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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의 반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신데렐라의 반지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10%6,300
신데렐라의 반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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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신데렐라의 반지 2권 (완결)
    신데렐라의 반지 2권 (완결)
    • 등록일 2020.04.29.
    • 글자수 약 14만 자
    • 3,500

  • 신데렐라의 반지 1권
    신데렐라의 반지 1권
    • 등록일 2020.04.29.
    • 글자수 약 13.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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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의 반지작품 소개

<신데렐라의 반지> “넌 지금부터 내 장난감이야. 걱정 마! 대가는 넘칠 정도로 후하게 쳐줄 테니까.”

장난감이든 뭐든 호칭이 뭣이 중요하랴.
지금은 그냥 저 여자를 옆에 두고 싶을 뿐.
왜 그러고 싶은 건지 그 이유를 알 필요도 없다.
굳이!
내 거니까. 맘에 들었으니까.
그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그녀를 놓아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까지 잡아 둘 것이다.

전 약혼녀의 결혼식 때문에 방문한 뉴욕.
죽도록 사랑한 것은 아니었지만 뭔지 모를 감정의 찌꺼기로 인해
씁쓰레한 마음으로 참석한 자선 파티장에서 우연히 만난 여인.
난생처음 여자와 원 나잇을 감행한 현익은 그녀의 스폰이 되어서라도
곁에 두려 하지만, 다음 날 여자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신데렐라처럼 반지만 남겨 놓고.

“내기할까? 신데렐라, 그대가 오늘 밤 내게 안겨 올지 아닐지?”
“제발 그 오글거리는 명칭 좀 그만둘래요?”
“무슨 명칭? 아, 신데렐라? 맞잖아. 구두를 한 짝 남기는 대신 반지를 남기고 갔으니까. 이 반지 돌려받고 싶겠지? 그렇다면 앞으로 나하고 2박 3일 같이 있어야 해.”

하, 드넓은 뉴욕에서 일생에 딱 한 번 원 나잇을 한 남자와 다시 만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그것이 자신에게 해당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게다가 그 남자는 너무도 소중한 반지를 조건으로 걸고
2박 3일을 함께 있을 것을 요구한다.
절대로 그 반지를 포기할 수 없었던 희수는
파일럿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결국 그의 조건을 받아들이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감추기 위해 급급한 신데렐라 윤희수와
그녀의 모든 것을 알기 위해 파워를 풀가동시킨 대원 그룹 후계자 강현익.
원 나잇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의 끝은?


[본문 내용 중에서]

