사람은 진실의 참뜻을 모르는 사람이다.”
이 말은 곧 좋은 고전 속에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진실들이 담겨져 있다는 뜻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세계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매우 뜻 깊고 값진 일입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과 슬기와 용기를 스스로 키워갈 수 있는 좋은 밑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출판사 서평

명작에는 아름다운 영혼이 담겨져 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고전을 읽지 않은 사람은 진실의 참뜻을 모르는 사람이다.”
이 말은 곧 좋은 고전 속에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진실들이 담겨져 있다는 뜻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세계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매우 뜻 깊고 값진 일입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과 슬기와 용기를 스스로 키워갈 수 있는 좋은 밑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돈키호테”의 작자 세르반테스는 작가가 될 때까지 파란 많은 반생을 지냈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 교육도 못 받고 24세 때는 레판토의 해전 (海戰)에 참가하여 왼쪽 팔에 부상을 입어 불구의 몸이 되었고, 28세 때는 말레이의 포로가 되어 5년간 고생하였다. 그 동안 네 번이나 탈주하여 다 실패하고 보석금을 내어 겨우 석방되었다. 38세 때 처녀작 갈라테아 외 다수의 희곡을 썼으나 팔리지 않고 생활고로 세금 징수원으로 지방을 다녔으나 영수증의 발행 잘못으로 투옥되었다. 그리하여 1605년 옥중에서 돈키호테의 전편을 썼으니 그 때 그의 나이는 58세였다. 인생의 전반을 파란 많은 나날을 보내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걸작을 써냈던 것이다. 존 버니언은 얼음장 같은 감옥 속에서 천로역정을 집필했다. 프란시스 파크 맨은 시력이 약해 종이에 커다란 글씨로 ‘미국사’라는 20권의 대작을 집필했다. 소설가 키플링은 바다 속의 어둠을 묘사하기 위해서 실제로 잠수복을 입고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명작은 그냥 탄생되는 것이 아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고 끝없는 열정 안에서 탄생하는 것이다. 명작에는 인간의 아름다운 영혼이 담겨져 있기에 생명력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다. 아름다운 명작을 읽음으로 해서 우리는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아름다운 영혼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다. 명작 탄생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소설가 킹슬리는 터너의 화랑에서 해상의 폭풍우란 그림에 반해 버렸다.
“어떻게 이런 명작을 그리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어느 날 어부 한 사람에게 폭풍우가 일거든 배를 태워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거센 폭풍이 휘몰아치던 어느 날 배에 오른 저는 마스트에 나를 결박해 달라고 어부에게 말했습니다. 굉장한 폭풍우였습니다. 배에서 도로 내리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결박을 당해 있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폭풍우와 마주 서서 그것을 피부에 느꼈을 뿐만 아니라 폭풍우가 제 몸을 감싸 안고 저 자신이 폭풍우의 일부가 되었던 것입니다.”
듣고 있던 킹슬리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감동의 눈물만 글썽해 있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명작이 탄생하기에 우리는 명작을 통하여 작품의 감동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곁에 인류의 보물인 명작을 가까이 두고 때때로 읽어야 한다.


저자 프로필

조너선 스위프트 Jonathan Swift

  • 국적 아일랜드
  • 출생-사망 1667년 11월 30일 - 1745년 10월 19일
  • 학력 더블린 트리니티대학교 졸업

2017.12.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조나단 스위프트 Swift, Jonathan(1667∼1745)

영국의 소설가·성직자·정치 평론가.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출생. 더블린 대학에서 고전 역사와 시를 공부한 후, 정치가인 템플의 비서가 되었다. 1694년 한때 아일랜드에서 성직 생활을 하였으나, 곧 템플가로 되돌아갔다가 템플의 사후 다시 아일랜드로 가서 성직에 복귀하였다. 그 후부터 정치에 야심을 갖고, 런던에 나가 정치 논쟁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1713년에 성패트릭 성당의 사제장으로 임명되었고, 그 후에도 정계와 문단의 배후 실력자로서 존재하였으나, 앤 여왕 사후에는 그의 정적이던 휘그 당의 세력에 밀려 아일랜드로 가, 만년에는 정신 분열증으로 고생하다가 사망하였다. 그의 작풍은 통렬한 풍자와 간명한 산문체를 특징으로 하는데, 세계적인 소설 걸리버 여행기는 영국 풍자 문학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진다. 그 밖의 작품에 정치·종교계를 풍자한 통 이야기, 책의 전쟁과 일기적 서한집 스텔라에게의 일기 등이 있다.

목차

소인국
마(魔)의 바다
사슴 호의 운명
걸리버의 입궁
걸리버 조사받다
왕의 기쁨

대인국
모험 호(號)의 출범
걸리버, 쥐와 싸우다
슬프다! 구경거리가 된 걸리버
걸리버, 왕궁에 들어가다
독수리가 가져간 걸리버의 침실
하늘을 나는 성의 나라,

라퓨타
하늘을 나는 섬의 나라, 라퓨타
기묘한 사람들
하늘을 나는 섬
마법의 섬, 장생의 섬

말(馬)의 나라, 휴이넘
말(馬)의 나라, 휴이넘
말하는 말, 휴이넘(Houyhnhnm)
휴이넘(Houyhnhnm)과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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