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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유혹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상사의 유혹

소장전자책 정가1,200
판매가1,200
상사의 유혹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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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유혹작품 소개

<상사의 유혹> “저랑 사적으로 만나 보는 건 어떻습니까?”
“음…… 제가 잘못 이해한 게 아니라면 사귀자는 뜻인가요?”
“네. 상사로서 묻는 것도 아니고, 성희롱도 아닙니다. 한 남자로서 정식으로 대시하는 겁니다.”

대기업 후계자에, 훤칠한 외모, 게다가 인성까지 훌륭해
직원들과도 격의 없이 지내며 모든 여성들에게 ‘신데렐라’의 꿈을 안겨 준 차건우.
그런 출구 없는 매력에 하나 역시 빠져들며 그를 짝사랑하지만,
역시나 재벌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지,
그는 국회의원의 딸과 약혼을 한다.
아무리 그를 좋아한다 해도, 불륜은 절대 있을 수 없기에
그에게로 향하는 시선조차 피했던 그녀인데,
운명의 장난인지 우연히 들어간 고급 바에서 그와 마주치게 된다.
그와 술자리를 함께 하며 그가 파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나는,
그의 저돌적인 대시에 결국 그와 사귀기로 하는데…….

몸으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부딪치며 다가오는 건우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 그녀.
과연 그녀는 상사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


[본문 내용 중에서]

