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2.23.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6MB
- 약 13.3만 자
- ISBN
- 9791168720855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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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오만남, 동정남, 절륜남, 후회남, 까칠남, 상처남, 상처녀, 냉정녀, 걸크러시, 도도녀, 사이다녀, 갑을관계, 라이벌/앙숙, 운명적사랑, 스포츠물, 힐링물
*여자주인공: 왕주연 (27) 챔피언 체육관 장기 알바생. (학창시절 기계체조 선수로 활동) 여성 무에타이 대회의 출전을 앞두고 한 달 동안 신인승이 요양 중인 별장의 가사도우미로 취직한다. 삶이 그리 즐겁지 않은, 무뚝뚝하고 겁이 없는 여자.
*남자주인공: 신인승 (27) 국가대표 수영선수. 체력단련 중 어깨부상을 당해 재활치료를 하던 중 설상가상으로 연쇄 추돌사고를 당해 별장에서 요양 중이다. 마지막 기회인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출전이 좌절되자 거친 성격은 더욱 포악해진다.
*공감 글귀: “애새끼”
<그 밤, 폭설> 교통사고를 당한 고모를 대신해 신인승이 요양 중인 별장의 가사도우미로 취직한 주연.
주연은 괴팍하기 이를 데 없는 신인승을 입주 이틀 만에야 마주하게 되는데.
“야!”
신인승은 기다렸다는 듯 주연의 손목을 휘어잡아 확 끌어당겼다. 중심을 잃은 주연은 침대에 손을 짚고 상체를 바로잡았다. 그것도 잠시, 인승은 손목을 확 비틀어 눌러 주연을 제 시선 아래에 두었다.
“니가 뭔데 규칙을 세워? 좆같은 규칙을.”
“…….”
“더러우면 당장 치우고, 인터폰도 내가 먼저 끊어. 알아들었어?”
인승은 납작하게 몸을 낮춘 주연을 자신만만하게 내려다보았다. 왁, 하고 소리 지르면 벌벌 떨며 앙앙 울어 댈 것 같은 순진한 얼굴을 하고선 이 여자는 끔찍할 정도로 차갑고 투박했다.
“알아들었냐고 묻잖아?”
“…….”
주연은 대답 대신 몸을 지탱하느라 짚은 이불을 꽉 움켜잡았다. 그러자 다른 것도 같이 잡혔다.
신인승의 자지였다.
“아침부터 씨발. 놔라.”
“너부터 놓으세요.”
“내가 이 손모가지 놓는 순간, 넌 해고야.”
***
12월의 끝자락, 갑작스레 내린 폭설로 별장에 고립된 두 사람.
“야, 말이 짧다?”
‘갑’의 위치를 고수하는 남자, 신인승.
마침내 주연은 저를 종 부리듯 거들먹거리는 인승의 목울대를 잡아 쥐었다.
“나, 가정부 아냐. 지금 때려치웠으니까 그렇게 알아.”
프롤로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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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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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
10.
11.
12.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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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밤,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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