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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딜리버리

조직변화를 인도하는 새로운 체계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5%9,100
판매가9,100

딜리버리작품 소개

<딜리버리> 이제는 딜리버리 모드!

우리는 지금 다른 대륙에서 벌어진 일이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 마인드를 갖고 살아야 할까? 이 책의 저자인 세 명의 경제전문가들은 ‘딜리버리(Delivery)’를 제안한다. 딜리버리란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뭔가를 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다. ‘참여하고 책임감을 갖는 능력’을 뜻하는 딜리버리는 일에 있어서 유연함을 가지고 행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히 생각하고 합리적인 계획을 세우며, 확신이 서면 과감히 시도하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놓는 것. 이렇게 해야지만 변화의 물결 사이에서 개인, 기업, 국가가 살아남을 수 있다.

책은 총 3부 20장에 걸쳐 현재의 세상을 객관적으로 그려보고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될지 짚어보고자 했다. 1부에서는 딜리버리 모드로 행동하자고 말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딜리버리 모드가 되기 위해 필요한 키워드를 살펴보고, 3부에서는 딜리버리 능력을 기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은 그대로 있지 않고 늘 변하기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가치를 지니고 점검할 줄 알아야 한다. 책은 ‘딜리버리 모드’로 변화하여 적응하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바뀔 수 있는 그 키를 이 책에서 상세하게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위기의 시기에 생존하는 실행력을 전(傳)하다!

인류사에서 이례적인 고도성장 시대가 지나고 세계 경제는 정체와 퇴보를 반복하고 있다. 그 사이에서 우리는 어찌해야 할지 몰라 헤매거나 좌절에 빠져든다. 이에 세 명의 경제전문가들은 ‘딜리버리(Delivery)’를 제안한다. 딜리버리란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뭔가를 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다.
이제까지는 선 사고, 후 행동을 강조했었다. 하지만 SNS, 클라우드, 인터넷 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화 흐름에서는 뒤처져서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세 저자는 한국의 “빨리빨리”와 “항시 대기”의 자세가 이제는 세계경제 흐름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과거의 위기에 적용했던 낡은 해법은 이제 답습에 지나지 않는다. 미래 지향적인 행동을 생각해야 한다. 이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행동 방식 ‘딜리버리’를 이 책을 통해 익혀서 변화에 적응하고 진화하는 사람이 되어 보자.

딜리버리 모드로 행동하자

현재 경제생활을 하는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어렵게 살 게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우리의 부모 세대는 완전 고용과 고도성장이 이루어진 영광의 30년을 경험했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는 썩 낙관적이지 않다. 미국발 금융위기, 유럽연합의 경제적 침체, 브렉시트(Brexit)까지 많은 위기 상황이 산재해 있다. 다른 대륙에서 벌어진 일이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 마인드를 갖고 살아야 할까?
프랑스의 유명 경제전문가 3인은 현재의 위기를 돌파할 개념을 제시했다. 지난 2012년 세계지식포럼에서 김용 세계은행 총재도 언급했던 ‘딜리버리’다. 딜리버리는 ‘참여하고 책임감을 갖는 능력’이다. 일에 있어서 유연함을 가지고 행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력이 우리가 이제껏 겪었던 ‘빨리빨리’ 문화와는 조금 다르다. 충분히 생각하고 합리적인 계획을 세우며, 확신이 서면 과감히 시도하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놓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지만 이런 변화의 물결 사이에서 개인, 기업, 국가가 살아남을 수 있다.