“셔츠 벗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음, 이렇게 빨리 벗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건우가 장난 식으로 말하자 하나도 같이 받아쳤다.
“저도 계획한 건 아니었어요.”
“사실 저는 기대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는 건우의 시선이 그녀의 입술에 머물렀다.
하나는 그와의 사이가 너무 가깝다는 걸 깨닫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가까워도 너무 가까워서 숨결이 느껴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의 얼굴이 다가왔다.
하나는 반사적으로 상체를 뒤로 빼다가 멈추고 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집에 초대하면서 이런 전개를 생각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빨리 시작될 줄은 예상치 못했다. 그래도 밀어내고 싶진 않아서 눈을 감으며 그와의 키스를 시작했다.
부드럽게 시작된 키스는 격정적으로 변하고 마치 스위치가 켜진 것같이 두 사람은 서로를 탐하기 시작했다.
혀를 얽으며 게걸스러운 소리가 날 정도로 서로의 혀를 빨아들이고 어루만졌다.
“하아, 계속 이러고 싶었습니다.”
“저도요.”
서로의 솔직한 고백에 두 사람은 더 이상 참을 필요가 없다는 듯이 몸을 더듬으며 옷을 벗겼다.
“방으로…….”
하나의 말에 건우가 그녀의 손을 끌고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키스를 시작하던 두 사람은 이 순간을 기다린 듯 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이 되어 뒤섞여 들었다.
살과 살이 맞닿고 체온이 합쳐지자 형용할 수 없는 만족감이 퍼져 나갔다.
그저 닿았을 뿐이었다.
건우는 하나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상기된 볼과 키스로 붉어진 입술. 평소에도 풍부한 표정에 담긴 열기가 매혹적이었다.
게다가 여성스런 몸은 그의 상상 이상이었다.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둥근 엉덩이, 모든 것이 자극적이고 유혹적이어서 아래가 팽팽하게 솟아올랐다.
손안에 닿는 살갗의 부드러움을 빨리 맛보고 느끼고 싶은 갈증이 일었다. 그녀의 안으로 서둘러 파고들고 싶으면서도 그녀의 하나하나를 느끼고 이 순간을 오래도록 새기고 싶었다.
“하나 씨, 예쁩니다.”
그가 그녀의 목덜미를 핥고 빨아들이며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쥐자 하나는 고개를 젖히며 거친 숨을 내쉬었다.
“하아아.”
건우의 커다랗고 투박한 손이 가슴을 움켜쥐다 솟아오른 젖꼭지를 돌렸다.
하나는 흥분으로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노동으로 굳은살이 박인 거친 면이 부드러운 가슴에 닿는 느낌이 야릇한 흥분을 자아냈다.
동그랗고 딱딱하게 솟아오른 유두가 빨아 달라고 재촉하는 것 같아서 건우는 입안에 담다가 쪽쪽 빨아들였다.
“흐으응. 하아, 건우 씨…….”
젖가슴을 빨아들이는 남자의 흡입력에 하나는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고 가랑이 사이가 저렸다.
“하아…….”
건우는 한쪽 유두를 빨아들이고 연갈색 유륜을 핥다가 다른 쪽으로 옮겨 또다시 쭉쭉 빨아들였다. 젖꼭지가 붉게 부어오를 때까지 빨다가 끝을 잘근 잘근 깨물었다.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셔츠 벗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음, 이렇게 빨리 벗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건우가 장난 식으로 말하자 하나도 같이 받아쳤다.
“저도 계획한 건 아니었어요.”
“사실 저는 기대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는 건우의 시선이 그녀의 입술에 머물렀다.
하나는 그와의 사이가 너무 가깝다는 걸 깨닫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가까워도 너무 가까워서 숨결이 느껴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의 얼굴이 다가왔다.
하나는 반사적으로 상체를 뒤로 빼다가 멈추고 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집에 초대하면서 이런 전개를 생각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빨리 시작될 줄은 예상치 못했다. 그래도 밀어내고 싶진 않아서 눈을 감으며 그와의 키스를 시작했다.
부드럽게 시작된 키스는 격정적으로 변하고 마치 스위치가 켜진 것같이 두 사람은 서로를 탐하기 시작했다.
혀를 얽으며 게걸스러운 소리가 날 정도로 서로의 혀를 빨아들이고 어루만졌다.
“하아, 계속 이러고 싶었습니다.”
“저도요.”
서로의 솔직한 고백에 두 사람은 더 이상 참을 필요가 없다는 듯이 몸을 더듬으며 옷을 벗겼다.
“방으로…….”
하나의 말에 건우가 그녀의 손을 끌고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키스를 시작하던 두 사람은 이 순간을 기다린 듯 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이 되어 뒤섞여 들었다.
살과 살이 맞닿고 체온이 합쳐지자 형용할 수 없는 만족감이 퍼져 나갔다.
그저 닿았을 뿐이었다.
건우는 하나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상기된 볼과 키스로 붉어진 입술. 평소에도 풍부한 표정에 담긴 열기가 매혹적이었다.
게다가 여성스런 몸은 그의 상상 이상이었다.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둥근 엉덩이, 모든 것이 자극적이고 유혹적이어서 아래가 팽팽하게 솟아올랐다.
손안에 닿는 살갗의 부드러움을 빨리 맛보고 느끼고 싶은 갈증이 일었다. 그녀의 안으로 서둘러 파고들고 싶으면서도 그녀의 하나하나를 느끼고 이 순간을 오래도록 새기고 싶었다.
“하나 씨, 예쁩니다.”
그가 그녀의 목덜미를 핥고 빨아들이며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쥐자 하나는 고개를 젖히며 거친 숨을 내쉬었다.
“하아아.”
건우의 커다랗고 투박한 손이 가슴을 움켜쥐다 솟아오른 젖꼭지를 돌렸다.
하나는 흥분으로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노동으로 굳은살이 박인 거친 면이 부드러운 가슴에 닿는 느낌이 야릇한 흥분을 자아냈다.
동그랗고 딱딱하게 솟아오른 유두가 빨아 달라고 재촉하는 것 같아서 건우는 입안에 담다가 쪽쪽 빨아들였다.
“흐으응. 하아, 건우 씨…….”
젖가슴을 빨아들이는 남자의 흡입력에 하나는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고 가랑이 사이가 저렸다.
“하아…….”
건우는 한쪽 유두를 빨아들이고 연갈색 유륜을 핥다가 다른 쪽으로 옮겨 또다시 쭉쭉 빨아들였다. 젖꼭지가 붉게 부어오를 때까지 빨다가 끝을 잘근 잘근 깨물었다.


저자 프로필

심쿵

2018.05.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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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심쿵

출간작
[아가씨와 김 집사]
[주말의 연인]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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