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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해외 소설

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

소장단권판매가2,700
전권정가5,400
판매가5,400
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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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 2 (완결)
    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 2 (완결)
    • 등록일 2014.11.14.
    • 글자수 약 2.4만 자
    • 2,700

  • 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 1
    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 1
    • 등록일 2014.11.14.
    • 글자수 약 3.1만 자
    • 2,700

  • [체험판] 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
    [체험판] 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
    • 등록일 2014.11.14.
    • 글자수 약 8.6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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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학원로맨스 새침수
* 주인공 (공) : 아소 슌야 - 대학생. 연극과 배우. 밝은 갈색머리에 왼쪽 귀에는 피어싱을 한,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 경박해 보이지만, 내면은 열정으로 가득 찬 남자.
* 주인공 (수) : 세가와 미치토 - 대학생. 연극과 번안가. 내성적이고 소심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 연극과 교수 스즈노 하루마를 짝사랑 함.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그래. 너는 내게 특별하기 때문에.


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작품 소개

<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 손가락으로 나의 뒤쪽을 애무하면서 아소는 내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아앗……!”
나도 모르게 소리가 터져 나왔다.
“정말로 여기가 민감하구나.”
“응…… 후아…… 아소.”
목덜미에서부터 밀려오는 쾌감에 젖어 있을 때 푹…… 하고 아소의 손가락이 천천히 내 안으로 침입해 오고 있는 것을 느꼈다.
“응응…… 앗. 뭐, 뭐지. 이건 뭐야……!”
목덜미를 아소에게 애무를 받으면서 밑으로는 무언가가 내 안을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며…… 머릿속이 그저 하얗게 되어 버려서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이렇게 되면 주도권 따위는 이미 내 손에서 떠나 버린 지 오래잖아……!
하지만 기분은 좋아…….
질척질척거리는 야한 소리를 내면서 아소의 손가락은 집요하게 나의 닫혀 있는 그곳을 넓히려는 것처럼 침입을 반복했다.
“미치토. 아프지는 않아?”
“조금 아파……. 하지만 어쩐지…… 좋아…….”
“좋은데~ 미치토. 정말로 섹시하잖아…….”
아소의 얼굴도 희미하게 홍조를 띠고 있었다.
“슬슬 이제는 괜찮으려나…….”
갑자기 손가락보다 훨신 더 굵은 것이 내 뒤를 꾹 눌렀다.
“앗……!”
“아마 꽤나 아플 것 같긴 하지만 조금만 참으면 곧 괜찮아질 거야.”
“……읏!!”
방금 전과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충격이 한순간에 내 몸을 꿰뚫었다.
천천히 조금씩 아소의 뜨겁고 단단한 덩어리가 내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아…… 아……!”
내 것이 아닌 무언가가 내 안으로 침입하면서 좁은 그곳이 벌려지면서 동반하는 아픔과, 데일 것 같은 뜨거운 열에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어졌다.
“엄청나게 조이잖아…… 큰일 났네. 아까 가기 직전에 멈춘 탓에 나도 더 이상은 참지 못할지도 몰라.”
아소는 천천히 몸을 뒤로 빼고서는 다시 한 번 더 내 안을 찔러 올렸다.
“아아아앗……!”
단지 그것만으로도 나는 절정에 달하고 말았다.
입고 있던 셔츠 위에 내 절정의 흔적들이 조금 튀고 말았다.
하지만 나도 아소도 그 정도의 일로는 그만두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대로 아소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등 뒤로 전해오는 차가운 바닥의 감촉과는 반대로 몸은 마치 불에 타는 것처럼 뜨거웠다.
“아소! 응…… 그렇게 빨리 움직이지 마. 아프다고. 앗……!”
“미안. 미치토……. 아니 이제는 나도 더 이상은 한계인 것 같아…….”
그리고 아소는 ‘나올 것 같아!’라고 소리 지르자마자 그것을 내 안에서 빼내었다.

*****

동경하는 연극 연출가 하루마를 만나기 위해 지원한 대학교.
그리고 그 수업에서 연극 극본가로 발탁된 세가와는
참가하게 된 연극 연습에서 주인공을 맡은 아소를 만난다.

처음엔 가볍고 진지하지 않은 그에게 반발하지만
뒤풀이 날을 계기로 둘만의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세가와, 우리…… 좋은 거 할까?”

충동에 이끌려 몸을 섞은 후 점점 커져가는 아소의 존재감.
그리고 찾아온 연극 공연일에……
두 사람의 관계는 드디어 클라이막스를 맞이하는데…….

연극 <살로메의 남자>를 둘러싼 정열적이고 애타는 사랑
<막이 내리면 너를 안는다> 전2권 출간!



목차

제1화 아름다운 살로메
제2화 남자의 유혹
제3화 입술의 레슨
제4화 프릴의 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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