딜리버리 능력을 키우자

현대사회에서는 모든 일을 분업하고 공유한다. 이런 구조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조직의 효율은 자연히 떨어지게 된다. 공동 프로젝트, 공동 작업장 등에서 함께 일을 하지만 각자가 자신이 맡은 부분에 완성도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완성도와 유용성이 만나면서 네 가지 딜리버리가 발생한다. 생산의 딜리버리, 실현의 딜리버리, 건설의 딜리버리, 작품의 딜리버리 순이며, 뒤로 갈수록 딜리버리의 정도는 높아진다. 이 네 가지 단계를 통해 딜리버리는 완성된다.
서구에서는 동양의 기(氣) 이론을 새롭게 보고 있다. 에너지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본다. 갑작스러운 변화나 상황에 처했을 때 아시아인들이 좀더 유연하게 대처하는 부분에서 에너지, 기가 작용한다고 보는 것이다.

딜리버리 모드로 변화에 성공하자

SNS, 클라우드 등을 통해서 정보는 시공간을 초월해서 존재하게 됐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있는 속도로, 마치 빛과 같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여기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는 발전할 수 없다. 그저 남들을 따라가는 것뿐이다. 생각하고 행동하면 늦는다. 생각하면서 행동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빠르게 전환되는 세상은 세계 경제를 재편하였고, 기존의 질서에 대해 다들 의문점을 갖기 시작했다.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국가들도 많은 부채를 떠안고 있고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 이런 가속화 현상은 개인에게도 해당한다. 가속화는 기술 속도만이 아니라 개개인도 전보다 바빠지게 되었다. 세상은 그대로 있지 않고 늘 변하기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가치를 지니고 점검할 줄 알아야 한다. ‘딜리버리 모드’로 변화하여 적응하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바뀔 수 있는 그 키를 이 책에서 상세하게 알려준다.


저자 프로필

다비드 오티시에 David Autissier

  • 학력 Université Panthéon Sorbonne (Paris I) Sciences de Gestion
  • 경력 ESSEC Business School Directeur de la Chaire Essec du Changement
    Université Paris Est - IAE Eiffel Maître de conférences
  • 링크 공식 사이트

2017.02.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준 필립Philippe Li
한불상공회의소의 명예회장이며,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국내에 출간된 『이제는 유럽이다』가 있으며, 한불 비즈니스 및 문화 관계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다비드 오티시에David Autissier
프랑스 상경 분야 그랑제콜 에섹(ESSEC)의 교수로 있으며, 변화를 위한 전략 분야의 전문가로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워크숍 매뉴얼』이 있다.

장 미셸 무토Jean-Michel Moutot
프랑스 낭트 경영 분야 그랑제콜 오덴시아 낭트에서 매니지먼트학과 교수로 있다. 대기업이 프랑스와 해외에서 변화를 위한 플랜을 구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워크숍 매뉴얼』이 있다.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불상공회의소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워크숍 매뉴얼』, 『지극히 적게』, 『사르코지의 이기는 비즈니스』, 『엔돌핀 경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들어가는 글
위기에 체념하지 않고 새로운 행동 방식과 삶의 방식을 실험하자



Ⅰ 딜리버리 모드로 행동하자

1. 딜리버리를 생각하자
◆ 딜리버리, 특히 위기 시대일수록 꼭 필요한 개념
◆ 딜리버리의 도구가 되는 디지털

2. 딜리버리 모드가 되자
◆ 과감한 모험
◆ 적극적인 행동
◆ 소중한 중간 과정
◆ 한계 극복
◆ 효과적인 자원 활용
◆ 깔끔한 마무리

3. 씽크와 딜리버리를 융합하자
◆ 넓은 시각
◆ 주변 세상 이해
◆ 새로운 시각
◆ 각자 추구하는 인생의 작품
◆ 자가진단
◆ 정서적인 생각
◆ 풍부한 지식

4. 행동으로 옮기자
◆ 딜리버리, 세계의 명분
◆ 딜리버리 지식의 특징
◆ 딜리버리 작업을 높이기 위해 세계은행이 하는 행동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토론이 현재에 주는 교훈
◆ 경계해야 하는 행동 만능주의

