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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익선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대대익선

소장전자책 정가2,000
판매가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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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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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익선작품 소개

<대대익선> “역시 사내는 모름지기 커야 하는 법이지.”

막 황제의 자리에 오른 화서가 그렇게 말했다.

“뭐든지 다 말이야. 할바마마의 말씀이 옳으셨어. 할바마마는 늘 그렇게 말씀하셨지. 뭐든지 커야 한다고. 기억나느냐?”

그녀의 말에 모두가 까무러칠 듯 놀랐다.

“대대익선이라고, 크면 좋은 것이다.”

그녀의 말은 모두의 예상을 완전히 산산조각 내었다.

“이제 지겨운 국상도 끝났으니 국서를 들여야겠구나. 이왕이면 대물을 가진 사내로 말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뜻대로 조정 대신들 앞에서 선포를 했다.

“양물이 큰 사내를 국서로 삼겠노라.”

그건, 그야말로 말 그대로 청천벽력이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그 말이 딱 들어맞았다.

“누구라도 내 반려가 되기를 원한다면 스스로의 양물이 과연 황제의 배필이 되기에 합당한지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다. 내가 명색이 황제인데 평범한 여염집 여식처럼 평범한 양물을 가진 사내를 반려로 맞이할 수는 없지 않느냐. 황실의 자손을 많이 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황제의 위엄에 흠이 가지 않도록 나라 안에서 제일 큰 양물을 가진 사내 정도는 되어야 국서로 마땅하겠지.”

화서가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나라 안에서 제일 커야 한다.”

이를테면 ‘한 자 세 치’ 정도는 되어야지.



※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이즈 표
한 자 = 30.3cm
세 치 = 9.09cm
한 자 세 치 = 39.39cm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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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 다시 생각해도 대물이었다.
첫 번째 글.
두 번째 글.
세 번째 글.
네 번째 글.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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