“아파!”
설마…….
처음인가?
혹시라도 그렇다면…….
하룻밤 상대를 찾기 위해 파티에 참석한 여자를 누가 처녀라고 생각했을까.
게다가 그런 식으로 대담하게 안아 달라고 졸라대던 사람을?
방에 가서 즐기자는 제안을 흔쾌히 승낙한 상대가 처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자 그가 움직임을 멈췄다.
이미 루비콘 강은 건넜고 뒤로 돌아갈 수 없다.
“쉬이, 괜찮아. 부드럽게 할게.”
한동안 여인의 샘 안에 자신을 묻어 두었던 그가 그녀를 달래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천천히 공을 들이며 움직이는 그의 얼굴에서 땀방울이 뚝뚝 떨어졌다.
“하아…….”
그의 목을 양팔로 감으며 경직된 몸을 풀지 못하던 상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자 그가 좀 더 강하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 이상은 못 참겠어. 하지만 대가는 꼭 치르겠어. 어차피 처음에는 아프지만 이 고비만 넘기면 괜찮을 거야.”
여자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그녀의 몸 안으로 깊이 자신의 남성을 밀어 넣었다. 리드미컬하게 전력 질주를 하던 현익이 끈끈한 욕망을 희수의 몸에 풀어 놓았을 때 그녀는 손톱을 그의 등에 깊게 박아 넣었다.
또르르.
눈물이 방울방울 뺨을 적시며 흘러내렸다.
“잠깐 기다려.”
현익이 욕실에 들어가 작은 타월에 미지근한 물을 묻혀 왔다.
“어디 좀 봐.”
“됐어요.”
자신을 밀쳐내려는 여자의 다리를 벌려 그가 하얀 허벅지를 타고 내린 핏자국을 정성스레 닦아 주었다.
“미안하다는 말은 안 해. 원해서 안은 거니까. 단지 처음인 줄 알았으면 삽입을 하기 전에 좀 더 그대의 몸을 풀어 줬겠지. 얼마나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두 번째부터는 훨씬 나을 거야.”
“두 번째부터? 거짓말. 베인 데 소금을 뿌린 것처럼 아팠어. 타들어 가는 것처럼……. 누가 또 한다고!”
“첫 경험의 트라우마 때문에 앞으로 있을 황홀한 경험을 포기할 수 없잖아?”
“…….”
희수가 가만히 도리질을 했다.
“확인해 보지 않겠어? 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억울하잖아, 아프기만 하면. 내게 빚을 갚을 기회를 줘야지.”
“하지만…….”
“반드시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주겠어. 시작할까? 이쪽은 이미 준비를 마쳤거든.”
현익의 빳빳이 고개를 쳐든 자신의 분신을 여자의 손에 쥐여 줬다.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아파!”
설마…….
처음인가?
혹시라도 그렇다면…….
하룻밤 상대를 찾기 위해 파티에 참석한 여자를 누가 처녀라고 생각했을까.
게다가 그런 식으로 대담하게 안아 달라고 졸라대던 사람을?
방에 가서 즐기자는 제안을 흔쾌히 승낙한 상대가 처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자 그가 움직임을 멈췄다.
이미 루비콘 강은 건넜고 뒤로 돌아갈 수 없다.
“쉬이, 괜찮아. 부드럽게 할게.”
한동안 여인의 샘 안에 자신을 묻어 두었던 그가 그녀를 달래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천천히 공을 들이며 움직이는 그의 얼굴에서 땀방울이 뚝뚝 떨어졌다.
“하아…….”
그의 목을 양팔로 감으며 경직된 몸을 풀지 못하던 상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자 그가 좀 더 강하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 이상은 못 참겠어. 하지만 대가는 꼭 치르겠어. 어차피 처음에는 아프지만 이 고비만 넘기면 괜찮을 거야.”
여자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그녀의 몸 안으로 깊이 자신의 남성을 밀어 넣었다. 리드미컬하게 전력 질주를 하던 현익이 끈끈한 욕망을 희수의 몸에 풀어 놓았을 때 그녀는 손톱을 그의 등에 깊게 박아 넣었다.
또르르.
눈물이 방울방울 뺨을 적시며 흘러내렸다.
“잠깐 기다려.”
현익이 욕실에 들어가 작은 타월에 미지근한 물을 묻혀 왔다.
“어디 좀 봐.”
“됐어요.”
자신을 밀쳐내려는 여자의 다리를 벌려 그가 하얀 허벅지를 타고 내린 핏자국을 정성스레 닦아 주었다.
“미안하다는 말은 안 해. 원해서 안은 거니까. 단지 처음인 줄 알았으면 삽입을 하기 전에 좀 더 그대의 몸을 풀어 줬겠지. 얼마나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두 번째부터는 훨씬 나을 거야.”
“두 번째부터? 거짓말. 베인 데 소금을 뿌린 것처럼 아팠어. 타들어 가는 것처럼……. 누가 또 한다고!”
“첫 경험의 트라우마 때문에 앞으로 있을 황홀한 경험을 포기할 수 없잖아?”
“…….”
희수가 가만히 도리질을 했다.
“확인해 보지 않겠어? 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억울하잖아, 아프기만 하면. 내게 빚을 갚을 기회를 줘야지.”
“하지만…….”
“반드시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주겠어. 시작할까? 이쪽은 이미 준비를 마쳤거든.”
현익의 빳빳이 고개를 쳐든 자신의 분신을 여자의 손에 쥐여 줬다.


저자 프로필

이선영(모아나)

  • 출생 6월 2일

2017.0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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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선영(모아나)

6월 2일생 (쌍둥이자리, A형)
마음만 20대인 쌍둥이 맘
미국 매사추세츠주 거주 중

출간작 - 주종관계, 은밀한 제안, 계약약혼, 한 번 더 웨딩!, 꽃피는 춘삼월, 미드나이트 스카이, 정혼자 떼어내기, 에메랄드그린 아이즈, 스카이블루, 은빛날개, 결혼 or 이혼 게임 및 덫, 크리스탈 러브, 유사 외 다수

목차

프롤로그 – 원 나잇 매직
1. 웨딩 부케의 주인?
2. 반지에 낚이다
3. 납치?
4. 쇼핑은 싫다니까!
5. 내게 왜 이러는 거예요?
6. 크리스마스이브를 그대와
7. 최고의 크리스마스이브
8. 크리스마스 정찬
9. 이성과 따로 노는 육체
10. 어그러진 계약
11. 깨진 계약
12. 미련만 방울방울
13. 협상
14. 실종 – 신데렐라
15. 신데렐라를 찾아서
16. 그녀의 사정
17. 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18. 해리성 머시기?
19. 호사다마
20. 누구세요?
21. 확인은 몸으로?
22. 호락호락하지 않은 게임
23. 몸으로는 기억하지만
24. 갈수록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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