5. 늑장에서 벗어나자
◆ 늑장을 부리는 이유
◆ 늑장의 주된 이유는 동기 부족
◆ 마시멜로 실험
◆ 늑장을 부리는 사람이 행동할 수 있게 돕자

6.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직접 알아보자
◆ 고객을 이해하자
◆ 인사이드 인
◆ 고객이 이토록 중요해진 이유는 무엇인가?
◆ 이카로스의 역설
◆ 한국, 24시간 대기상태

7. 시도하고 축적하자
◆ 물에 직접 뛰어들자
◆ 용기 있게 말하고 행동하자
◆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면 시도하자
◆ 처음부터 다시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 저장하자

8. 다 함께 이끌어가는 방식
◆ 리더십의 의미를 이해하자
◆ 1, n 관계
◆ n, n 관계



Ⅱ 딜리버리 능력을 키우자

9. 딜리버리의 단계
◆ 쓸모 있는 활동
◆ 행동의 완성
◆ 딜리버리의 단계
◆ 생산
◆ 실현
◆ 건설
◆ 작품

10. 딜리버리 1단계 : 생산
◆ 사과 파이의 마법
◆ 제스처의 미학과 전문성 추구
◆ 완성하려는 의지

11. 딜리버리 2단계 : 실현 128
◆ 수요의 견본을 만들자
◆ 견본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 씽킹
◆ 디자인 씽킹의 6단계
◆ 팹랩 : 딜리버리의 새로운 상황

12. 딜리버리 3단계 : 건설
◆ 발명품이 혁신적으로 사용되도록 하자
◆ 설계에서 벽돌로
◆ 건설의 이타주의
◆ 내가 만든 것은 정작 나의 것이 아니다
◆ 수요를 뛰어넘는 것이 중요하다

13. 딜리버리 4단계 : 작품
◆ 록밴드 U2에 의한 걸작 방정식
◆ 피카소 : 먼저 발견하고, 그 다음에 찾는다
◆ 프랑스 장인 협회의 걸작
◆ 벽돌, 벽, 대성당

14. 기를 통해 에너지를 조절하자
◆ 기의 중요성
◆ 기 : 아시아 전통에 등장하는 ‘생명의 숨결’
◆ 기의 흐름
◆ 서구와 ‘기’ 이론
◆ 몸과 무술을 통한 기 관리
◆ 기의 발산, 그리고 일상에서 활용되는 기



Ⅲ 딜리버리 모드로 변화를 성공시키자

15. 여기저기 위기

16. 빠르게 전환되는 세상
◆ 재편되는 세계
◆ 세계화의 길 : 티셔츠의 여정
◆ 가속화는 좋은 것인가?

17. 개혁은 어렵다
◆ 변화에 반대하는 저항
◆ 변화를 생산적으로 실천하자
◆ 필사적으로 행동하자
◆ 과잉 코드화가 가져오는 위험
◆ 초현실성 :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사회

18. 복잡한 세상일수록 행동하자
◆ 지속적인 변화
◆ 경제성장만으로는 안 된다
◆ 나날이 복잡해지는 조직
◆ 개혁보다는 적응력을 우선시하자

19. 위기를 해결하려면 변하자
◆ 42코딩스쿨 : 교육을 생각하는 혁신적인 방식
◆ 싱귤레리티 대학교, ‘변화냐 죽음이냐’
◆ 변하겠다는 말만 하지 말고 실천하자!

20. 변화를 다시 생각해보자
◆ 안전한 길을 가는 원칙이 아니라 함께 길을 만들어 가는 원칙
◆ 급하다고 다그치는 원칙이 아니라 협력을 추구하는 원칙
◆ 이론 중시의 원칙이 아니라 실험 중시의 원칙
◆ 변화를 새롭게 준비하는 원칙이 아니라 변화를 정착시키는 원칙
◆ 결론 : 적응하는 법과 유연한 모드로 딜리버리하는 법을 배우자



출판사 노트
이제는 딜리버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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