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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김 집사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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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김 집사작품 소개

<아가씨와 김 집사> “김 집사, 벗어.”
“네?”
“뭘 그리 놀래? 하루 이틀 이러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근무 시간입니다만.”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빨리 벗고 들어와. 난 벌써 흠뻑 젖었단 말이야.”

시도 때도 없이 들이대고, 유혹해 대는 아가씨의 끊임없는 도발에
김 집사, 드디어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유혹에 굴복하다!
그러나 유혹의 대가는 크기만 하고,
그들을 둘러싼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집착 쩌는 것은 물론, 속궁합까지 완벽한 아가씨와 김 집사!
그들은 과연 모든 것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본문 내용 중에서]

“제가 좋으십니까?”
“그래.”
“왜요?”
“좋은데 왜가 어딨어, 그냥 좋은 거지. 다 좋아.”
“하아…… 저, 집착 잘합니다.”
“나만큼?”
“섹스 할 때 과격합니다. 오래하는 편이고요.”
“어머! 그럴 줄 알았어. 너무 기대돼! 우리 도구도 살까?”
아가씨가 손뼉까지 치면서 눈을 반짝였다.
“부양할 가족이 많아서 힘들게 할 겁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 볼게. 나 있는 건 돈밖에 없거든. 아니, 미모와 애교도 있긴 하지. 우~”
아가씨가 통통한 입술을 쭉 내밀며 긴 속눈썹을 깜박거렸다.
“처음엔 그런 마음이셔도 사귀다 보면 질리실 겁니다.”
“나도 좀 김 집사한테 질려 보고 싶다. 그럼, 나 오늘 자기 방에 가도 돼?”
김 집사는 어이가 없는 듯 헛웃음을 흘렸다.
“아직 안 끝났습니다.”
“그럼, 계속해.”
“사람들 앞에서 노출 자제하십시오. 속옷 화보도 안 됩니다.”
“그럴게. 그럼 김 집사 앞에선 괜찮은 거지?”
아가씨가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바짝 다가섰다.
“또?”
“사람들 앞에선 스킨십도 자제하셔야 합니다.”
“흠, 그게 쫌 힘들겠지만 노력해 볼게. 또?”
더 이상 말이 없자 아가씨가 가까이 다가서더니 양 손바닥을 그의 가슴에 얹고 올려다본다.
“그게 다야?”
“네.”
“그럼 이제 진도 나가도 돼?”
“아직 날이 훤합니다.”
“그러니까 더 좋잖아, 시간이 늘어나니까.”
아가씨의 가운 허리끈이 어느새 풀리고 벌어진 가운 사이로 뽀얀 가슴골과 매끈한 음부가 보였다. 김 집사는 있어야 할 곳에 뭔가가 없자 제 눈을 의심했다.
“애무할 때 편하라고 아까 다 밀었는데, 어때? 좀 남겨 둘 걸 그랬나? 김 집사 취향을 몰라서 고민했거든.”
좀처럼 당황하는 기색이 없던 김 집사도 이번만큼은 확실히 당황했는지 얼굴이 붉어졌다.
“흠흠, 일단…… 해봐야 알겠습니다.”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제가 좋으십니까?”
“그래.”
“왜요?”
“좋은데 왜가 어딨어, 그냥 좋은 거지. 다 좋아.”
“하아…… 저, 집착 잘합니다.”
“나만큼?”
“섹스 할 때 과격합니다. 오래하는 편이고요.”
“어머! 그럴 줄 알았어. 너무 기대돼! 우리 도구도 살까?”
아가씨가 손뼉까지 치면서 눈을 반짝였다.
“부양할 가족이 많아서 힘들게 할 겁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 볼게. 나 있는 건 돈밖에 없거든. 아니, 미모와 애교도 있긴 하지. 우~”
아가씨가 통통한 입술을 쭉 내밀며 긴 속눈썹을 깜박거렸다.
“처음엔 그런 마음이셔도 사귀다 보면 질리실 겁니다.”
“나도 좀 김 집사한테 질려 보고 싶다. 그럼, 나 오늘 자기 방에 가도 돼?”
김 집사는 어이가 없는 듯 헛웃음을 흘렸다.
“아직 안 끝났습니다.”
“그럼, 계속해.”
“사람들 앞에서 노출 자제하십시오. 속옷 화보도 안 됩니다.”
“그럴게. 그럼 김 집사 앞에선 괜찮은 거지?”
아가씨가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바짝 다가섰다.
“또?”
“사람들 앞에선 스킨십도 자제하셔야 합니다.”
“흠, 그게 쫌 힘들겠지만 노력해 볼게. 또?”
더 이상 말이 없자 아가씨가 가까이 다가서더니 양 손바닥을 그의 가슴에 얹고 올려다본다.
“그게 다야?”
“네.”
“그럼 이제 진도 나가도 돼?”
“아직 날이 훤합니다.”
“그러니까 더 좋잖아, 시간이 늘어나니까.”
아가씨의 가운 허리끈이 어느새 풀리고 벌어진 가운 사이로 뽀얀 가슴골과 매끈한 음부가 보였다. 김 집사는 있어야 할 곳에 뭔가가 없자 제 눈을 의심했다.
“애무할 때 편하라고 아까 다 밀었는데, 어때? 좀 남겨 둘 걸 그랬나? 김 집사 취향을 몰라서 고민했거든.”
좀처럼 당황하는 기색이 없던 김 집사도 이번만큼은 확실히 당황했는지 얼굴이 붉어졌다.
“흠흠, 일단…… 해봐야 알겠습니다.”


저자 프로필

심쿵

2018.05.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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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심쿵

목차

1. 김 집사, 나랑 자자
2. 아가씨가 궁금합니다
3. 데이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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