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집으로 가는 먼 길 상세페이지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집으로 가는 먼 길

아르망가마슈 미스터리 시리즈
소장종이책 정가16,800
전자책 정가30%11,760
판매가11,760

집으로 가는 먼 길작품 소개

<집으로 가는 먼 길> 돌아오지 않은 피터

스리 파인스에서 행복한 은퇴 생활을 하는 전 살인 수사반 수장 가마슈는 마침내 상상만 하던 평화를 발견했다. 어느 여름날 아침 벤치에 앉은 그에게 클라라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남편 피터. 그는 별거 1년 뒤에 만나기로 약속한 날에 나타나지 않았다.
가마슈와 클라라는 퀘벡 깊은 곳으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피터 모로의 영혼 깊은 곳으로. 예술가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필사적인 사람이라면 영혼을 팔리라. 여정은 그들을 장엄한 세인트로렌스강 어귀로 데려간다. 신이 카인에게 준 땅으로 불렸던, 황량하고 저주받은 곳. 그리고 거기서 그들은 죄로 고통받는 영혼이 저지른 끔찍한 손상을 발견한다.


출판사 서평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루이즈 페니는 추리소설을 좋아하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애거서 크리스티, 조르주 심농, 마이클 이네스 등의 작품을 탐독하며 자랐으며 캐나 다 라디오 방송국에서 18년 동안 일한 후 전업 작가로 뛰어든 그녀는 『스틸 라이프』를 발표 후 영미권의 권위 있는 추리문학상 대부분을 석권한다.
영어권과 불어권이 동시에 존재하는 이국적인 문화 배경을 토대로 목가적인 풍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개성적인 등장인물들이 어우러져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신선한 독후감을 안겨 준다.
루이즈 페니는 현재 영미권 작가 중 가장 뜨거운 작가 중 한 명이며 마거릿 애트우드와 앨리스 먼로를 잇는 캐나다의 대형 작가로 거듭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단순히 추리소설적인 재미를 떠나서 깊은 감동을 안겨 준다.
미스터리로서도 뛰어나지만 멋 부려 장식하거나 과장하지 않는 인간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페니 여사의 작품들은 선하지만 선하지만은 않은, 악하지만 악하지만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의 심리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독자에게서 공감을 이끌어 낸다. 유머 또한 이 작품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집으로 가는 먼 길』은 매커비티, 애거사, 앤서니, 굿리즈 초이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은퇴 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추스르며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가마슈 경감

경찰에서 은퇴한 아르망 가마슈는 아침마다 언덕 위 벤치에 앉아 작은 책을 읽는다. 그럴 때마다 가마슈의 벤치에 찾아와 말없이 그의 곁에 앉는 클라라. 클라라는 무언가 걱정이 있어 보이지만 가마슈는 기다리며 묻지 않는다. 결국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고민을 가마슈에게 말하는 클라라. 가마슈의 도움을 원하는지, 단지 그 말을 함으로써 위안을 받고 싶은지 확신이 없는 클라라에게 가마슈는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1년 전 별거하기로 합의하고 1년 뒤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피터와 클라라. 하지만 피터는 약속한 1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클라라의 이웃들은 클라라를 위해 머나먼 여정을 시작한다. 유럽을 돌고 돌아 다시 캐나다로 향하는 그들의 여정은 피터 모로의 영혼 깊숙한 곳을 향한다. 피터는 대체 왜 돌아오지 않는 것일까?
장엄한 캐나다의 풍광을 눈에 보일 듯 거침없이 묘사하는 작가의 붓끝을 따라가다 보면 깊고도 감당하기 힘든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장르의 구분을 떠나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안기는 작품.


저자 프로필

루이즈 페니 Louise Penny

  • 국적 캐나다
  • 경력 캐나다 라디오 방송국 진행자
  • 수상 2010년 애거서 상 수상
    2008년 애거서 상 수상
    2006년 애거서 상 수상
    배리 신인상 수상
    앤서니 신인상 수상
    영미추리소설 서점협회 신인상 수상
    캐나다추리작가협회 신인상 수상
    영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 수상

2015.1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_루이즈 페니_Louise Penny(1958~ )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루이즈 페니는 대학에서 응용미술 학위를 받은 후 캐나다 라디오 방송국에서 18년 동안 라디오 진행자와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혈액학자인 남편 마이클과 결혼 후, 방송국을 그만두고 집필에 전념한 루이즈 페니는 데뷔작인 『스틸 라이프』가 영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 캐나다추리작가협회 신인상, 영미추리소설 서점협회 신인상, 앤서니 신인상, 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이후 발표된 가마슈 경감 시리즈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녀의 작풍은 목가적인 전원을 배경으로 다수의 용의자, 교묘한 복선, 마지막 장에서 범인에 대한 드라마틱한 폭로 등 영미 퍼즐 미스터리의 정통을 계승했다고 평가받는다.

목차

1~41장
작가의 말


리뷰

구매자 별점

4.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