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11.2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6MB
- 약 13.6만 자
- ISBN
- 9791137620605
- ECN
- -
서로를 부를 수 있었던 우리가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첫사랑 #나이차커플 #연하공 #미인공 #헌신공 #사랑꾼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남수 #다정수 #적극수 #집착수 #공한정다정수 #계략수 #연상수 #능력수 #일상물 #오해/착각 #공시점 #달달물 #캠퍼스물 #단행본
*주도경(23세, 공), 대학생
: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항상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다.
다만, 첫눈에 반한 재원과 연인이 된 뒤로는 오로지 모든 관심과 시간을 재원에게만 쏟아붓는 귀여운 연하공. 종종 연하공다운 대담한 면이 있다. 일찍 아버지를 잃어서 어른스럽고 다정한 재원에게 깊이 의지하며, 약간의 집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만의 다정한 재원이 자꾸만 낯선 모습을 보이자 본능적으로 뭔가 있음을 간파하고 파헤친다.
*유재원(28세, 수), 병원 약사
: 본래의 성격은 까칠한 편이지만, 오직 도경에게는 한없이 자상하게 대한다.
어린 시절부터 딱히 원하는 바 없이 무감히 살아왔는데, 처음으로 원하는 것(주도경)이 생기면서 오직 도경만을 향한 질투와 강한 집착을 보인다. 어떤 일에도 능숙하고 어른스럽지만, 솔직하게 말하는 게 서투른 편이라 결국 도경과 크게 다투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귀여운 연하공 시점으로 흘러가는 달달한 연애물이 보고 싶을 때.
연하공 한정으로 다정한 냉미남 연상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도경이가 아플까 봐 시작했던 이 짓도, 어느새 도가 튼 건지. 미치도록 기분이 좋았다.”
서로를 부를 수 있었던 우리가작품 소개
<서로를 부를 수 있었던 우리가> 풋풋한 설레임이 가득한 새학기 캠퍼스.
새내기 주도경은 선배 유재원에게 첫눈에 반했다.
“재원 선배, 저 선배 좋아해요.”
“……주도경.”
고백에 대한 어떤 답변도 없이 재원은 졸업 후, 한국을 떠났다.
그러나 의지의 남자, 도경은 첫사랑인 재원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혹시 내일 저녁에 시간 돼?]
난데없이 재원이 자신에게 연락을 보냈고,
재회한 그 사람은 여전히... 제 마음을 꽉 잡고 있었다.
“그때 도경이 네가 나한테 고백했었잖아. 그 대답 지금 해 줄게.”
첫사랑과의 연애는 달콤했고, 재원은 이전과 달리 적극적이고 다정했다.
그렇게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았겠지만, 자꾸만 재원이 수상하다.
재원답지 않은 행동과 말투... 그리고 제가 모르던 재원의 모습까지.
자꾸만 경고등이 울리는 느낌이다.
분명히 뭔가가 있고, 그 진실을 알아내야만 한다는!
오래 전 도경이 기억하지 못한 시간, 이미 인연이 있었던 두 사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그들은 이제야 서로를 향한 감정을 완전히 깨닫게 된다.
저자 프로필
목차
#0. 프롤로그
#1. 수면제
#2. 진통제
#3. 재원의 시점
#4. 안정제
#5. 외전 : 만약,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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