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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밤의 파수꾼 상세페이지

흰 밤의 파수꾼

  • 관심 8,876
서커스 출판
총 76화
연재
  • 매주 월~금 / 오전 7시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133-20251117004.0011
소장하기
  • 0 0원

  • 흰 밤의 파수꾼 76화
    • 등록일 2025.12.09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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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자수 약 3.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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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12.01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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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밤의 파수꾼

작품 소개

누구에게나 사정은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사연들이 설명될 수 있는 건 아닐 것이다.

자격 없는 공주라는 이름을 떨치고 자유가 되고 싶었던 여자와 세상으로부터 내몰린 황자.

그들의 관계는 언제나 경계 위였다.

“나는 당신과 달아날 거예요.”

그녀는 제국에 쫓기게 된 황자를 선택했고,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는 그녀를 위해 그 손을 이끌었다.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이 맞는 방향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그런 얼굴 하지 마십시오.”
“…….”
“이 끝에 뭐가 있을지 몰라 두려운 얼굴 말이에요.”

그들은 서로의 습관이었다. 사랑이라기에는 거창하나 구원이라기에는 평범한 일상 같은. 맞잡은 손은 서로의 온기를 기억했다.

“이 문이 열리면, 우리는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될지 몰라요.”

최후의 붉은 문 앞에서, 그들은 서로에게 맹세했다.

“모르지만, 상관없지 않나요?”
“당신과 내가 이곳에 있으니까.”

잊혀진 새의 신화.
되돌아올 수 없는 선택의 기록이 시작되었다.

작가

흰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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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니어 비망록 (흰울타리)
  • 캐스니어 비망록(일반판) (해랑, 흰울타리)

리뷰

5.0

구매자 별점
2,39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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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서로의 습관이었다. 사랑이라기에는 거창하나 구원이라기에는 평범한 일상 같은. 맞잡은 손은 서로의 온기를 기억했다 작품설명에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존잼이라 뒤늦게 확인을 하니 흰울타리 작가님이었군요. 맘편하게 달립니다ㅋㅋㅋㅋ 작가님 작품은 길게 봐야 그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같이 따라가면서 볼게요

    mem***
    2025.12.08
  • 둘의 케미가 좋으네요ㅎㅎ

    sh9***
    2025.12.08
  • 필력 좋고 재밋어요

    gra***
    2025.12.07
  • 소재도 마음에 들고 스토리가 재밌어요

    ebb***
    2025.12.07
  • 재미있어요 추천합니다! 응원해요

    qqn***
    2025.12.07
  • 좋아하는 소재에 캐릭터들이 개성적이고 스토리도 흡입력 있어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작가님이 밥 먹고 글만 쓰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puh***
    2025.12.07
  • 세계관이랑 관계성이랑 진심 탄탄함.. 시간가는줄모르겠네요

    gwo***
    2025.12.07
  • 세계관이 탄탄해서 초반에 이해하긴 쉽지 않네요. 구축한 세계로 몰입하려면 조금 더 봐야할 것 같은데 대작 느낌이 솔솔~

    rid***
    2025.12.07
  • 너무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shb***
    2025.12.07
  • 진짜 좋다.. 왜이렇게 재밌나요 ㅜㅜ

    omj***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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