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06.18.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1MB
- 약 6.6만 자
- ISBN
- 9791140428304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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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동양풍,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신데렐라, 권선징악, 첫사랑, 신분차이,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단행본, 달달물, 이야기중심
* 여자주인공: 열이–동궁전 나인. 순수하고 맑고 정이 많은 대신 겁도 많다. 그런데 그 무섭다는 태자가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건 왜일까.
* 남자주인공: 중연–태자이면서 반인반요인 사내. 아무도 믿을 수 없어 누군가를 곁에 두는 법을 몰랐다. 그런데 아무것도 아닌 계집이 자꾸 신경 쓰이는 건 왜일까.
* 이럴 때 보세요: 사람에 대한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의 애틋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보다 염소나 오리나 닭이 더 좋은 것이냐? 그렇다 하면 내가 황위를 버리고 너와 함께 가서 오리와 닭과 염소를 키울 생각이다.”
<숨어든 밤> 미치광이, 귀신 들린 태자의 어질러진 처소를 정돈하고 돌아온 밤.
동궁전 나인 열이는 제 치맛단에 묻은 핏자국을 발견한다.
“왜 지워지지 않지?”
그런데 이 핏자국, 아무리 물에 빨아도 지워지기는커녕 점점 더 얼룩이 번져 간다.
그리고 우연처럼 태자가 사라진다.
동궁전에서 홀연히 사라진 태자.
피범벅이 된 태자의 처소.
과연 태자는 죽은 것인가, 스스로 모습을 감춘 것인가.
태자에 대한 소문은 항상 무시무시했다.
태자의 생모인 강비가 실은 여우였다는 소문, 태자가 미쳤다는 소문, 죽은 강비의 원혼이 태자에게 씌었다는 소문.
그러나 그 소문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열이는 모른다.
태자가 사라진 밤, 그 밤에 묻은 치마의 피.
치맛단에 묻은 피와 함께 그날 밤, 열이의 그림자 안으로 밤이 숨어들었다.
“잘린 채로 여기저기 흩어진 내 사지를 찾아내지 못하면 너를 잡아먹어 버릴 것이다.”
열이에게 주어진 막중한 임무.
여러 토막으로 잘린 채로 황궁 어딘가에 묻혀 있는 태자의 몸을 찾아내야만 한다.
그것도 태자의 혼백이 흩어지기 전에.
저주에 걸려 죽임당하고 사지가 찢겨 봉인된 태자 중연.
그리고 겁쟁이 중의 겁쟁이 나인 열이.
두 사람은 몸을 되찾고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을까?
1. 치마에 묻은 피
2. 얼룩
3. 밤이 숨어들다
4. 밤이 삼키다
5. 숨어든 밤
6. 밤이 오는 소리
7. 사악하고 다정한 밤
8. 덤 : 여우
4.1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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