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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욕 트리거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색욕 트리거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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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욕 트리거작품 소개

<색욕 트리거> “아, 도련님, 안 돼요. 이런 곳에서……!”
“가기 전에 한 번 더 보여 주자, 오랜만에 살을 섞는 우리 모습을.”

교통사고로 허무하게 남편을 잃은 그날, 그가 찾아왔다.
담희는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남편의 영정사진을 마주한 채 결국, 그에게 안겼다.

천애고아였던 담희는 보육원을 나오자마자 그의 저택 상주 가정부로 들어갔다.
그녀보다 세 살이나 어렸던 그였지만, 단 한 번도 서담희에게서 어린 도련님이 아니었다.

“교복을 벗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너와 시간을 보내려고 했어, 담희야. 그래도 첫 경험인데, 좋은 기억을 심어 줘야지. 정성들여.”
“흐으윽. 아, 제발!”
“그런데 네가 다 망친 거야, 이렇게 장난감 취급당하면서.”

겨우, 겨우 그에게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비록 제 남편은 자신에게 무정했지만, 도련님의 그 지독한 집착에서는 벗어났다 믿었다.

“여기서 네 남편에게 확실히 해줘야지.”
담희는 제 뒤에서 치마를 들치고 바짝 곧추선 페니스를 비비는 태오의 뜨거운 열기를 느꼈다.
“결국 서담희는 이태오의 것이고.”
“흐아!”
“이태오는 서담희 아니면 좆질 할 생각도 못한다는 걸, 죽었어도 알고 가야지.”

그에게 물들여져 버린 색욕이 결국 또다시 당겨졌다.


[본문 내용 중에서]

“가기 전에 한 번 더 보여 주자, 오랜만에 살을 섞는 우리 모습을.”
“아……!”
아, 그리웠다.
이 부드러운 맨살의 온기, 담희의 향기로운 체향.
“하아, 서담희…….”
“으읏, 제발……. 여기선 안 돼…….”
담희는 어떻게든 그를 멈추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워낙 압도적인 힘에 저항조차 버거웠다. 태오는 몸을 돌려 엉금엉금 다른 곳으로 기어가는 담희의 발을 잡아 끌어당겼다.
오른쪽 발목이 밉게 비틀려 있는 그녀의 앙상한 다리를 꽉 잡자 그녀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악!”
무자비한 그의 손에 풀어진 저고리가 어깨를 타고 흘러내려 갔다. 검은 치마는 이미 흐트러져 하얀 속치마가 드러났다. 속치마 안으로 들어온 태오의 손에 담희가 흠칫 몸을 떨었다.
“오랜만이네. 그치?”
3년 만이었다.
그럼에도 담희의 몸은 착실하게 그의 손이 닿는 곳마다 뜨거워졌다.
“흐윽.”
이곳이 어딘지 머리로는 알고 있었다. 남편의 상중이었다. 남편이 죽었다, 끔찍한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와 불결한 짓을 이어 가고 있는 것이었다.
“도련님, 제발! 상중이에요. 그이를 이렇게 보낼 순…….”
“아니.”
“아!”
태오는 무심하게 담희의 속옷을 끌어 내렸다.
“여기서 네 남편에게 확실히 해줘야지.”
담희는 제 뒤에서 치마를 들치고 바짝 곧추선 페니스를 비비는 태오의 뜨거운 열기를 느꼈다.
“결국 서담희는 이태오의 것이고.”
“흐아!”
“이태오는 서담희 아니면 좆질 할 생각도 못한다는 걸, 죽었어도 알고 가야지.”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가기 전에 한 번 더 보여 주자, 오랜만에 살을 섞는 우리 모습을.”
“아……!”
아, 그리웠다.
이 부드러운 맨살의 온기, 담희의 향기로운 체향.
“하아, 서담희…….”
“으읏, 제발……. 여기선 안 돼…….”
담희는 어떻게든 그를 멈추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워낙 압도적인 힘에 저항조차 버거웠다. 태오는 몸을 돌려 엉금엉금 다른 곳으로 기어가는 담희의 발을 잡아 끌어당겼다.
오른쪽 발목이 밉게 비틀려 있는 그녀의 앙상한 다리를 꽉 잡자 그녀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악!”
무자비한 그의 손에 풀어진 저고리가 어깨를 타고 흘러내려 갔다. 검은 치마는 이미 흐트러져 하얀 속치마가 드러났다. 속치마 안으로 들어온 태오의 손에 담희가 흠칫 몸을 떨었다.
“오랜만이네. 그치?”
3년 만이었다.
그럼에도 담희의 몸은 착실하게 그의 손이 닿는 곳마다 뜨거워졌다.
“흐윽.”
이곳이 어딘지 머리로는 알고 있었다. 남편의 상중이었다. 남편이 죽었다, 끔찍한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와 불결한 짓을 이어 가고 있는 것이었다.
“도련님, 제발! 상중이에요. 그이를 이렇게 보낼 순…….”
“아니.”
“아!”
태오는 무심하게 담희의 속옷을 끌어 내렸다.
“여기서 네 남편에게 확실히 해줘야지.”
담희는 제 뒤에서 치마를 들치고 바짝 곧추선 페니스를 비비는 태오의 뜨거운 열기를 느꼈다.
“결국 서담희는 이태오의 것이고.”
“흐아!”
“이태오는 서담희 아니면 좆질 할 생각도 못한다는 걸, 죽었어도 알고 가야지.”


저자 프로필

엑시(Exi)

2019.03.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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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엑시(Exi)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싶은 작가.
“사랑은 장르를 가리지 않아요~”

[출간작]
<더티>
<오늘 해요, 우리>
<새빨간 선물>
<어디 한번 도망쳐 봐>
<여우의 주인>
<우렁이에게 잡아먹혔습니다>
<크리스마스까지 혼자면 나랑 자>
<나쁜 과외>
<나쁜, 후회>
<나는 몸만 봐>
<집어, 삼키다>
<정부가 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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